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만평 (612건)

2013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
2004년 시작된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가 벌써 10회째를 맞아 우리 농업의 꿈과 희망을 펼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안동시는 농업, 농촌의 그린어메니티 개발과 공익적 가치와 기능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농업에 대한 관심 유발로 지역농산물의 판매 촉진을 통해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찾고 소비자인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먹거리 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하여 5월3일부터 5일까지 삼일간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녹색체험공원 일원에서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가 열렸다. 특히 친환경 농업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는
2013-05-06

하회마을의 봄
<하회마을의 봄> 하회마을에 봄이왔다. 겨우네 정비한 초가와 장독대 사이에 핀 분홍색의 꽃복숭아, 초가를 이은 담장위의 고양이가 한마리가 고향내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하회마을 반영> 하회마을 초입의 백련지에 반영된 나무와 저 멀리 산 아래로 보이는 초가들이 고요함을 주고 있다. <하회마을 만세송과 유채꽃> 하회마을 안에 작게 핀 유채꽃과 만세송이 잘 어우러져 있다.
2013-05-02



하회마을과 벚꽃, 그리고 월영교
<초가와 벚꽃이 어울리는 하회마을> 하회마을에 만개한 벚꽃이 초가와 어우려져 민속마을의 여유가 느껴진다. 하회마을 내 벚꽃은 만개 시기를 지나 화려한 벚꽃의 끝자락을 쥐고 있는 듯 하다. <만개로 치닫는 월영교 주변 벚꽃> 강을 가로지르는 월영교 주변은 강바람으로 인한 기온의 영향으로 늦깍이 벚꽃들이 만개를 향해 치닫고 있다. 금주 주말이면 월영교와 안동민속박물관 주변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여 많은 상춘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2013-04-19

벚꽃과 월영교가 어우러져 빚어내는 장관, 상춘객들 북적
안동보조댐에 위치한 월영교가 때늦게 핀 벚꽃으로 둘러 쌓여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안동지역의 벚꽃은 지난주를 정점으로 만개후 지고 있지만, 안동댐 아래 위치한 월영교는 기온차로 인해 이번 주말을 전후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월영교 주변 벚꽃은 80% 정도 폈지만, 월영교와 어우러지 벚꽃을 보기 위해 많은 상춘객들이 찾고 있다. 이른 봄, 1주일 남짓한 짧은 기간에만 월영교와 벚꽃이 빚어 내는 장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상춘객들의 손길이 바빠 보인다.
201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