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63건)

친절한 관광도시 안동을 위한 노력, 친절아카데미
관광안내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2015 안동시 친절아카데미가 12월 18일(금) 오후 1시부터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전통문화 관광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친절아카데미는 관광안내 종사자(문화관광해설사, 외국어통역안내원,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친절한 관광도시 안동’이라는 목표아래 안동시 관광산업 종사자들의 사기앙양과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5-12-17

강남중학교(가칭) 설립을 위한 활동보고회 개최
강남중학교 추진위원회(위원장 권영세`회장 엄상경`이하 강추위)가 17일 오후 7시 안동시 정하동 소재 강남초등학교 강당에서 ‘강남중학교(가칭)’ 설립을 위한 활동보고회를 연다. 이날 강추위 활동보고회에는 위원장을 맡은 권영세 안동시장과 박창한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한규 안동시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교육계 인사,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추위는 이번 활동보고회를 통해 지금까지 강남지역에 중학교 설립을 위해 노력한 성과물과 앞으로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추위는 그동안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중학교
2015-12-17

안동시, 투자유치 우수기관으로 선정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2015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군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매년 투자유치실적, 사후관리, 도정협력 3개 항목으로 도내 23개 시.군의 투자유치활동을 종합평가하고 있다. 안동시는 기업유치를 위한 인프라가 다소 어려운 상황이지만 민선 6기에 들어 기업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적극적인 투자상담과 인센티브 제공으로 올 한 해 동안 6개 기업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그 결과 투자금액 3,200억원과 3,1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어 투자유치 우수기관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안
2015-12-17

안동시 , 2015『 경북 환경상 』우수 기관상 수상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경상북도 환경분야 평가 결과 2015 ‘경북 환경상’우수 기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번 수상은 경상북도 주관 환경보전 인프라 구축 및 실천운동에 솔선수범하는 시?군에 대해 2015정부합동평가결과(80%), 환경분야 특수시책 추진실적(20%)을 합산한 결과로 이뤄졌다. 특수시책 사업으로는 2015 청소년 기후변화 교육실시, 그린스타트운동 홍보부스 운영, 2015세계물포럼 기념센터 및 공원조성, 2015 제7차 세계물포럼 참여 및 세계 물전문가들에게 지역의 안동문화Tour를 추진한 공로로 수상을 받게 되었다
2015-12-17

안동시 도정역점시책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2013년도에 이어 2014년 도정역점시책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평가방법은 경북도가 기초자치단체가 추진하는 국가 주요시책에 대한 정부합동평가 9개 분야 150개 항목을 80% 반영하고, 도정역점 시책 5개 분야 29개 항목 20%를 반영해서 평가한 것으로, 무려 14개 분야 179개 항목에 걸친 방대한 평가로 행정력의 종합평가라 할 수 있다. 안동시는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실적을 보였으며, 특히 일반행정, 보건위생, 환경산림,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최우수 평가
2015-12-17

안동시, 2015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제2새마을운동 활성화와 국민의식 선진화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해 “최우수인정기관” 수상에 이어 올해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중점시책 6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안동시는 높은 점수로 평가받아 지난 15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을 받았다. 특히, 안동시는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 국토대청
2015-12-16

2015년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안동시에서는 2015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를 12월31일까지 납기한으로 36,195대에 대해 5,786백만원(종세포함)을 부과고지했으며, 부과 건수는 지난해대비 830건, 세액은 1억5천만원 증가했다.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량연식이 3년 이상인 자동차에 대해 매년 5%에서 50%까지 경감하며, 올해 선납(일시납)한 차량과 경차, 승합차(11인승이상), 화물차량 등 연세액 10만원 이하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방문해 직접납부 또는 CD/ATM기를 이용해 현금카드(
2015-12-16

2015년 안동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가시적인 성과 거양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올 한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온 결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그 결산을 재조명해 본다. 시는 올해 사업비 4,967백만 원을 들여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시설현대화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시설물 유지보수 등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조성 및 고객 편의제공을 위한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중기청에서 올해 처음 도입한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된 서부시장과 중앙문화의거리 상점가는 신규 주차장 조성 및 공영주차장 확장사업
2015-12-16

2015년 안동 미래포럼 개최
안동시는 16일(수) 오후 3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안동 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안동 미래포럼은 안동의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발전방안 모색과 중장기적 도시공간정책 도출을 위한 시민, 전문가 의견 수렴과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서 지난 11월 4일 출범한 미래위원회와 연계 운영되는 포럼이다.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미래포럼의 주제는 “균형과 집중이 조화되는 중심시가지 발전방안”으로서 경북도청이전, 중앙선 복선전철사업,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 등 도시발전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 안동시의 도시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두
2015-12-16

세계유교문화 중심 ‘안동-산동’ 문화교류 가속도
한국과 중국 간 문화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안동시가 유교를 매개로 도시특성이 중국내 비슷한 산동성과 문화교류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협력관계를 펼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산동성 쉬샹홍 문화청장을 비롯한 문화교류협력단이 경북 안동시를 방문해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있는 21세기인문가치포럼을 벤치마킹했고, 중국 산동성 니산포럼, 니산논단과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특히 한국국학진흥원이 소장한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에 대해 보존현황 등을 살피고 유교랜드, 한자마을, 구름에 등 유교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201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