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63건)

안동엽연초생산협동조합 2015년산 잎담배 수매 시작
안동엽연초생산협동조합(조합장 이유화 ☏827-3557)에서는 올해 생산된 잎담배를 11월 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25일간 수매한다. 잎담배 수매는 안동시 안막동 엽연초조합 산지유통시설인 잎담배 판매장에서 실시하게 되며 수매계획량은 풍산읍 등 10개면 110농가 (177㏊)에서 생산한 503톤으로 ㎏당 가격은 중본엽 1등 1만1,480원 2등 1만410원, 상하엽 1등 9,480원 2등 8,130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안동엽연초생산협동조합은 조합장을 중심으로 1910년 출범 100년이상 토종산업인 잎담배를 생산하는 엽연초생산
2015-11-23

[권영세 안동시장 기고문] 신도청 시대! 경북북부지역 상생의 기회로
내년 2월 개청하는 신도청은 안동시를 비롯한 경북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다. 당장 경북의 혼과 정체성이 담긴 상징적인 공간을 마련한다는 의미가 크지만 이 보단 신도청 시대의 슬기로운 견인을 통해 안동을 비롯한 경북의 성장을 담보하는 전략을 구사할 때다. 먼저 역사와 전통과 인문가치 + 물 순환의 전원형 생태수변도시 + 행정복합 지식산업 도시로 설계한 신도시 자체가 관광 상품이 되도록 해야 한다. 건축물 내외부에서부터 경북과 한국인 삶의 얼개를 콘텐츠로 녹여내고 청사내의 공연장과 전시관의 바람직한 활용 방안들을 강구하여 신청사와 신도시
2015-11-23

사회적경제 박람회 회적기업 벗(友)기자 - 한마당 열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웅부공원에서 사회적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안동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박경구)가 주관하고 안동시 사회적기업 19개, 마을기업 3개, 협동조합 1, 자활기업 6개 등 29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각 기업체에서 생산하는 다양하고 우수한 상품 전시와 판매행사, 사회적경제에 대한 OX 퀴즈, 소원나무, 경품추천 등 다양한 행사로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 확대와 건강한 사회적경제 기반을 구축하는 행사로 진행한다. 한편, 이
2015-11-20

안동시, 도청맞이 친절 청결운동 결의대회 개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11월 20일 오후 4시 안동시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모범음식점 영업주 100여명을 대상으로 ‘도청맞이 친절 청결운동 결의 대회’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모범음식점 경영인 ‘나트륨 저감화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안동시는 신규 모범음식점(7개소)과 기존업소(100개소)에 대해 지정증을 수여하고 신도청 시대에 친절?청결은 물론 올바른 외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봉일 외식업안동시지부장은 “안동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보다 친절하게 모시고
2015-11-20

북부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남흥저수지 담수식
안동댐을 바로 옆에 두고서도 상습 농업용수난을 겪고 있는 와룡, 북후, 서후, 녹전면 일대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안동 북부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의 담수식이 11월 20일 오전 11시 와룡면 중가구리 남흥저수지에서 안동시장, 국회의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안동 북부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총사업비 590억원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에서 2008년 사업에 착수해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까지 안동댐에 위치한 1단양수장 시공을 완료하고 2단양수장인 남흥저수지에 담수를 시작
2015-11-20

안동시 내년도 살림살이 7,766억원 규모 편성 시의회 제출
안동시는 내년도 살림살이 규모를 올해 본예산 보다 △3.3% 감소한 7,766억원으로 편성해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가 올해 본예산 보다 6억원이 증가한 6,970억원, 특별회계는 270억원이 감소한 796억원으로 편성하였다. 특별회계에서 올해 보다 크게 줄어든 원인은 하수도사업특별회계에서 중구동지역의 하수관거사업이 올해 마무리 단계에 있고, 추진 중인 정상·정하지구와 남선·노하지구도 올해 확보한 예산으로 계속 추진됨에 따라 내년도에는 올해 만큼의 예산수요가 없기 때문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자체수입>인 지방세(주민
2015-11-20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성과발표회’개최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미경?국립안동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는 개소 2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9일(목) 오후 3시,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권태환 안동대학교총장, 권영세 안동시장, 설효찬 대구지방식약청장 등 주요내빈과 안동시 어린이급식소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년간 수행한 업무와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 어린이급식소 28개소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4년에는 관내 어린이급식소 중 83%의 어린이 급식소가
2015-11-17

북후면,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현장 행정 추진
북후면에서는 현장방문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과의 만남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 해결하는 주민과의 밀착행정으로 잠재된 민원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북후면(면장 조동용)은 현장 방문 소통 행정 추진을 위해 일터와 가정을 찾아 전세대(1,600세대)를 방문하고 주민들의 고충이 무엇인지 듣고 해결방안 모색과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정성어린 위로와 격려로 모두가 함께 하는 면정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현장소통 노력으로는 옹천리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상인회와 좌담회를 개최하고 우선
2015-11-17

『4대 사회악 근절』로 행복안동 구현을 위해 머리 맞대
‘안전’을 바탕으로 ‘국민의 행복’을 국정운영 최우선과제로 선정,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과 강?절도 등 생활 침해 사범”을 근절함으로써 범사회적 추진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이에 따라 안동시와 안동경찰서는 11월 17일 오후 2시 안동경찰서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안전위원회는 어린이와 여성,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역치안의 안전에 대한 협의를 위해 2008년 3월 창립, 2011년 4월 안동시 지역치안협의회를 안동시 지역사회안전위원회로 격상, 매년 운영하고 있다
2015-11-17

주민 주도형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 개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11월 16일 남후면사무소에서 마을건강위원과 건강리더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간 추진한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지난해부터 지역의 건강문제를 분석해 주민자치조직인 마을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설명회와 발대식을 갖고 마을별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마을별 특성에 맞게 지역주민이 직접 프로그램을 디자인하고 참여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이모저모를 돌아보
201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