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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요언론사 관계자 권영세 안동시장 예방(禮訪)
중국의 신화사와 양대 국가뉴스기관 중의 하나인 중국신문사, 세계최대 중국어 포털사이트인 소후 등 3개 언론 매체의 편집장과 집필자 등 기자단 일행이 권영세 안동시장을 찾았다. 이소빈(Li Xiaobin, 신화사 편집장), 전걸(Chen Jie, 신화사 편집기자), 조홍도(Zhao Hongtao, 소후 편집기자), 반욱임(Pan Xulin, 중신사 주필) 등 이들 기자들은 26일 안동을 찾아 하회마을을 답사한 후 북촌댁에서 숙박을 하며 고택체험을 가졌다. 이어 27일 안동시청 방문에 한국국학진흥원과 도산서원, 유교랜드를 방문해 안동문
2013-06-28


월영교 야경,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는 없다
4계절마다 색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월영교가 여름밤 시원하게 내뿜는 분수와 함께 야경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월영교에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2:00, 18:30, 20:00 등 하루 세차례 분수가 가동되며 야간이면 월영교와 선성현객사의 조명이 낙동강 물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월영교는 주변 자연경관과 물안개, 벚꽃, 단풍 등과 함께 계절 또는 아침저녁으로 색다른 아름다움을 연출해 사진작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장소를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무더위를 피해 월영교를 찾는 시민이나 관광객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2013-06-24

제23회 안동풍년민속단오제
시민과 함께하는 안동풍년민속단오제 행사가 13일 길안면 새마을공원에서 열렸다. 길안면단오회(회장 김사현)가 주최한 단오제는 198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3회째를 맞았다. 이번 단오제는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한해의 풍농을 기원하는 풍년고유제를 올리고, 이어서 씨름, 그네뛰기, 줄다리기 등의 민속놀이와 함께 길안 가수왕 선발대회를 펼쳐 주민들의 노래와 장기를 마음껏 뽐내는 자리도 마련했다. 부대행사로 길안면민과 각 읍면동의 참가자 및 출향인들이 체험하고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화합한마당, 일일찻집, 떡매치기, 다문화
2013-06-14

노지재배 수박 순치기 작업 한창
요즘 농촌(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는 노지재배 중인 수박 순치기가 한창이다. 수박 순치기는 지난달 20일경부터 시작돼 약 20일째 이어지고 있다. 수박 재배에서 순치기 작업은 노력이 가장 많이드는 작업중의 하나이다. 수박은 거듭되는 순치기를 통해 포기마다 수십개의 곁순을 제거하며 한 덩어리의 수박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한 덩어리에 영양분을 집중시키기 위해 농민들이 여름철 무더위와 싸워 가며 만들어 낸 작품이 바로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 주기 위해 우리식탁에 오르는 수박이다.
2013-06-11

감자꽃 필 무렵
6월 들어 도산면 토계리 일원에 감자꽃이 한창이다. 감자는 꽃망울을 따주면 알을 굵게 하는 효과가 다소 있다. 그러나 재배면적이 많으면 일손이 많이 들어 노동력을 대비할때 그냥 두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이익이다. 따라서 대규모 재배지에는 감자꽃이 만개해 농촌에 새로운 볼거리를 주고 있다. 텃밭에 조금 재배할 때는 꽃망울이 맺힐 때 따주는 것이 감자 알이 굵는데 다소 좋다. 감자는 이달말부터 본격적으로 수확이 시작된다.
2013-06-11

신발없는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신발 전달식
안동시와 복주여자중학교(교장 김시오)에서 2013안동길거리 과학마당 행사기간 중 사랑의 신발만들기 부스에서 신발없이 생활하는 제3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신발에 예쁜 그림이나 문양 등을 넣어 만든 신발전달 행사를 6월5일 안동시장실에서 가졌다. 사랑의 신발 전달 행사는 올해 처음 가진 행사로 앞으로 매년 실시해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며, 국제 어린이 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신발없이 살아가는 제3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이번에 전달되는 물량은 100켤레 정도로 시가 100만원 상당이다. 행사당일 팝콘과
2013-06-07

서애류성룡함 승조원, 정신교육 및 안동문화 탐방
지난 3월 29일,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와 자매결연한 대한민국 최신예 이지스구축함인 서애류성룡함(함장 윤종준)의 함장 이하 승조원들이 안동을 방문해 정신교육과 안동문화 탐방 등 서애정신 함양 프로그램을 가졌다. 안동하회마을보존회(회장 류왕근)와 안동시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하회마을, 병산서원 등에서 승조원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7일에 이어 30일부터 두 차례로 나눠 1박2일씩 진행됐다. 2011년 12월 부대 창설을 전후해 2011년 8월에는 3차례 97명, 2012년 4월과 5월에는 5차례 165명의 장
2013-05-31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
정홍원 국무총리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김범일 대구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350명의 귀빈과 선수?임원, 안동시민 등 2만여 명이 참여속에 진행되는 개회식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대한민국의 희망 경상북도,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대한민국의 바람이 된다는 차원에서 ‘더 큰 미래를 위한 행복한 대한민국, 新바람 축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개회식은 사전행사와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 행복을 품은 사람들’이란 소재로 진행된 사전행사는 코미디언 김종석의 진행으로 대구대, 영남대 학생 등으로 구성된 경북
201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