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이육사詩문학상 수상자로 시집 《순한 먼지들의 책방》의 "정우영" 시인을 선정했다 올해는 2022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발표된 시집들을 대상으로 1차 심사위원들이 추천한 36명의 작품 중 5편의 작품이 최종심에 올랐다, 최종심사는 엄경희 문학평론가와 김명수, 김수열, 백무산, 이하석 시인이 맡았다. 이육사詩문학상 심사위원회는 심사평을 통해 “정우영 시인의 『순한 먼지들의 책방』은 그동안 정우영 시인이 보여주었던 현실에 대한 강한 시선들이 새롭게 개진되고, 폭 넓은 시선으로 드러낸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2024-07-01
문화 (6,976건)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주식회사 안동온사람들은 선성현문화단지 관광활성화를 위해 6월 29일부터 9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예끼마을 및 선성현문화단지를 방문하는 모든 연령층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설물과 컨셉을 활용해 만든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미션스탬프투어:억울한 개똥이의 누명을 풀어라!」는 주어진 스탬프 북에 있는 스토리와 미션을 보고 선성현문화단지 내를 누비는 체험형 관광콘텐츠다. 지정된 장소를 찾아 스탬프를 찍고 미션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총 6곳의 미션 장소를 찾아 스탬프를 찍으면 체험미션이 종료된다. 스탬프
2024-07-01
안동시립박물관은 7월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제30기 어린이 민속교실 교육생을 모집한다. 어린이 민속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개설한 프로그램은 안동의 전통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박물관 관람, 안동의 대표음식 만들기 등이 있으며, 재료비와 수강료 부담 없이 자녀와 부모가 함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 민속교실은 7월 20일부터 8월 11일까지 토요일 오전과 오후, 일요일 오전
2024-07-01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는 7월 2일(화)부터 안동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성장 서예가의 특별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 초대전은 ‘이육사 탄생 120주년, 이육사 순국 80주년, 이육사문학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개최되는 초대전으로서 이육사 시인의 서예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장 시인은 수많은 특별 초대전과 개인전을 통하여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서예가이다. 그가 보여주는 웅혼한 필치는 특히 이육사 시인의 시를 담아내기에 적합하기에 시와 서가 하나가 되어 펼치는 웅혼함의 세계를 탐닉할 수 있을
2024-06-28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페루 쿠스코에서 열린 남미 3대 축제인 잉카 태양제 ‘인티라이미’에 참가해 안동의 문화와 관광을 알리며 국제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인티라이미(Inti Raymi)는 태양을 뜻하는 인티(Inti), 축제를 뜻하는 라이미(Raymi)를 합친 말로 태양신 ‘위라코차’를 기리는 날이다. 잉카인들이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에서 온 이 축제는 해가 가장 짧은 동지에 시작돼 9일간 이어진다. 루이스 벨트란 페루 쿠스코 시장의 공식 초청을 받아 쿠스코를 방문한 교류단은, 권기창 안동시장을 단장으로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와
2024-06-27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연 진행 외에도 안동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계획, 진행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2024 안동 글로벌 영아티스트 콩쿠르’가 7월 4일 ~ 7월 8일에 걸쳐 심사 및 최종 선정자의 스페셜 위너 콘서트를 진행한다. 2024 안동 글로벌 영아티스트 콩쿠르는 전 세계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최된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예술계 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전문성을 갖춘 심사를 진행, 최종 10명의 입상자를 선발한다. 지난 2024년 4월
2024-06-27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25일 안동초등학교(교장 정도기) 늘봄학교의 일일교사로 나서 1학년생들의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 날 강의는 ‘오늘부터 나는 나라지킴이’라는 주제로 태극기 바로 알기, 소망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장래희망 발표하기 등 참여형 수업으로 50분간 진행되었다. ○ 이용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자라나는 미래세대들과 소통하며 보훈에 대해 알리고 나라사랑정신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2024-06-26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코레일관광개발(주)와 협업으로 오는 6월 29일부터 ‘안동 유네스코 세계유산 답사기’ 코레일관광 상품을 선보이고 안동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활용한 관광 자원 활성화에 나선다.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며 안동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하회마을, 봉정사, 도산?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유교책판)과 함께 유네스코 지정 유산 3대 카테고리를 석권한 최초의 지자체가 됐다. 이번에 출시된 코레일 관광상품은 이러한 세계유산을 활용한 여행상품으로 이루어졌다. 첫 출발은 29일 당
2024-06-26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 관광 특화상품 개발·운영기업 공모」에 주민주도 로컬여행사 (주)더이음이 최종 선정됐다. ㈜더이음은 안동시의 「관광두레 연계 역량강화 사업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주도 로컬여행사로, ‘세계인에게 다가가는 안동소주’라는 주제로 ‘소주가 만들어지는 곳, 안동 소주어리’상품을 공모에 출품했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문화 관광상품으로 안동소주의 전통과 현재, 미래를 보고 듣고 마시며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주민주도 로컬여행사를 중심
2024-06-25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지역 종가의 술, 가양주(家釀酒)를 기반으로 한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26일(수) 14시부터 하회마을 충효당에서 제1회 주회(酒會)를 추진한다. 안동 종가 가양주 진흥회 ‘주회’는 학봉종가, 노송정종가, 간재종가, 삼대종가, 지촌종가 등 종가를 중심으로 가양주의 우수성과 전통성을 홍보해 관광자원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올해 1월에 구성됐다. 이번 ‘주회’에서 선보이는 가양주는 하회마을 충효당에서 생산되는 ‘옥연(玉淵)’과 ‘향요(香?)’다. 옥연은 쌀, 찹쌀 및 국내산 전통 누룩으로 3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