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국비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역의 최대 숙원인 원도심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안동시가 지원한 도시재생 사업유형은 근린재생형 중심시가지형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이다. 안동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은 “참여주체 간 역할분담 및 협업을 통한 안동웅부의 성공적 재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해 출발단계부터 지역주민과 전문가, 행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원도심을 재생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공감대 형성하고
2016-01-04
정치·경제 (5,514건)
경상북도는 30일 11시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정병윤 경제부지사, 윤창욱 경북도의회부의장, 권남규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 강대성 SK행복나래(주)대표이사, 정홍규 (사)커뮤니티와경제이사장 등 스타사회적기업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스타 사회적 기업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스타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주인공은 안동의‘주식회사 나우, 구미의‘주식회사 참살이’, 상주의‘희망세상보호작업장’등 3개 기업이다 ㈜나우(대표 김봉덕)는 현재 안동 출신 청년 16명을 고용하여 체계적인 기술교육과 근로 환경 개선, 근로 동
2015-12-30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이달 경주시 소재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열린 ‘저탄소 녹생성장 및 탄소중립정책 워크숍’에서 안동시가 경상북도에서 선정하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아울러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대상 우수기관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에너지 분야의 기관표창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인 CO₂의 배출량에 대한 감소와 제로화를 위해 공공기관과 기업체 그리고 시민들의 에너지사용량 줄이기, 각종 행사시 발
2015-12-30
동해안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울산~포항고속도로가 29일 개통한다. 경주 외동휴게소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최정호 김관용 경북도지사 국토부2차관 등 200여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동해안고속도로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울산포항고속도로는 경주와 포항을 잇는 53.7km구간으로 총2조원의 공사비를 투입 2009.6 공사를 착수했으며, 다만 양남터널구간(11.6km)은 내년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울산과 포항간 운행거리가 20.8㎞ 짧아지고 주행시간은 28분 단축되어 연간 1,304억원의 물류비용 절감효
2015-12-29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해 평가한 2015 고품질 브랜드 쌀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서안동농협 안동라이스센터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15 고품질 브랜드 쌀 종합평가에서 "지역을 빛낸 쌀"로 3년 연속 선정되었다.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는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품종·품위평가를, 한국식품연구원이 전문가 식미검사를 하며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YWCA 등 10개 소비자단체로 이루어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소비자 패널 식미검사 및 현장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2대
2015-12-2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5년 한 해 동안 시정추진에 탁월한 성과를 거양한 우수 부서와 공무원을 선정했다. 우수부서 선정은 주요업무 자체평가, 시정 주요시책평가 결과를 합산하고, 각 부서 서무담당을 대상으로 다면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최우수부서에는 도시재생 일반국비사업 및 창조지역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예산 확보에 큰 성과를 거둔 도시디자인과를, 우수부서는 기획예산실?주민복지과, 장려부서는 유통특작과?보건소?하회마을관리사무소를 각각 선정했다. 한편 최우수공무원은 장사문화공원 공동조성 정부3.0과제 채택, 옹천 폐역사 주변 개발을
2015-12-2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5년 저소득층 자활사업을 안동지역자활센터에 위탁 시행해 큰 성과를 올렸다. 자활센터에는 10개 사업단에 130여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박선애 센터장과 직원 9명의 지도와 노력으로 매출액이 증가하고, 취?창업 실시로 우수자활센터로 거듭나게 되었다. 카페사업단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 착한가게 1,000호점에 가입, 판매 매출액도 3천4백만원을 올려 내년에는 자활기업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또 녹색드림식품사업단은 고추장, 된장 등을 판매해 1억1천8백만원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하얀세탁사업단에서는 취약계층
2015-12-2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올해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인한 내수 및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세수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에도 세수여건의 면밀한 분석과 과세물건의 정확한 조사를 통한 자주재원 확보 노력으로 지방세(시세)와 세외수입 997억원을 부과 징수해 올해 세수목표 832억원 대비 165억원을 초과하는 지방세수를 확보해 자주재원 확충에 크게 기여했다. 이는 취약분야의 하나인 감면한 지방세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와 토지 건물 등 과세자료 정비를 통해 재산세 등 2억원의 세수를 확보하고, 세무조사를 강화하여 107개 법인으로부
2015-12-2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5년도 옥외광고물 업무추진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하게 되었다. 안동시는 예산과 전문 인력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난립하는 불법광고물의 지속적인 정비로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무질서한 광고물을 정비하고, 밝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단속을 적극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 한 해 동안 불법 현수막 철거 10,300장, 입간판 16건, 에어라이트 45건을 철거했으며, 과태료 16건에 51,216천원을 부과했다.
2015-12-21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환경부 물 수요관리 시군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1,000만원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에 대한 평가로 정책 순응도, 물 수요관리 실적, 절수 수단별 실적, 재원조달 및 집행실적 등 5개 부문으로 평가해 합산한 결과로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특히 안동시는 평가대상 기간에 노후상수도관로 교체하고 누수탐사, 긴급복구로 누수율을 저감시켜 유수율 4.4% 상승으로 연간 수돗물 생산량 86만톤 절감으로 많은 예산을 절약한 것을 높게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수사례로 평가받은
201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