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근무시간 내 민원실을 방문하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 직장인, 그리고 이른 아침 첫차타고 오시는 어르신 등을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동절기 제외) 1시간 일찍 열고, 2시간 늦게 닫는 '일과 시간외 민원실'을 운영한다. 이번 '일과 시간 외 민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통합창구 담당공무원이 항시 대기해 인감증명서외 14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하고, FAX민원도 접수 처리하며, 기존에 운영해 오고 있는 여권접수 야간예약제에 병행해 가족관계등록신고 접수도 야간예약제로 추가 운영한다.
2015-03-02
정치·경제 (5,463건)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2014년도 도정역점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상사업비 2억원과 포상금 75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기초자치단체가 추진하는 국가 주요시책에 대한 정부합동평가 9개 분야 150개 항목을 80% 반영하고, 도정역점 시책 5개 분야 29개 항목 20%를 반영해서 평가한 것이다. 무려 14개 분야 179개 항목에 걸친 방대한 평가로 행정력의 종합평가라 할 수 있다. 안동시는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실적을 보였으며, 특히 일반행정, 보건위생, 환경산림, 안전관리
2015-03-02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회장 이재업)가 전국 지역지식재산센터 평가에서 2012, 2013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허청이 전국 30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17개 광역센터와 13개 기초센터로 나누어 실시한 평가에서 고객만족도, 직무수행능력 향상도, 센터장 리더십, 우수사례발굴, 사업목표 달성도, 센터 고유지표 등 전 분야에 걸쳐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는 전통문화유산인 고택(古宅)의 브랜드
2015-02-27
안동시와 경상북도, 예천군 공동으로 신도청지역 상생발전 방안에 따라 청정지역인 안동과 예천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을 활용한 공동브랜드인 안동소주랑 예천황태 , 용궁토끼간빵이랑 하회탈빵 상품을 출시했다. 안동의 안동소주와 예천의 황태, 그리고 예천 용궁의 토끼간빵과 안동 하회마을의 하회탈빵이 어우러져 제품이 탄생됐다. 이번 브랜드는 신도청지역 상생발전포럼위원회에서 안동?예천 지역의 경제전문가와 기업대표, 실무위원 등이 여러 차례 현지조사, 심사, 포럼 등을 걸쳐 선정했다. 한편 공동브랜드 시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2월 28일 오후
2015-02-27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전시 · 박람회 참가지원사업』의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에 대해 3월 6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참여회원사를 대상으로 오는 5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2015”에 참가 신청을 접수하며,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참가 기업을 확정하여 전시·박람회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를 지원한다. 참가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연구원 홈페이지(www.gib.re.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3월 6일까지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2015-02-27
안동시는 「지방재정법」 개정( 14. 5. 28. 공포, 15. 1. 1.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난 1월 2일 안동시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를 개정 공포하고 지방보조금 지원계획을 수립해 전 부서에 통보하는 등 관리를 강화했다. 이에 안동시는 지방보조금의 방만한 운용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비 지원은 법령에 명시된 경우로 한정하고 사업비는 2016년부터 지출근거가 개별 조례에 직접 규정돼 있는 경우에만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지방보조사업자 선정은 원칙적으로 공모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하고 지방보조금 내역 공개, 3
2015-02-27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발명된 지식재산을 다양하게 발굴해 기업체 등에 기술 이전으로 고부가가치 및 일자리 창출로 꿩먹고 알먹기 창조경제 시책을 펼쳐 전국 최초의 지식재산도시 안동의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다. 또한, “지식재산의 창출 · 보호 · 활용체계 선진화”를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정부정책과 상통해, 안동시의 지식재산 기술이전 및 활용방안은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동시의 지식재산 등록건수는 357건이며, 상표사용 및 기술 이전료 수입은 연 1,000만원에 이른다. 올해 3월부터는 충남 천안시
2015-02-25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청도군(군수 이승율)을 비롯한 경상북도관광공사가 2월 25일(수) 오후 3시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리첼호텔에서 두 지역의 관광자원 결합을 통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관련 민관 합동 MOU를 체결했다. 이번 안동-청도 관광관련 민관 합동 협약체결은 안동의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축제 등 관광자원과 청도의 소싸움 등 관광자원을 묶어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련 민관기관이 협력하기 위해 ㈜한국우사회 대표이사를 지낸 리첼호텔 기화서 대표이사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2015-02-25
국토교통부에서 안동시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표준지의 적정가격을 공시(2월 25일 관보 게재)했다. 올해 안동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감정평가사 10명이 직접 조사 · 평가했으며 소유자 의견청취와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결정 · 공시했다. 전년대비 표준지 상승률은 경상북도 평균 7.38%(14년 6.19%)상승했고, 도청이전지를 관할하는 안동시는 8.57%, 예천군은 15.41%로 각각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상승 주요인은 도청이전에 따른 신도시 조성사업, 경북바이오산업단지 활성화,
2015-02-25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0년부터 민선 5기 대중교통 1차 5개년계획 일환으로 35인승 중형버스 14대를 교체 운행해 3억5천만원(연간 7천만원, 1대당 5백만원)의 운송원가를 절감했으며, 2015년부터 민선 6기 2차 5개년계획에 포함된 도청이전 신도시 노선개편 시에는 25인승 중형버스 8대를 추가로 증차해 총 22대 운행으로 연간 1억1천만원의 운송원가를 절감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동 시내버스는 인근 시외지역까지 교통카드 무료환승이 가능해 편도거리 100㎞ 이상을 1회 요금 1,100원으로 이동할 수 있어 10원에 1㎞
201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