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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6일 앞두고 예비후보자 및 일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사전투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안동시와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5월 9일 용상동주민센터 3층을 비롯해 24개 읍면과 동주민센터에 사전투표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투표소를 마련했다. 올해 사전투표는 6월 4일 지방선거 닷새 전인 5월30일부터 31일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투표소가 마련된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없이 주소지 뿐 아니라 전국 어디나 사전투표소가 마련된 곳에 신분증만 가져가면 간단하게 미리 투표에 참여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6일 앞두고 예비후보자 및 일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사전투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안동시와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5월 9일 용상동주민센터 3층을 비롯해 24개 읍면과 동주민센터에 사전투표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투표소를 마련한다. 올해 사전투표는 6월 4일 지방선거 닷새 전인 5월30일부터 31일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투표소가 마련된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없이 주소지 뿐 아니라 전국 어디나 사전투표소가 마련된 곳에 신분증만 가져가면 간단하게 미리 투표에 참여할

안동시에서 3대문화권사업 일환으로 그 동안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던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지난 5월2일자로 경상북도로부터 실시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진입도로와 탐방로 개설사업에 이어 본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은 3대문화권 선도사업으로 도산서원과 한국국학진흥원 주변, 도산면 동부리 일원에 846,907㎡에 총 사업비 3,839억 원을 투입해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11년 신발전 종합발전구역고시를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 지정고시 등 관련인

안동시는 5월2일 안동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17개 기관 18명으로 구성된 안동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위원장 부시장 최태환)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하는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최근 진도 앞바다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이미 각 기관 단체별로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안전불감증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고, 편안하고 안심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긴급하게 열게 됐다. 특히 실무위원회에서는 재난안전사고의 예방과 상황전파, 초동대응, 복구계획 등의 협력체계 구축방안에 관한 사항

안동시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34일 앞둔 5월 1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직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를 다졌다. 결의식에서는 건설과 장용창 직원과 행정지원실 김혜란 직원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번 결의에서는 관계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준수하고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위한 업적홍보나 선거운동 미관여, 선거운동 기획 미참여, 공무원 줄세우기나 줄서기를 하지 않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선다는 내용이다.

안동시에서는 정부의 국정과제인 규제·행태 개선을 통한 기업투자 활성화 추진을 위해 5월1일 09:30 안동시민회관에서 직장교육을 갖는다. 이번 교육에는 ‘박해육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지방자치단체 규제개혁 실태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규제개혁 추진 마인드 확산에 나선다. 안동시에서는 규제개혁의 적극적인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 3월28일 기획예산실에 규제개혁T/F팀(3명)을 구성해 규제개혁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자치법규 규제에 대한 전수조사와 일제정비를 실시해 기 등록된 법령상

최초 사용신고 후 3년이 경과한 대형 이륜자동차(배기량 260cc 이상)도 검사유효기간 연장 특례조항이 종료되는 5월 7일(수)부터 배출가스 정기검사 의무대상이 된다. 안동에는 현재 126대가 등록되어 있다. 정기검사 의무대상 중 최초 신고일자가 2.7∼5.6 대형 이륜자동차는 4.7∼6.7에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고 최초 신고일자가 5.7 이후인 차량은 최초신고일 전·후 31일, 최초신고일자가 1.1∼2.6 차량은 2015년 이후 최초신고일 전·후 31일 내에 정기검사를 받으면 된다.' 정기검사 대상 차량은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

안동시는 201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의 적정가격을 4월30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2014년 1월 29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주택 1,683호와 주택가격 비준표를 이용해 가격을 산정한 31,554호의 개별주택가격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안동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것으로서 안동시청 홈페이지 및 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or.kr)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총액기준으로 전년대비 평균 3.1%상승하였으며, 풍천면이 10.43%로 상승률이

지방세 체납액이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고액.고질체납액의 신속한 정리를 위해 안동시가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두 달 동안을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해 체납세 정리에 나선다. 안동시의 지방세 체납액은 4월 현재 97억5천8백만 원으로 지방세 체납자에 대하여 재산압류 등 체납처분에도 불구하고 체납액이 줄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체납세 일제 정비기간 중에는 체납액의 7%인 6억8천3백만 원 정도 해결을 목표로 강력하게 추진한다.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허사업 취소 및 정지, 체납자에 대한 공공기록정보등록(신용불량자 등록), 급여압류,

안동시 공보전산실 전재현 정보보호담당이 안동영남초등학교 심분희 교사와 공동으로 어린이와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과 각종 사건 사고 예방에 필요한 지능형CCTV, 화상 벨, 방송을 융합한 어린이 안전지킴이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청 특허를 획득했다. 전재현 담당은 지난해 방범용 영상(화상)비상벨 의장디자인 등록과 생활방범CCTV 특허등록에 이어 세 번째다. 어린이 안전 지킴이 시스템은 지능형 CCTV와 화상 벨, 방송을 융합한 것으로 어린이놀이터 놀이기구인 터널형 미끄럼틀, 성처럼 둘러싸인 외벽, 천장이 막혀있는 공간을 선별적으로 집중 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