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제도에 대한 손질작업이 제도 도입 15년(’99년 도입) 만에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광림 의원(새누리당?안동시)과 기획재정부는 오는 22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 정책토론회』를 열고 제도 도입 15년이 경과한 예타제도 ‘관련법과 운영지침’ 등에 대한 개선사항을 논의한다. 예타 제도는 ’99년 도입된 이래 대규모 공공투자 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재정건전성 확보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또한 대규모 신규 사업에
2014-10-22
정치·경제 (5,463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읍면동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시내버스 오?벽지노선과 비수익노선의 운행에 대해 운수업체 손실보상금 지급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시내버스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 동안 실시되고, 벽지 28개, 오지 75개, 비수익 3개 노선을 포함한 총 106개의 노선에 대해 조사원이 운행버스에 직접 탑승해 승?하차 인원을 조사하게 된다. 이번 교통량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손실보상금 지급기준 마련하고, 현재 일부 읍.면에 운행하고 있는 마을버스 운행확대를 위한 기
2014-10-20
늘어나는 농촌관광객들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유치하고 이를 이용한 마을발전과 농촌소득증대를 위한 농촌체험?휴양마을사무장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안동시와 농촌체험?휴양마을 7개소 사무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에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10월 17일(금)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을 대상으로 와룡면 산매골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안동시는 현재 9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정돼 있으며, 7개 마을에 사무장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이번 간담회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사무장지원사업 안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발전방
2014-10-20
안동시는 3대문화권사업 일환으로 선성현 문화단지조성사업에 대한 문광부 협의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이어 10월 16일자로 경상북도로부터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이 승인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예안현 관광지 조성사업은 3대문화권 전략사업으로 도산서원과 한국국학진흥원, 예안향교, 이육사문학관, 안동댐, 그리고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과 연계해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일원에 50,677㎡ 규모, 국.도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438억원이 투입되며, 3대문화권사업 기본계획을 수립과 중앙 투.융자 심사, 관련부서
2014-10-17
정부가 담뱃값을 올리면서 담배제조.판매사에 대한 손실보전 방안은 마련한 반면, 담배재배 농가의 피해보전 대책은 전무해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9월 발표한 담뱃값 2000원 인상안에 포함된 출고가 및 유통마진 인상분(232원)은 KT&G와 브리티시아메리칸타바코(BAT), 필립모리스, 제펜토바코인터내셜널(JTI) 등 국내외 4개 담배 제조사 등과 판매사의 매출감소에 따른 손실보전용으로 연간 1조원 가량을 제공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담뱃값
2014-10-16
안동시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 및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환경을 보전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2015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농가별로 신청 받는다. 지난해까지는 농업인이면 신청을 받아왔지만, 올해부터는 농업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만 신청 가능하다. 농업경영체 등록은 신청서를 주소지 관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신청 받는 유기질 비료의 종류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며 실경작 농업경
2014-10-16
13일 국회에서 실시된 통계청 국정감사에서 별도의 수당 없이 월 140만원 남짓한 월급으로 원거리 업무에 소요되는 식비와 유류비 등을 모두 해결하고 있는 통계청 무기계약직 현장조사원의 열악한 근무환경 실태가 알려지면서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또한, 농촌 지역 통계청 사무소의 경우 반드시 작업장과 장비 보관창고 등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별도 청사 설치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광림 의원(새누리당.경북 안동시)은 13일 통계청 국정감사에서 “원거리 현장조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농촌
2014-10-14
중국 산동성의 성도인 제남시의 우호방문단(단장 장광위)이 10월 10일(금)부터 10월 11일(토)까지 이틀 동안 안동시와 우호관계증진과 우호협력을 위해 안동을 방문한다. 제남시 우호방문단은 우호협력과 유교문화교류를 위한 실무진으로 구성돼, 방문기간 동안 안동시청을 방문해 양 도시 간 교류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유교랜드를 방문한다. 또한 이들 우호방문단은 제55회 안동시민체육대회 개회식도 참석해 안동시민의 화합된 모습과 입장식을 관람하게 된다. 안동시는 신도청소재지로서의 달라진 위상을 제고하기
2014-10-10
안동‘하회마을’ 경주‘양동마을’을 도안으로 하는 기념주화가 발행된다.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4년만의 일이다. 김광림 의원(새누리당?안동시)은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2014년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하회마을에 대한 기념주화 제작계획을 서면으로 보고받고 기념주화 발행기관인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에 대한 현장 질의를 통해 기념주화 발행계획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은화로 제작될 계획인 기념주화 도안은 현재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앞면에는 안동 하회마을이, 뒷면에는 경주 양동마을을 넣을 것으로 확인되
2014-10-08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고학력 청년실업자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해소를 위한 한시적 생계보장 사업으로 4단계(10월 ~ 12월) 공공근로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사업기간은 10월 6일부터 12월 12일까지(49일간)이며, 전단계보다 많은 인원 120명을 선발해 총 310백만 원의 예산으로 행정전산화와 녹지공간조성, 체육공원관리, 문화재주변정비, 쓰레기분리작업 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각 사업장별로 투입된다. 안동시에서는 이번 공공근로사업이 확대 추진돼 일자리창출에 따른 고용확대 효과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
201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