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의 현대사에서 우리농업인은 70년대 녹색혁명을 통해 이 땅에서 한 많은 보릿고개를 몰아내고 식량자급의 위업을 달성했고, 80년대에는 백색혁명을 통해 농한기를 없애고 사계절 신선한 과일과 채소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국민건강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에 블루오션(Blue Ocean) 황금의 땅! 농촌에서,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농업에서 돈 버는 길은 교육임을 확신하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돈 버는 농업 잘 사는 농촌의 황색혁명(Golden Revolution)의 전진기지로 나선다. 농업기술센터의 교육으로는 새해농업인실용교
2015-01-22
정치·경제 (5,463건)
안동시가 도심구간 도로소통을 위해 올해 145억원을 투입한다. 시가지 간선도로와 소방도로 확충을 통해 상습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이면도로까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안동시는 안동대교 ~ 시외버스터미널간 도로 확장에 58억원을 투입하고, 안기 ~ 안막간 도로개설에 43억원, 우편집중국 ~ 선어대간 도로개설에 18억원, 간선 및 소방도로 개설 등 26억원을 투입해 도심 교통난 해소에 나섰다. 지난해까지 217억원을 들여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안동대교 ~ 시외버스터미널 구간에도 올해 58억원이 투입된다. 총 사업비 4
2015-01-2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새해 사회복지분야 예산을 일반회계 세출예산 6,964억원의 28.05%인 1,953억원을 편성해 갈수록 증가하는 시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대응한다. 안동시의 사회복지 예산은 크게 7개 분야로 나뉜다. 노인복지?청소년 예산이 두드러진 증가 추세를 보여 지난해보다 24.95%가 늘어나 170억원이 증액된 852억원(43.6%)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보육?가족 및 여성분야 373억원(19.0%)을 차지하고 있다. 이어 취약계층지원 343억원(17.5%), 기초생활보장 급여액이 258억원(13.2%), 주
2015-01-22
권영세 안동시장이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하는 2015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미래경영 부문 에 선정됐다.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각 분야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지는 CEO(미래경영부문)에 권영세 시장이 선정돼 1월 2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2015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추진위원회 평가에 따르면 권 시장은 2010년 7월 안동시장으로 취임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실시한 민선5기
2015-01-22
안동시는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원도심 상권활성화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다시 한 번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대상지는 중구동(태사묘 주변~동부초등~신세동 벽화마을) 일원으로서 한옥마을을 활용한 사업은 한옥마을예정지구 지정이라는 시책사업과 맞물려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세동 벽화마을의 경우 2009년 마을미술프로젝트 사업 이후 방문하는 수많은 관광객을 벽화마을내 주민의 소득으로 이끌어 내지 못하고 오히려 외부인의 빈번한 출입으로 주민들의 피해만 커져나가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이번 도시재생사
2015-01-21
권영세 안동시장이 청양의 해, 을미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읍면동을 찾아 업무보고를 갖는다. 민선6기에 접어들어 처음 갖는 자리이며 웅도 경북 안동시대가 열리는 첫해인 만큼 광휘일신(光輝日新)의 정신으로 새롭게 문을 열며 순방에 나선다. 이번 업무보고는 1월 21일 남선면을 시작으로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각계각층의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먼저 읍면동에 도착해 부서 내 직원들을 격려한 후 바로 읍?면?동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간담회장으로
2015-01-21
국내경기가 위축되고 있는 현실에서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 또한 둔화됨에 따라 행정자치부 및 경상북도의 체납세 특별징수 계획의 일환으로 안동시는 1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3일간 자동차세 상습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에 나섰다. 안동시에서는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자동차를 소유 운행하면서도 상습적이고 고질적으로 체납하는 차량에 대해 사전 예고 없이 번호판 영치, 대포차량과 고액?상습 체납차량은 강제인도 후 공매 처분,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동차세 징수촉탁제도에 의한 타 지역 체납차량도 적극적으로 체납처분 할 방침이다.
2015-01-20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5년 장애인 지원정책을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우선 지난달 24일부터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장애인통합복지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장애인복지카드와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카드, 신용(체크)카드 등을 1장의 카드로 통합해 그동안 두 장의 카드를 별도로 발급, 소지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게 됐다.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인 경증(3~6급)장애인에게 지급해오던 장애수당을 기존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인상해 1월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임신과 출산 시 비용이 추가 소요되는 여
2015-01-19
안동시에서는 2015년 면허분 등록면허세 총13,983건에 289백만원을 부과 고지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812건, 12백만원이 증가한 것이다. 각종 법령에 규정된 면허, 인허가, 등록 등 행정청의 행위에 대해 부과하는 면허분 등록면허세의 규모가 매년 증가하는 것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인구증가와 바이오산업단지 등에 기업유치, 신도청 시대를 맞이하는 안동지역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부기간은 1월 16일 ~ 1월 31일 까지 이며, 지방세 온라인 납부서비스의 실시로 납세고지서
2015-01-15
올해부터 기초연금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시는 현재 만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기반이 취약한 70%의 노인 25,900명에게 소득기준에 따라 월 최대 20만원(부부가구 16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러한 기초연금법이 일부 개정되면서 물가와 소득 수준 상승을 반영하는 선정기준액이 상향 조정돼 지급대상 어르신이 증가할 추세다. 기초연금 일부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 대상자 선정기준은 소득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소득인정액이 93만원(부부가구 148만8천원)은 2
201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