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8,512건)

무더위, 계곡과 별이 빛나는 영양군 캠핑장으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올해 기록적인 폭염이 기다린다는 뉴스가 쏟아지며 여름 휴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 휴가 고민을 덜고 더위를 피하기에 최적인 영양군(군수 오도창) 수비면 수하리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을 추천한다. 캠핑장 앞에 자리 잡은 수하계곡, 31개 사이트(데크 16, 자갈15), 샤워시설(온수 가능)과 북 카페, 깨끗한 공기와 수려한 자연경관이 반기는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반딧불이 생태숲, 청소년수련원 등 아이들이 걱정없이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고 천문대와 별 생태체험관
2025-05-26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정의 달 맞이 온정 나눔 행사”시행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병기, 민간위원장 천호구)는 5월 26일(월) 오전 10시 수비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정의 달 맞이 온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행복금고 연금모금사업”의 수비면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하였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녀가 없거나, 있어도 자주 찾아오기 어려운 홀몸어르신 120가구에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노인맞춤돌봄생활관리사들이 직접 준비한 우산&타월세트와 쿠키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따뜻한 마음을
2025-05-26

입암초, ‘다문화 골든벨’실시
입암초등학교(교장 이흥수)는 2025년 5월 23일 부터 일주일간 다문화 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었던 행사는 바로 3~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문화 골든벨’이었다. 골든벨 대회는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다문화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나라이름과 수도이름, 나라의 의식주이해, 한국의 독도 관련 문제 등 총 25문제로 구성되었으며, 난이도별로 다양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중간중간 패자부활전도 열려 탈락한 학생들도 다시 도전할 수 있었다. 최종 우승자는 18번 문제에서 결정됐다. 우승자인 5학
2025-05-23

영양군친환경농업협회, 산불피해 복구 성금 100만원 기부
영양군친환경농업협회장 정구식은 5월 23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영양군친환경농업협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기부했다. 영양군친환경농업협회는 영양군 내에서 친환경 농업을 촉진하고 지원하는 단체로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 유통, 홍보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농민들의 지속 가능한 농업 활동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농업 관련 교육과 기술 지원, 인증 업무 등을 수행하여 지역 농민들이
2025-05-23

무더운 여름 영양 자작나무숲에서 힐링
따사로운 햇살에 피어오른 녹음이 가득한 영양군(군수 오도창)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여름이면 하얀 줄기와 푸른 잎사귀의 조화가 절정을 이룬다. 울창한 숲과 높은 지대의 영향으로 영양 자작나무숲은 외부 기온보다 평균 3도 정도 낮아 천연 냉방 속에서 즐기는 산림욕은 덤이다. 천혜의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을 수 있는 자작나무숲,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에 가면 약 30㏊의 새하얀 대자연을 볼 수 있다. 이 숲은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만
2025-05-23

2025년 영양군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대면 컨설팅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내실 있는 성별영향평가사업 추진을 위해 21일(수)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성별영향평가는 정부의 주요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파악해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컨설팅은 △일자리사업 △4차산업혁명사업 △청년지원사업 △안전사업 △신규사업 및 공약사업 분야 중 최종 선정된 18개 사업에 대해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 전문 컨설턴트와 사업담당자 간의 대면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5-05-23

영양 장구메기습지, 산불피해 지역 생태회복 시동
영양군은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장구메기습지 내 산불 피해 지역의 생태 회복을 위한 ‘곤충호텔’ 2개소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성 사업은 최근 산불로 인해 지표층이 드러나면서 땅속이나 낙엽층에 은신하던 소생물들의 서식처가 사라진 데 따른 대응 조치로, 특히 곤충류의 안정적인 서식을 유도하고 생태계 균형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기도 하다. 곤충호텔은 폐나무를 활용하여 우물 정(井) 형태로 나무를 쌓아 다양한 곤충이 산란하고 월동할 수 있도록 만든 인공 서식처다. 유익한 곤충들의 서식 기반을 제공함
2025-05-23

일월면 섬촌리 백순향씨, 제68회 보화상‘효행상’수상
5월 22일 대구시 남구 소재 보화원 회관에서 재단법인 보화원(이사장 조광제)이 주관하는 ‘제68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일월면 섬촌리 백순향(67세)씨가 효행상을 수상하였다. 1956년 설립된 보화원은 효 정신을 앙양하고 실천을 장려하여 현대 사회에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정신문화 유산인 효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금 세우고자 1958년부터 매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추천을 받아 보화상, 효행상, 열행상, 선행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총 21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효행상을 수상한 백순향(여, 67세)씨는 일월면 내 경로당 사
2025-05-23

영양교육지원청,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1일 영양교육지원청 및 영양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인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최윤덕 한국심리상담치료학회장(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을 강사로 초빙하여‘성인지 감수성 UP! 차별없는 일터, 평등한 일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 최윤덕 강사는 여러 사례를 들어 성희롱·성폭력 사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질문을 통해 기존에 알고 있던 폭력의 개념과 통합적 관점에서 본 폭력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했다. 또한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일
2025-05-21

석보면 석맥 청년회,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수익금 전액 기부
석보면 석맥 청년회(회장 서장훈)는 산불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된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발생한 수익금 4,861,720원을 기부하였다. 앞서 석보면 석맥 청년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천만 원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수익금을 포함해 총 기부액은 14,861,720원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서장훈 회장은 ‘지역주민들이 있어 석보면과 석보청년회가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로 어려워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