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이 지난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암 2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폐암 적정성평가는 2014년 한 해 동안 원발성 폐암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에 대해 전국 117개 의료기관 10,174건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전문 인력 구성여부(1개 지표) ▲진단적 평가 및 기록충실도 영역(5개 지표) ▲수술영역(2개 지표) ▲항암화학요법 투여 및 부작용 평가영역(8개 지표) ▲방사선치료 및 부작용 평가영역(4개 지표) ▲결과부문(1개 지표)
2016-01-12
정치·경제 (5,463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종전 종업원의 월평균 급여액에 상관없이 종업원 수 50명 이하인 사업소에 대해 일률적으로 주민세 종업원분을 면세했으나, 2016년부터는 급여 수준이 낮은 사업소가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종업원 급여총액의 1년간 평균금액이 월 1억3천5백만원 이하인 경우로 면세기준이 변경되며, 급여지급일이 2016.1.1.이후인 경우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제조업 등 노동집약적 산업에 대한 면세혜택을 확대하고, 담세력이 충분한 자본집약적 기업에 대해서는 과세전환 함으로써 조세형평성을 제고하고, 51명
2016-01-1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5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전국 1위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동시는 2년 단위로 전국 40개 중소도시에서 2011년 2위, 2013년 3위에 이어서 2015년에는 명실상부한 1위에 올라서 3회 연속 6년간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과 효율적인 대중교통정책 수립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는 신도청시대를 맞이해 인근 시·군간 단일요금제 무료환승 실시와 오·벽지마
2016-01-1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5년 시행한 다양한 관광 마케팅활동과 사업을 바탕으로 2016년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한다. 먼저 1월 1일부터 내일로 티켓 안동역 발권자를 대상으로 숙박 할인권과 시티투어 할인권을 발급해 내일로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내일로 티켓은 만25세 이하만 구입할 수 있는 프리패스 기차 티켓으로 매년 여행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젊은 여행객의 특성상 여행에 대한 내용을 SNS 등에 올리는 경우가 많아 안동시 관광 홍보에도 크게
2016-01-11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지방세 중 유일하게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권장하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상?하반기 2차례 후납 형식으로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1월에 납세자의 신청에 의해 한꺼번에 납부하면 1년분 자동차세액의 10%를 공제한 세액으로 납부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자동차세 연납신청은 시청 세정과나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할 수 있고,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서 인터넷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납부는 고지서를 1월 중 발부받아 2월 1일까지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
2016-01-11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1월 7일(목) 오전 안동시 풍천면 도청 신청사 이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도청 이전이 이뤄진다. 소방행정과와 대응예방과 등 소방본부 5개 부서 125명이 도청 신청사 본관 6층과 7층으로 이사를 하고, 7층에 들어서는 119종합상황실은 8일 119 신고접수 시스템의 성공적인 전환을 알리는 큐브 점등 등 기념행사를 진행한 후 상황 근무에 들어간다. 이어 다음 달 12일부터 도청 실?국별로 이사를 시작해 2월 중으로 도청 이전을 마무리해 1981년 대구광역시 분리 후 35년 만에 경북에서 도정업무를 보게 된다. 권영
2016-01-07
안동시는 2016년 1월부터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을 2015년 단독가구 기준 월 93만원에서 7만원 인상(7.5%↑)해 월 100만원(부부가구 148.8→160만원, 11.2만원 인상)으로 상향조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선정 기준액은 전체노인과 중증장애인의 소득분포, 임금상승률, 지가 물가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된다. 이를 통한 종전 단독가구 기준 월 93만원 초과 100만원 이하의 소득 구간에 해당하는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이 새로이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대상에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 “종전
2016-01-06
경북도는 4일 9시 30분 도청강당에서 2016년 시무식을 열고 신도청 시대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간부 및 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천년의 시작을 알리는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공무원헌장 낭독, 신년사, 축하공연, 도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안동?예천 신청사 이전을 불과 1달여 앞둔 시점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는 차분하지만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렘과 희망에 찬 분위기가 느껴졌으며, 직원들의 얼굴에는 신청사 이전과 새로운 천년에 대한 의지에 찬 힘찬 기운이 느껴졌다. 행사장 전면을
2016-01-04
중국 산동성에서 개최된 ‘2015한·중유학대화회’에서 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단이 앞으로 안동과 산동성간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양했다. 한국정신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 2015한?중유학대화회 기간 중 대표단으로 참여한 한국정신문화재단, 한국국학진흥원,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등 지역문화를 이끌고 있는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산동성 정관계는 물론 문화관련 기업인들과 간담회, 워크숍 등을 개최해 상호교류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2016-01-04
안동시는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국비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역의 최대 숙원인 원도심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안동시가 지원한 도시재생 사업유형은 근린재생형 중심시가지형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이다. 안동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은 “참여주체 간 역할분담 및 협업을 통한 안동웅부의 성공적 재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해 출발단계부터 지역주민과 전문가, 행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원도심을 재생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공감대 형성하고
201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