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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매달린 여우의 숲- ...아르토 파실린나... 요즘 계속해서 일본소설에 빠져있었는데 이번소설로 인해서 "아~ 핀란드소설작가도 있구나.." 하고 느낀 책입니다. 만일 당신이 사람이라면 이 덫을 조심하십시오. 매우 위험합니다. "Very Dangerous!" 금괴를 훔친 한 좀도둑 "오이바"가 크게 한탕하고(?) 공범들과 금괴를 나누기 싫어서 라플란드 숲으로 도망을 갑니다 .물론 도망가지 전에는 전에 누리지 못했던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지요. 하지만 불안한 현실은 점점다가오고 공범들은 형을 다채우고 사회로 컴백을 합니다.. 잔머리

우리 지역에 임부복 전문 매장이 얼마되지 않아서 임부복을 구입하기엔 제한이 많았다. 얼마전 새롭게 오픈한 임부복 전문 매장 "MOM HOUSE"를 소개하려고 한다. 상호가 아니었다면 그냥 일반 보세 매장이라고 생각할 만큼 임부복답지 않은 임부복! 굳이 임산부가 아니더라도 입어도 될 만한 옷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부분적으로 레드 색상으로 통일되게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도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었다. 어느 경우든 자기표현에 적극적인 신세대들은 임신기간에도 불룩한 배를 펑퍼짐한 임부복으로 감추기는커녕 평소보

크리스탈을 이용해서 딸기 모양 핸드폰 줄을 만들어보자! ※ 사용한 재료 1. 빨간 크리스탈 4mm 34개, 초록 크리스탈 4mm 8개 2. 검정시드비즈 3. T핀, 낚시줄 ※ 만드는 방법 ** tip : 7번과정에서 T핀에 크리스탈을 하나 끼워서 고리를 만드는것 대신에 다 완성된후 시드비즈로 고리를 만들어서 달아도 좋다 이번 작품은 쬐끔 고난이도의 작품이다. 도안을 보고 차근차근 순서대로 해 나가면 의외로 쉬운 작품인데... 하다가 막히시면~ 안동넷으로 달려오세요~~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신 치바 -이사카 코타로- 이런 사람이 가까이에 있습니까? 1. 음반매장에 비정상적으로 자주 드나든다. 2. 동네나 도시 같은 지명을 이름으로 쓰고 있다. 3. 대화의 포커스가 미묘하게 빗나가곤 한다. 4. 맨손으로는 사람과 접촉하려 하지 않는다. 5. 나타날 때마다 항상 비를 몰고 다닌다. 그렇다면 그는 사신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마세요..우리가 살고 있는 안동이라는 곳은 축복(?)받은 곳이라 그런지 눈과 비가 오지 않기로 유명하잖아요..거기에다가 요즘은 음반매장을 찾아 볼 수가 없을정도로 그수가 적으니..아마도 안동에

멋쟁이들은 항상 시대를 앞서간다. 패션 트렌드를 미리 알아두고 내게 맞는 의상과 코디법을 체크해 보는 것은 필수다. 올가을엔 블랙 매니시 스타일로 감각있게 입어보자. 깔끔한 인테리어가 딱 이번 시즌 트렌드에 맞아떨어지는 보세샵 "럭셔리빈티지(럭빈)"에 들러서 올가을 패션트렌드를 살펴봤다. 올가을 트렌드를 전반적으로 요약해보면... 간결한 실루엣, 섬세하게 부풀려진 볼륨, 되살아난 테일러링의 전통, 여성스러운 보디 컨셔스 라인, 청명한 컬러이다. 가을ㆍ겨울은 레트로 미니멀리즘(Retro Minimalism)이 트렌드다. 레트로 미니멀

비즈 하나 하나를 낚시줄로 연결해서 여러가지 패턴을 만드는 비즈공예~ 따로 떨어졌을때 비즈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연결해서 문양을 만들어 놓으면 새롭게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을 한다. 조그만한 비즈를 낚시줄로 이리 꿰고 저리 꿰다보면 살짝 머리가 아푸긴 하지만 그렇게 해서 완성된 작품을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한번 시작하면 푹 빠지게될지도 모르겠다 ^^ 이번에는 꽃 모티프를 이용한 팔찌를 만들어봤다. ※ 사용한 재료 1. 크리스탈 주판알 4mm 2. 시드비즈 3. 팔찌 연결 고리 4. 낚시줄 ※ 만드는 방법 1. 시드

-스키다마링크- ...기욤뮈소... 스키다마링크..^^ 두번째 소개시간이다... 어떤 책을 소개해야 할찌 머리 속이 복잡복잡...^^ 아무튼 두번째 나의 선택은 기욤뮈소의 스키다마링크...!! 책을 읽다보면 어느순간 작가를 보게된다. 개인적으로는 달의 궁전을 쓴 풀오스터와 향수의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를 좋아하는데 최근들어 이 작가도 좋아하게 됐다... 스키다마링크를 읽기 전에 한간에 화제였던... 지금은 영화로도 만들어 진다는 구해줘!! 바로 그 책의 작가 기욤 뮈소!! 많은 분들이 읽은 걸로 알고 있는데 나도 구해줘를 먼저 읽고

얼마 전 온라인에선 이런 설문조사를 했다. 당신이 캔디라면 테리우스와 안소니 중 누굴 택하겠습니까? 우리나라에서는 테리우스가 65%로 압도적으로 선택되었다. 그러나 명 짧은 안소니를 택한 35% 여인네들은(꼭 여인네들만 선택한 건 아닐지도 몰라) 연애하기엔 좋을지 몰라도 결혼하기엔 테리우스가 적당하지 않다고 이구동성.(아니, 누가 결혼을 하랬나) 대부분은 긴 머리 휘날리는 멋진 테리우스의 모습에 반했다지만, 뭐 사실 캔디에 나오는 주요 캐릭터의 얼굴은 눈이 약간 찢어진 이라이자와 그녀의 오빠 닐만 빼곤 머리모양만 바꾸면 다 똑같이

은근한 화려함이 돋보이는 샹들리에 귀걸이에 도전!! 반짝거리고 달랑달랑 거려서 화려하면서도 그다지 튀지 않는 귀걸이를 만들어보자. ※사용한 재료 1. 물방울 모양 크리스탈 투명AB(소) 11x5.5mm 2. 크리스탈 주판알 4mm (투명,바이올렛,루비색상) 3. 연결장식 사각 샹들리에(백금도금) 4. 체인(백금도금) 5. O링 T핀, 귀걸이훅 ※만드는 방법 1. 크리스탈 주판알을 샹들리에 연결장식의 구멍에 하나씩 달아준다. 2. 체인을 3cm 길이로 잘라서 O링으로 물방울 크리스탈을 달아준다. 3. 체인을 2cm 길이로 잘라서 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