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역출신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고,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6일 경북대학교(총장 노동일)와 영남대학교(총장 우동기)와 각각 향토생활관(기숙사) 건립에 관한 공동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동시는 경북대학교와 영남대학교에 향토생활관 건립비로 각 3억원을 출연하게 되며, 각 대학교에서는 향토생활관 사용권한을 금년도 2학기부터 안동시에 위임하고, 내부시설 및 보수공사비도 대학이 부담하게 된다. 이에따라 안동시는 각 대학별로 30명씩 총 60명의 지역출신 재학생이 향토생활관에 입사하게
2007-06-26
교육 (3,235건)
안동시민회관에서는 안동문화방송과 공동으로 천상의 목소리 레나마리아 콘서트를 6월 29일(금) 19:30에 개최한다. 스웨덴 출신으로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다고 격찬 받는 특별한 재즈 가수 레나 마리아가 2003년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한다. 레나 마리아는 세계 언론으로부터 '천상의 목소리'라고 격찬을 받고 있으며,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가 짧은 중증 장애인으로 태어나 수영을 비롯한 십자수, 요리, 운전 , 피아노, 성가대 지휘 미술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한번도 자신의 장애를 장애라고 여기지 않는 프로 가스펠 싱어이다
2007-06-25
2007년 6월 21일, 안동시의회 본회의에서 국립 안동대학교 법인화저지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에 ‘국립대 법인화 저지와 교육공공성 강화를 위한 안동대학교 공동투쟁위원회’는 안동시의회의 법인화저지 촉구결의안 의결에 환영을 표하며, 안동시민과 더불어 경북 전 지역민들과 함께 공동 투쟁으로 법인화 저지를 기필코 저지 할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촉구결의 및 건의(안) 정부는 국립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학이 자기 책임하에 스스로 발전전략을 수립ㆍ추진하도록 하기 위해 국립대학 법인의 설립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2007-06-22
가톨릭상지대학(학장 조창래 신부)은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체험하고 심각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고자 6. 25(월)~6. 28(목) 3박 4일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가톨릭상지대학 학생 144명은 6. 25(월) 오전 10시 본관 대강당에서 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3개 팀으로 나눠 도산면 온혜리를 비롯하여 풍천면 도양리, 갈전리로 배치되어 농활에 들어간다. 이번 농활은 가톨릭상지대학 총학생회(총학생회장 박준우)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참가 학생들은 잡초제거작업(콩, 고추밥), 콩모종, 부직포작업, 감자수확,
2007-06-21
안동대학교 농업개발원(원장 김건우)은 6월 20일 오후 2시, 농업개발원 3층 강의실에서 2007학년도 농민사관학교 양봉전문화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안동대 농업개발원에 따르면 농민사관학교 양봉전문화과정은 지역 양봉 선도 농가를 대상으로 한 전문가 과정을 통해 미래 지향적 친환경 산업인 양봉산업의 현안 문제를 해결, 양봉산업 부흥을 위한 발판 마련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설된 이번 양봉전문화과정의 입학생원은 총 20명이며, 양봉 전업인을 중심으로 한 경북 지역 양봉 관심자로서 한국양봉협회 경북지회, 시ㆍ군 기술센터,
2007-06-20
안동시 용상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 조영일)에서는 용상동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6월 25일부터 9월 21일까지 3개월 동안 스포츠댄스, 요가, 노래교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이달 21일과 22일 양일간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신설 운영되는 강좌는 용상동 관내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 결과 선호도가 높은 순으로 강좌를 신설하였다. 강사는 공개 채용하여 강좌별 전문강사를 초빙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운영으로 나날이 증대되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앞으로
2007-06-20
안동시는 지난 2006년부터 지역정보화촉진 및 정보격차해소를 위하여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농촌지역에 중고컴퓨터를 활용한「사랑의 PC보내기 운동」추진으로 2006년 267대를 비롯하여 금년에도 100여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정보소외계층에 작은 보탬을 주고자 추진한다.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은 관공서에서 사용하던 컴퓨터를 체신청에서 일괄 수리하여 읍면동을 통하여 접수된 희망하는 가구에 보급하는 사업으로 자원재활용은 물론 정보격차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초고속인터넷이용이 불가능한 농촌지역에 정부25%,
2007-06-20
안동대학교 컴퓨터공학전공(전공주임 : 심재창 교수)에서 올해 처음 개설한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졸업예정자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개설된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창의적 종합설계)’ 과목은 몇 개의 모듈과 부품을 제공하여 설계에 대한 제한요소를 제공해 준 후, 학생들 스스로 답을 찾게 하는 과목으로써 대학생활에서 배운 내용을 종합하여 창의적으로 설계하고 실습을 통해 취업 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즉, 홈네트워크와 임베디드 센서네트워크 등에 최근 등장하는 신기
2007-06-19
연세대학교(총장 정창영)는 교내 외국인 교수, 학생 2000명에게 한국의 올바른 이미지와 전통문화를 교육하기 위해 가장 한국적이고,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을 택했다. 이를 위해 안동시와 연세대학교는 이달(6월) 20일 11시30분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창영 연세대 총장을 비롯한 교수, 외국인 학생 100여명과 안동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안동시-연세대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아울러, 연세대학교측에서는 관ㆍ학 협력협약을 기념하여 당일 오후 7시에 안동시민회관에서 경북북부지역 학부모, 교사, 학생을 위한‘연세대학교 입
2007-06-19
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맞는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한국국학진흥원(장소:국학문화회관) 주관으로 6급이하 공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금년도 3회(6.19~6.20, 10.23~10.24, 10.30~10.31)에 걸쳐「공직자 한국정신문화 체험연수」를 실시한다. 이번연수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맞는 바람직한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전통문화/정신에 기초한 지식함양과 공직뿐만 아니라 국가 및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공직자 리더십 함양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유교에서 배우는 리더십 △청백리의
200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