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서울에서 열리는 ‘2016미래창조 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 등을 펼친다. 이번 박람회는 4월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1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미래를 보는 귀농, 행복을 꿈꾸는 귀촌”이라는 주제로 6차산업관과 스마트 팜관, 도시농업관 등 도시민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전시관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귀농귀촌 지역정보와 창농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예
2016-04-28
정치·경제 (5,514건)
안동은 전국 제1의 생강주산지(안동?영주?서산?태안)로 4월 중순부터 씨 생강 심기가 한창이다. 우리나라의 생강 재배는 천여 년 전부터 전북(봉동)을 시작으로 충남 서산이 전국 생산량의 95% 이상을 차지했으나, 2011년 이후 안동을 중심으로 경북북부 지역이 전국 생강의 주산지가 되고 있다. 안동은 지난해 449㏊(전국 2,751㏊)에 6,881톤(전국 40,547톤)을 생산해 전국 생산량의 19%를 차지하면서 중국산 생강에 맞서 국내 생강 자급률(70%정도) 향상과 수급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역할을 함께 수행해야 하는 자리에 서게
2016-04-26
안동시의회(의장 김한규)에서는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16년도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제177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한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4월 22일 오후 2시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77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16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의결하고, 25일부터 2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16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2016-04-21
안동시(시장 권영세)의 투자유치에 대한 그간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 최근 들어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에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촘촘히 들어서고 있고, 여러 기업체들의 로고가 새겨진 통근버스를 보는 것이 더 이상 낯설지가 않다. 안동시는 민선 6기에 들어 투자유치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펼쳐, 2015년 한 해 동안 만에도 3,200억원과 3,5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투자유치성과를 거뒀으며, 모든 투자가 마무리되면 일자리창출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게 기대된다. 또한, 투자협약(MOU) 체결 이후에도
2016-04-20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016 세계평화기자포럼’ 참가를 위해 한국을 찾은 해외언론인 80여명이 20일과 21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안동을 찾았다. 이달 18일부터 23일까지 엿새간의 일정으로 서울과 안동, 수원, 대구, 부산 등에서 열리는 ‘2016세계평화기자포럼’에는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동 등 50여개국 80여명의 언론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 네 번째 열리는 이 포럼은 전 세계기자들에게 북한의 핵무기, 핵실험과 한반도의 분단 현실을 알리고, 세계 평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2016-04-20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새누리당 김광림 국회의원, 도의원(의장 장대진), 시의원(의장 김한규) 등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안동시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안동시와 새누리당은 “지역발전을 위한 동력확보와 도청소재지 도시 위상에 걸 맞는 대외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국비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는 점에 공감을 표하면서, 기존도시와 도청 신도시간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안동(옥동)에서 도청신도시를 잇는 14.89㎞의 직행로 건설(‘17년-50억)이 반드시 필
2016-04-1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4월 18일(월) 오후 1시30분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1층 창조아트홀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7주간 2016년 상반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 (사)도시정책경영연구원(이사장 류필휴)에서 운영하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사업이 시행되는 중구동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구역별로 총 5팀 50여명이 참여해 주민역량강화 교육, 팀별 프로젝트, 워크숍, 특강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교육과정을 거치게 된다. * 5개팀 : 민속의 길, 한옥마을, 벽화마을, 음식?문화의 거리, 창업인큐베이팅 특히 지
2016-04-18
안동시가 제54회 경상북도 도민체육대회 개막을 20여일 앞두고 18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준비상황 등에 대해 언론브리핑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월 도청이 안동으로 이전한 이후 첫 대회로 도내 23개 시군에서 선수단만 1만여 명이 참여해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26개 종목, 32개 경기장에서 역대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안동일원은 도민체전이 임박했음을 직감할 수 있다. 고속도로 IC와 주요진입로, 시가지 일원 등에 대회를 알리는 배너기와 가로기 등이 전주마다 꽂혀 축제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태화오거리 등
2016-04-18
안동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6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시』로 선정돼 시상금 4백만원과 상사업비 7천5백만원을 수상하게 되었다. 시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16개의 수출단지가 지정되어 있고, 사과와 딸기, 메론, 국화?백합, 고구마, 단호박 등을 수출 품목으로 대만, 홍콩 등 19개국에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6백8만2천불을 수출해 실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해 안동시-안동무역(주)-캄보디아 이온물 그룹과의 MOU체결, 해외판촉 활동, 꾸준한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2016-04-15
안동시가 2003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시민 누구나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늘 배움의 도시 조성에 나선 지 13년째를 맞아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한다. 사람과 교육이 중심이 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은 시민주도의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과 ‘평생학습 저변 확대 및 학습문화 진흥’ 분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시민주도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활성화 일환으로 ‘우수프로그램 및 학습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7천만원을 지원한다. 지난 2004년부터 이어 온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시민
201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