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63건)

신도청 시대,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한 각종 시책 추진
안동시는 도청 이전 완료로 새로운 미래천년, 신도청 시대 개막과 제54회 도민체전을 대비해 시민들의 의식개선과 신도청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선진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먼저, 3월 30(수)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안동터미널 앞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날 시내버스 3개사, 개인택시 및 법인택시 종사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운수업체 종사자 교통질서 지키기를 내용으로 교통안전과 기초질서 지키기의 중요성을 홍보할
2016-03-30

안전교육, 안동시 안전교육체험장에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3월 30일(수) 오후 2시 남후면 단호리(풍산단호로 835-12번지)에 조성된 안전교육체험장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조성된 안전교육체험장은 낙동강생태학습관 2층에 사업비 5억2천만원을 들여 325㎡ 규모로 지난 2월 새로 단장했다. 안전교육체험장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생활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재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어린이들의 생활안전 습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진, 소화기, 연기피난, 심폐소생술, 완강기 체험 등 5가지 체험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안전용품 전시 및 기
2016-03-30

“쉽고 정확한 공공문장 쓰기” 안동시가 앞장서
공공기관에서 사용되고 기록되는 그 모든 것은 훗날 역사된다. 그래서 문법과 어법에 맞는 문장 구사는 물론 쉽게 써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해야 함은 당연지사다. 그러나 일반시민에게 통용되기 전에 이를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보니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이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선포 10주년을 맞은 안동시는 잘못 표기된 공공 문장부터 바로 잡아 선포 10주년의 의미를 되새긴다. 안동시는 2016년 4월부터 “쉽고 정확한 공공문장 쓰기 사업”을 시행한다. 먼저, 시민과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안동댐과 문화관광단지 일원의 주요
2016-03-28

신도청 시대,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한 각종 시책 추진
안동시는 도청 이전 완료로 새로운 미래천년, 신도청 시대 개막과 제54회 도민체전을 대비해 시민들의 의식개선과 신도청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선진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먼저, 3월 30(수)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안동터미널 앞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날 시내버스 3개사, 개인택시 및 법인택시 종사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운수업체 종사자 교통질서 지키기를 내용으로 교통안전과 기초질서 지키기의 중요성을 홍보할
2016-03-28

벼 재배농가에 변동직불금 지급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산지 쌀값 하락에 따라 쌀 생산농가의 안정적 소득 보장을 위해 2015년 쌀소득보전직불제 변동직불금을 3월 23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쌀 직불제 변동직불금은 고정직불금과는 별도로 직불금 신청 농업인에게 추가로 지급되는 데 쌀 목표가격과 수확기 평균 쌀 값 차액의 85%에 미치지 못할 경우 지원하는 제도이다. 쌀 목표가격이 188,000원/80㎏이며 2015년 수확기(10월 ~ 이듬해 1월) 쌀가격이 전국 평균 150,659원/80㎏으로 확정됨에 따라 농가당 ㏊당 999,621원을 지급한다. 안동시 변동직불금
2016-03-23

구제역 제13차 정기접종 한 달 앞당겨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구제역 발생 예방을 위해 접종시기가 도래한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 1,289호 84,390여두에 대해 3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제13차 구제역 정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현재 충남지역 돼지에서 계속 구제역이 발생되고 있고, 예방접종이 소홀해지면 언제 어디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시는 평년 4월에 접종하던 정기 예방접종을 한 달 앞당겨 3월말까지 완료하기로 하였다. 시는 예방접종에 앞서 관계자의 방역의식을 높이고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3월 21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시장(정창진)
2016-03-22

안동시, 하수 안정적 처리 및 환경 개선에 박차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극적인 하수도 예산 확보와 함께 지속적인 투자 노력으로 하수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집중 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중구동 등 시가지 일원에 2013년부터 8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 중인 도시침수예방 하수도정비시범사업과 중구2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사업은 올 상반기 중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신규 사업으로 513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3개 지구 하수관로정비사업은 남선.노하처리분구와 정하처리분구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으며, 수하처리분구
2016-03-22

영호대교 보수공사구간 차량 부분통제
안동시는 시내 주요 교량 중 하나인 영호대교(L=571m, B=17.5m)구간에 대해 사업비 11억원을 들여 교면방수와 포장, 교량받침 교체, 단면복구 및 균열보수를 추진하고 있다. 영호대교는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소성변형보수, 내진성능보강 등의 진단을 받아 시설물과 통행차량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보수공사에 들어갔다 전체 공사는 올 상반기내 마무리 할 예정이며, 교량상부 교면포장은 3월 21일(월)부터 26일(토)까지 추진할 계획으로 이에 따른 차량 부분통제를 실시한다. 포장작
2016-03-21

신속.공정.정확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시민만족도와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실시한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는 민원을 법정처리기간보다 단축해 처리했을 경우 단축기간 만큼 담당자와 부서별로 마일리지를 부여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에 시는 연말에 마일리지가 높은 우수 민원담당자와 우수부서에 대한 포상을 통해 민원업무에 대한 관심 제고와 함께 민원인에게 신속.공정.정확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대상사무는 2일 이상 30일 이하 단순, 복합, 고충민원 위주
2016-03-21

경북도청 소재지 안동, 거미줄 교통망 구축 속도낸다.
본격적인 신도청 시대 개막과 함께 안동시가 철도망과 사통팔달 도로망 등 전국 대부분을 2시간 권역으로 묶는 거미줄 교통망이 구축된다. 상주∼안동∼영덕을 잇는 동서4축 고속도로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도 2019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국도공사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안동 와룡~봉화 법전을 잇는 국도 확장과 안동~포항간 확장, 안동∼영덕간 선형개량 등 안동중심 교통망이 활발하게 구축되고 있다. 경북 중심도시 안동 경제를 견인할 새로운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한반도 허리 경제권 구축의 중추적
201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