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63건)

안동시 숙박할인권 제공으로 내일러 유치 성공적 추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올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안동을 찾는 내일로 여행객(이하 내일러)들에게 1만원 상당의 숙박할인권을 제공해 내일러들 사이에 안동의 인지도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내일로 티켓은 만25세 이하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열차 프리패스 티켓으로 겨울(12월~2월)과 여름(6월~8월), 6개월 동안만 판매된다. 안동시는 안동역과 연계해 다양한 홍보를 펼친 결과 홍보효과와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2월 설 연휴 이후부터는 내일러 방문자가 크게 증가해 두 달 기간 동안 총 1500여장의 숙박할인쿠
2016-03-18

봄철 입맛 돋우는 임동 청정 불미나리 출하 한창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와 마령3리 일원 시설하우스에서 생산되는 청정 불미나리가 초봄 입맛을 돋우고 간해독에 최고의 채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미나리는 예로부터 봄철 우리 식단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특히 불미나리는 청도 한재 등지에서 재배되는 일반(물미나리)미나리는 논에 물을 대어서 재배하지만 임동면에서 생산되는 불미나리는 밭에서 임하호 청정 지하수를 관수를 통해 재배해 줄기가 붉어서 일명 불미나리라고 부른다. 미나리는 향신채소로서 독특한 향미를 지니고 있으며 비타민함량이 풍부하고 해독작용이 탁월하며 간을 보호해 봄철 최고 건강식품
2016-03-17

더 편리한 지방세·세외수입 납부서비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기존의 은행창구를 통한 납부 보다 더 편리한 지방세·세외수입 납부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지방세·세외수입 납부 안내 홍보 리플릿을 제작해 지역내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에 배포하는 등 시민 홍보에 나선다. 납부방법으로는 은행창구납부, 자동이체, 가상계좌이체가 있으며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신용카드 또는 통장을 넣고 지방세?세외수입 버튼을 이용하면 지방세는 물론 각종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상하수도요금 등의 조회 또는 납부가 가능하다. 인터넷 위택스를 이용해 전국의 부과내역과 체납내역을 통합?조회하고 납부할
2016-03-16

안동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야영장 활성화에 시동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사업’과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안동시는 새로운 여가문화로 부상하는 야영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해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1억 7천만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은 강화된 야영장 안전위생기준에 부합하도록 각종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안동시 등록 야영장인 단호샌드파크 캠핑장과 룩스글램핑앤팜, 카카오캠핑장 등 3개소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안동시
2016-03-16

2016년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올해 개별주택과 공동주택가격을 시청 인터넷 홈페이지와 읍면동에 비치된 주택가격 열람부를 통해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3월 15일부터 4월 4일까지 열람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올해 안동시의 주택공시가격 열람대상 개별주택은 31,708호이며, 공동주택은 32,653호이다. 열람 후 개별주택이나 공동주택가격이 과도하게 높거나 낮은 경우 또는 가격 형성요인이 인근 유사한 개별?공동주택 등과 가격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적정한 가격에 대한 의견을 의견 제출서에 4월 4
2016-03-15

미천 생태하천복원을 위해 200억원 투입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하천 본연의 환경적, 생태적 가치회복과 생명력 있는 하천의 가치 재창조를 위해 미천에 총사업비 200억원(국비 120, 지방비 80)을 투입한다. 이에 안동시는 제1지구인 남후면 광음교~남후2교(L=4.9㎞)구간은 미관이 수려하고 천연기념물인 구리 측백나무가 자생하고 있으며, 암산얼음축제와 암산유원지 등 시민과 친숙하면서 수?생태계가 복원될 수 있도록 생태탐방로와 전망대 등을 조성하고 수생식물과 곤충이 함께할 수 있도록 습지 등을 조성하고 낙차보 전 구간에 어도를 설치해 물고기의 이동통로를 확보, 서식밀도
2016-03-15

권영세 안동시장, 도청직원 불편 해소 위해 팔 걷을 것 주문
최근 도청직원들의 안동지역 음식점 등 불만성토에 대해 1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권영세 안동시장과 정창진 부시장이 한 목소리로 “안동의 민낯을 들어 낸 부끄러운 처사”라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지난달 도청 이전 후 시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을 비롯해 음식의 질과 서비스 수준, 바가지 택시요금과 대리운전비 등으로 인해 도청 직원들의 볼멘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권 시장은 “인근 지역에 비해 안동은 비싸고, 불친절한데다, 음식가격까지 기습 인상해 도청내부 게시망을 통해 불매운동까지 벌이는 상황”이라
2016-03-14

안동시 옥외광고물 등 특정구역 지정 및 표시기준 고시
안동시는 신도청 시대를 맞이해 3월 7일 경북대로, 경동로 등 안동시 주요 도로변 5곳을 옥외광고물 등 특정구역으로 지정하고 체계적 관리에 나섰다. 이번에 지정된 구역에 따라 표시기준이 완화 및 강화되면서 앞으로 설치될 간판에 대해서는 특정구역 규정을 적용해 간판 허가 절차를 거쳐 설치?운영하게 된다. 주요내용으로는 1개 업소의 간판 총 수량을 1개로 하고, 가로형 간판의 경우 입체형 권장 및 3층 이하에 설치, 개별업소형의 단독 지주이용간판의 경우 설치를 금지하고 하나의 통합 연립형으로 표시하도록 하였다. 또 옥상간판의 경우 상업
2016-03-08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모집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섰다.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6일(금)부터 5월 9일(월)까지 4일간 안동시민운동장과 각급 학교 경기장 등에서 개최되며 시범종목인 산악 클라이밍을 포함해 총 26개 종목이 진행된다. 신도청 이전과 함께 안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이번 제54회 도민체육대회는 도청 이전 후 열리는 최초의 체전으로 안동시는 신도청 시대 원년을 맞아 경북의 화합과 도약을 위한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모집은
2016-03-07

도민체전 대비 시내 일원 노후도로 포장덧씌우기공사 시행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동안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맞아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시내 일원에 심한 노면 균열과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노후도로구간 8개소에 대해 포장덧씌우기공사를 시행한다. 시는 10억원의 사업비로 옥동 어가골교차로에서 송현동 우성아파트 구간, 용정교 남단 주변, MBC방송국에서 메트로빌리지 구간, 시민운동장 입구 교차로 주변 및 강남동주민센터에서 현진아파트 구간, 영가초등학교에서 자이아파트 구간, 법흥교에서 안동역 구간, 안동대교남단에서 수상삼거리 구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