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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안동대학교 전자정보산업학부 멀티미디어공학전공(전공주임 김현기) 졸업작품 전시회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공대2호관 3층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아홉 번째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멀티미디어공학전공 졸업예정자와 재학생이 참여하여 총 2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누리사업 및 NEXT사업과 관련하여 산업체와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결과,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우수한 최첨단 작품들이 전시되어 학생과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IT관련 업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기 멀티미디어공학전공 전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고객의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정확히 파악하고 한발 앞서 대처하는 혁신과 창의가 요구되는 시대에 지역 중소상인의 경영능력 향상 지원을 위해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체인스토어 협회가 주관하는『중소유통 영업활성화 실무교육』을 이달 14일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용상동사무소 1층 회의실에서 용상시장 상인과 경북안동슈퍼마켓협동조합 회원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유통환경변화와 상인의식, 고객만족경영, 매출향상을 위한 점포관리 기법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지며, 이는 최근 유통산업이 어느 산업 못지않게 빠른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2008학년도 교육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교육학 석사과정(야간제/5학기)으로 18개 전공에서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뉘어 총 145명을 모집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특별전형의 경우, 오는 11월 19일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일반전형은 12월 3일부터 7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홈페이지-www.andong.ac.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특별전형의 경우 서류전형 및 면접(100%)만으로 선발하고, 일반전형은 국어교육전공이 필기고사 및 면접을, 나머지 17개 전공은 구술고사 및 면접을 실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송찬환 관장)은 다가오는 11월 10일 토요일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본 복지관 문화관람실에서 여성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화목한 가정을 꾸리기 위한 자녀와의 대화법, 부부간의 의사소통법, 부부성관련, 여성장애인지원정책 등에 관해 “행복한 우리집 만들기”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여성자애인역량강화 사업은 성인지적 관점이 반영된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활 능력 향상 지원하고 ‘여성’과 ‘장애’라는 이중의 차별을 받고 있는 여성장애인에 대한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올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2008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총 909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원서는 12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안동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1,744명)의 52%에 해당하는 909명을 모집한다. 한편, 지난 수시2학기 모집에서는 835명을 모집했다. 안동대학교는 ‘가’군 사회과학대학, 공과대학의 면접고사와 사범대학의 인성ㆍ적성검사 및 체육학과 실기고사가 2008년 1월 8일 지정 고사장에서 치른다고 밝혔다. 또한 ‘,다’군 음악과, 미술학과 지원자의 실기고사는 1월

안동과학대학 건축인테리어과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안동과학대 사회관5층에서 10회 졸업전시회를 개최하고, 11월 19일(월)부터 12월11일(화)까지 학과통합전시회를 대학내 안동국민체육센터 3층에서 가진다. 이번 졸업작품전은 학과교수들의 지도에 따라 졸업예정자 36명이 지난 2달 동안 만든 작품으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테마로 ‘실내건축작품’과 ‘가구디자인작품’이 전시되었다. 전시작품은 건축외형인터리어 5점, 실내건축작품 6점, 가구디자인작품 12점으로 총 23점이다. 서석민 교수는 “전시작품 뿐만 아니라 전시공간에

안동대학교는 2007년 11월 8일 대학 내 자연과학대학 세미나실(자연대1호관 1215호)에서 경북전략산업기획단 장래웅단장을 모시고 “경북 전략산업 중 바이오산업 육성 기본 방안 및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초청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앙 및 지방정부의 새로운 시책과 동향을 듣고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안동대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초청강연회는 국내외 바이오산업의 연구방향 및 기술동향 파악으로 본교 바이오관련 학부생 및 대학원생의 지식, 정보습득 등 전문 연구분야의 시야확대 및 글로벌화를 위해 시행된다. 이번 강연회에

안동기상대(대장 남영만)는 기상청과 한국과학문화재단과의 협약체결에 의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실험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과학 문화의 이해 및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생활과학교실」직접운영기관을 담당한다. 21세기 과학기술시대에 부응하는 국가적 프로젝트인 사이언스 코리아와 기상과학 대중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7년『읍면동 생활과학교실』 1기 운영을 11월과 12월, 2달간에 걸쳐 주1회(총8회) 일직초등학교를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하게 된다. 아울러 『찾아가는 날씨체험캠프』도 길안초등학교,

국립 안동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소장 이성로)는 11월 8일 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추미애 법무법인 [아주] 대표변호사를 초청, ‘국민통합과 대통령선거’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성로 안동대 사회과학연구소장은 “제 17대 대통령 선거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대통령 선거가 과거와 마찬가지로 국민통합이 중요한 이슈로 등장할 것이기 때문에 대학 구성원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의식화될 필요성이 제기되어 이 같이 특강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초청 강연자 약력 □ 이름 : 추 미 애(秋美愛) /

대표적 양반의 도시로 알려져 있는 안동에 60대 이상 노령층 뿐 아니라 주부들의 컴퓨터 배움 열기가 뜨겁다. 안동시가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정보활용능력 배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2개월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는『시민컴퓨터 무료강좌』에는 매월 신청자가 수용인원을 초과해 모두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95년 시작한 시민무료컴퓨터 강좌에는 지난해까지 모두 5,000여명이 수료한 가운데 올해도 지난달(10월)까지 346명이 수료했다. 특히, 올해 수료생 가운데는 올해 미수(米壽-88세)를 넘긴 김신용 (1918.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