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1월 24일부터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의 보조금 지원신청을 받고 있다.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반기별로 진행되며 승용․화물․승합(어린이 통학용 포함) 차량을 합해 약 1,050대를 지원하게 된다. 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은 올해 시행되는 안동시의 신규사업으로, 총 6대의 승용 차량에 대당 3,25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특히 전기자동차의 경우 생애 최초로 차량을 구매하는 청년과 농업인에게 추가 혜택이 있어, 평소 전기자동차에 관심이 있던 안동시민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
2025-01-31
사회 (17,287건)
안동시는 농한기를 맞아 임하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추진의 일환으로‘건강하이(Hi&High) 프로그램’을 임하면 내 12개 리(里)에서 운영한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이란 건강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함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환경적 건강증진을 스스로 실천해나가는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임하면은 건강마을로 지정된 지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들었으며 임하면의 12개 리(里)에서 건강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건강하이(Hi&High) 프로그램’은 주민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임하면의 경로당, 마을회
2025-01-31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사장 김준동)는 1월 22일(수) 관내 어르신들께 전해달라며 5kg 사과 165박스(990만 원 상당)를 풍산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지난해에도 명절맞이 후원 물품 기부, 동절기 김장김치 후원, 취약계층 친환경 보일러 교체사업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나눔 활동 역시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진행됐으며, 기부받은 사과는 관내 경로당 53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상옥 안동빛드림본부장은 “설 연휴를 맞아 발전소가 지역
2025-01-31
(재)한국정신문화재단과 안동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영남지역 최대 겨울축제 2025 안동암산얼음축제가 지난 18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9일간 역대 최다 방문객인 29만7천여 명이 축제장을 다녀가며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이상고온 현상으로 축제가 취소되며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안동암산얼음축제는 올해 축제장 규모 확장과 신규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많은 방문객들에게 안동의 천혜자연 암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민간이 운영하는 암산 안전체험
2025-01-27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 이하 "재단")은 설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상인 지원을 위해 안동 구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재단 임직원은 온누리상품권 구매 후 시장에서 식사를 하고, 농수산물과 제수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며 즐거운 설맞이 준비에 나섰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했다. 한편, 재단은 사회취약계층 대상 무료 체험과 지역민 대상 봉사활동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
2025-01-25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월 23일(목) 안동시청에서 50여 명의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독사 예방「안동시 행복기동대」 안부 살핌 캠페인’을 열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구성된 「안동시 행복기동대」가 AI 스피커 취약계층 돌봄사업 수혜대상자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난방용품(전기장판, 차렵이불 16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 이웃 등 주변과의 교류가 줄어들고 단절된 채 사회적 관심에서 고립된 복지 사각지대 위험가구를 조기 발견하고, 실질
2025-01-24
안동시는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조성과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새해맞이 「워크온 걷기 챌린지」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안동시 걷기 실천율은 43%로 작년 대비 6.9% 향상됐으나 전국 49.7%, 경상북도 46.5%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치로, 걷기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민의 걷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챌린지는 1월 27일부터 2월 9일까지 총 2주간 모바일 앱을 통해서 진행된다. 10만 보 걷기 달성자 중 300명을 추첨해 2월 중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모바일
2025-01-24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설명절을 목전에 둔 지난 22일 옥동 일대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옥동은 2만여 명이 넘는 시민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아파트와 상가가 밀집돼 있고 유동인구가 특히 많은 지역이다. 환경공무관 및 직원들은 각 구역별로 홍보활동과 더불어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도심을 보여주기 위해 땀방울을 흘렸다. 안동시 관계자는 “쓰레기 배출요령에 따라 쓰레기가 잘 배출된다면 환경공무
2025-01-24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3일 안동시 용상동에 있는 청소년 보호시설인 “프란치스꼬 청소년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을 위로․격려하였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매년 명절 사회복지시설과 생계 곤란 국가보훈대상자 가정에 소정의 위문품과 함께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명절 등을 맞아 고령․독거 보훈가족과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위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2025-01-24
안동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해, 1월 24일(금) 16시 30분 안동시청 낙동홀에서 2025년 산불방지 총력대응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결의대회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불감시원 169명, 읍면동 산업팀장 등 총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산불의 경각심 고취와 산불방지의 결의를 다지고 본격적인 산불 대응 비상 체제 돌입을 알린다. 안동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운영하고 있으며 5월 15일까지 지속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3개 반 55명으로 구성돼있으며 산불 발생 즉시 현장에 투입해
202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