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76건)

국립안동대학교 ‘2024 화분매개 사진 공모전’시상식 개최
□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농업과학기술연구소가 주관하고 안동대 산학협력단, 안동대 LINC3.0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안동시 후원으로 열린 '2024 화분매개 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29일 개최되었다. □ 이번 사진전에는 총 132명, 223개 작품이 출품되었고 이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12점을 선정하였다. □ 2021년부터 개최되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고마로브집게벌레의 점심식사’ 작품을 출품한 이상춘 씨가 안동시장상, ‘박각시의 비상’을 출품한 김영곤 씨가 안동대 총장상을 수상하였고 금상 3명, 은
2024-05-31

경북북부보훈지청·KT&G영주공장?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 생활지원 업무협약 체결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월 30일 KT&G영주공장(공장장 김정후),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경운)과 취약계층 보훈가족 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세 기관의 협약에 따라 2026년까지 매년 100가구의 취약계층 보훈가족이 혹한기, 혹서기를 좀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총 3,000만원 상당의 의류?침구 등 계절 생활용품을 지원받는다. KT&G영주공장이 임직원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를 통해 후원금을 지원하고 경북북부보훈지청이 대상자를 선정하면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지
2024-05-31

국가보훈부 경북북부보훈지청,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 안동시 ‘’6?25참전 호국학도 충의탑“ 선정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2024년 6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6?25참전 호국학도 충의탑(경북 안동시 옥동 1202)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6?25참전 호국학도 충의탑은 2015년 9월 23일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구 안동농림학교) 교정 내에 건립됐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을 수도 있었던 6?25전쟁이 발발하자, 1950년 7월 안동농림학교 학생 75명은 군번도 계급도 없이 학도의용군의 이름으로 참전해 6명이 전사했다. 국가보훈부는 6?25참전유공자 75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2016년 5월
2024-05-31

안동문화예술의전당 6월 브런치 콘서트 브라스아츠서울의 금빛 울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월 둘째 수요일 오전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민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상설 기획공연인 브런치 콘서트를 진행한다. 6월의 브런치 콘서트 ‘브라스아츠서울의 금빛 울림’이 6월 5일(수)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브라스아츠서울은 금관 5중주 단체로, 안정된 연주력과 에너지 넘치면서도 깊이 있는 곡 해석으로 인정받으며 2013년 제주국제관악콩쿨에서 한국인 최초로 금관 5중주 분야에 1위 없는 2위로 입상하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린 후 왕성한 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
2024-05-31

로비음악회 ‘소노리떼의 오후의 클래식’
공연장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은 신선한 문화예술 경험을 지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지역예술인공연지원사업인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아티스트 인 안동 로비음악회’를 다가오는 6월 4일(화) 14:0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로비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을 진행하는 예술인 단체는 ‘소노리떼’로 소프라노 김민서, 소프라노 김지언, 소프라노 안소연, 메조소프라노 손정희, 바리톤 권신영, 베이스 권봉경, 피아노 서선옥의 7인으로 구성된 클래식 성악 혼성 앙상블이다. 소노리떼는 프랑스어로 ‘울
2024-05-30

10월, 서울광장에서 안동축제 열린다
안동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광장에서 「2024 서울광장 안동 농특산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동의 대표적인 농축산물 판매?홍보뿐만 아니라 탈춤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및 안동관광 홍보 부스를 설치해 안동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유통 활성화와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주말에 집회가 빈번히 열리고 주변에 사무실이 밀집해 있는 서울광장의 환경을 고려해
2024-05-29

‘별 헤는 밤, 도서관을 즐기다’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야간산책』 성황리에 마무리
안동시립도서관(중앙·웅부·어린이)이 시민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 제공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3일간 ‘별 헤는 밤, 도서관을 즐기다’를 주제로 개최한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야간산책』 행사가 시민 및 관광객 3,0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 행사는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일대에서 야간에 열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24일(금)과 25일(토)에 열린 ‘작가와의 만남’은 「살인자의 기억법」을 쓴 김영하 작가가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연어」로 유명
2024-05-29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받고, 안동의 매력을 즐겨보세요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으로, 인구감소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광주민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받은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제휴를 맺은 관광지와 음식점, 숙박시설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이에 발맞춰, 할인 혜택지 총 28개소(관람 7개, 숙박 6개, 식음료 8개, 체험
2024-05-29

『안동 한지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안동시는 오는 5월 30일(목) 14시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동 한지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안동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산업인 한지산업을 육성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경상북도, 국학진흥원, 한국정신문화재단, ㈜안동한지, 한지공예 종사자 등 한지 분야 유관기관과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전문가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이뤄지며, 한지 공공정책 분야 전문가인 △박후근 한국한복진흥원장이 ‘한지산업의 현황과 안동 한지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은하 국가유산
2024-05-29

제17회 전국 봄나들이 동요제 개최
“나리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봄나들이’의 동요 작곡가 소천 권태호 선생을 기념하는 제17회 전국 봄나들이 동요제가 사)한국음악협회 안동시지부와 소천 권태호 기념 사업회의 주관으로 6월 15일 (토) 소천 권태호 음악관에서 개최된다. 유치부 경연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예선 없이 본선으로 진행되며, 초등부 경연은 예선이 오전 11시 30분, 본선은 오후 4시에 각각 진행된다. 동요제에 참가하길 희망하는 어린이는 6월 12일까지 이메일, 우편 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음악협회안동지부(☎ 010-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