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265건)

서울 동대문 아트프라자 이석봉 회장, 안동지역 산불피해 성금 및 물품 전달
서울 동대문 아트프라자 이석봉 회장은 4월 11일(금) 안동지역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 원 및 물품(3천만 원 상당 의류)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석봉 회장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에 깊은 위로를 전하며,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선뜻 기부를 결심해 주신 이석봉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
2025-04-14

한국부인회 대전․경북지부, 산불피해 이재민 위해 성금 및 물품 전달
대전과 경북지역의 여성들이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모았다. 한국부인회 대전시지부(회장 윤봉학)와 경북지부(회장 이복선)는 4월 11일,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각각 100만 원의 성금과 함께 의류, 식기, 이불 등 생필품을 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과 물품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피해 주민들의 주택복구와 긴급 구호물품 지원 등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윤봉학 대전시지부 회장은 “모든 게 무너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서는 일은 결코 쉽지 않지만, 우리 회원들의 정성이 작은 불씨가 돼 따뜻한
2025-04-14

대한적십자사 안동행복드림봉사회, 재능기부로 주거환경개선 봉사 실시
대한적십자사 안동행복드림봉사회(회장 박성관)는 4월 10일(목) 명륜동 취약계층 가구에 재능기부로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도배와 바닥 보수, 주변 환경 정비 등 대상 가정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보다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안동행복드림봉사회원들은 “회원들과 함께 땀 흘려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작은 도움이지만 만족해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2025-04-14

용상동 단체, 사업자, 개인 등 모여 산불피해 성금 기부
안동시 대한노인회 용상분회(회장 권영화)를 비롯해 용상자율방범대(대장 전상윤), 자율방재단(단장 김정수),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남후남), 주민자치회 댄스교실, 용상 명품주유소(대표 백종량), 용상안동병원 장례식장 매점 식당(대표 권계자), 용상 농가유통(대표 권점동), 아이코리아 김선자 회장은,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며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10,314,000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에
2025-04-14

광주시 오포1동 관변단체,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일직면에 성금 기부
경기도 광주시 오포1동 관변단체는 4월 10일(목)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 650만 원을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일직면에 전달했다. 성금 모금에는 ▲오포1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등 관변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성금으로, 일직면이 고향인 체육회원의 인연으로 이뤄졌으며, 전달된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 및 피해 주민들
2025-04-14

인플루언서 ‘미남예찬’,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성품 기부!
인플루언서인‘미남예찬’(본명 이예찬)이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미남예찬’은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소식을 듣고 인천에서 한달음에 달려와 인플루언서 활동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수건 400장을 4월 10일(목) 일직면에 전달했다. 이예찬 군은 “이번 산불로 삶의 기반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수건을 준비했다.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작은 도움이지만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14

사회복지법인 애명, 아름다운 동행
사회복지법인 애명은 최근 산불로 큰 피해가 생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안동시·영덕군·의성군·영양군에 전달했다. 지난 3월 26일부터 법인 산하 시설 전체 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하여 14,814,000원을 마련하였고, 4월 7일 법인 내 직원대표 회의에서 피해 규모와 지역 상황을 고려하여 안동시에 5,814,000원, 영덕군·의성군·영양군에 각 3,000,000원으로 성금 전달을 결정하였다. 애명 직원 대표자는 “작은 정성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법인 애
2025-04-14

CLEAN CITY 안동, ‘전봇대 없는 쾌적한 거리’ 조성
안동시가 추진 중인 전선 지중화 사업이 올해 더욱 속도를 낸다. 이번 사업은 △서동문로(서부초~목성교사거리) △제비원로(중앙신시장 입구~서부초) △복주여중 통학로(서부초~육사로 접속부) 3개소 2.3km 구간에 걸쳐 전신주 및 각종 통신선을 지중화해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4월 중 서동문로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 2026년 12월까지 완공 예정이다. 총사업비 212억 원이 투입되며, 안동시와 협약기관(한국전력공사, 통신사)이 각각 50%씩 부담한다. 전선 지중화사업은 도시경관 개선 외에 주민 안전과도 밀접
2025-04-11

안동시, 주민 건강 위해 ‘희망! 건강충전소’ 운영
안동시는 최근 산불로 인해 한숨과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일상생활로의 회복을 돕고자 ‘희망 건강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5일(토)부터 3일간 안동체육관, 다목적체육관(용상동), 임하면복지회관, 길안중학교 임시대피소 4곳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북지부 △안동과학대 물리치료학과 △경북대학교 운동재활연구소가 함께 물리치료와 운동재활 마사지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재 대피소 생활을 마치고 호텔이나 연수원 등으로 이소한 피해주민들을 위해 ‘희망 건강충전소’는 계속된다. 보건소는 지역대학 및 건강증진 협력
2025-04-11

안동 산불피해 이재민 위한 자원봉사의 손길 이어져
지난 3월 대형산불로 가장 많은 수의 이재민이 발생한 안동에, 각계각층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는 산불 발생 이후 안동체육관을 중심으로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접수하고 대피소별 필요한 물품을 적재적소에 배부하고 있다. 이에 전국에서 모인 수많은 물품으로 가득 찬 이곳에 지금까지도 자원봉사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 송현동에 위치한 50사단 제3260부대에서는 매일 20여 명의 장병이 안동체육관을 방문해 구호물품 상‧하차, 물품 정리 등에 앞장서 구호물품이 대피소로 신속하게 전달되기까지 큰 역할을 해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