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3,258건)

자연과 어우러진 고 건축물에 흠뻑 취하고파~
한옥과 정자를 비롯해 전통건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한국전통건축학교(이사장 이창림)는 15일 지도교수 및 수강생 등 50여명이 안동 하회마을과 영주 선비촌을 고건축답사 일정으로 잡고, 이곳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들 수강생들은 고건축답사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건축의 우수성과 헛제사밥, 순흥묵밥 식사 등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해 체험할 예정이다. 이창림 이사장(변호사)은 “어릴 적 아버지의 고향인 경북 안동 도산을 드나들며 봤던 아름다운 한옥을 잊지 못해 늘 그 풍경을 가슴에 담고 있었고, 결국 한옥을 꿈꾸는 학교 하나를 만들었다”면서
2008-11-14

안동영상미디어센터 첫 강좌 개강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시민들에게 영상미디어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사전 홍보하고, 영상문화 저변확대를 위하여 교육생 모집을 완료하고 11월 13일 첫 강좌를 개강한다. 교육 일정은 11월 13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화ㆍ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영상을 위한 캠코더 활용’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에 대한 이해와 실기를 교육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을 수료하면 수료증을 받은 후 영상미디어센터의 시설ㆍ장비 이용시에 우대를 받는다. 한편, 이번 교육생 모집에 대해서 많은 시민들이 큰 관심을 가져 예정인원
2008-11-13

안동대학교 대학원 신입생 모집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11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2009학년도 1학기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인문ㆍ사회계열, 자연계열, 공학계열, 예ㆍ체능계열의 35개 학과에서 석사과정 135명과 석ㆍ박사통합과정 및 박사과정 46명, 학과간 협동과정 8명, 학연산 협동과정 9명 등 총 198명이다. 원서는 인터넷(대학 홈페이지-www.andong.ac.kr)을 통해 접수해야 하며, 지원자의 추가서류를 구비하여 11월 14일(금)까지 안동대 교무과로 제출해야 한다. 전형방법은 석사과정 및 석ㆍ박사통합과정의 경우
2008-11-11

퇴계학연구소 창립 20주년 기념, 유교문화국제학술회의 개최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한국학연구원 퇴계학연구소는 11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유교문화연구소와 공동으로『퇴계학연구소 창립 20주년 기념 유교문화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안동대 퇴계학연구소(소장 안병걸)는 퇴계 이황선생 및 후학 제현들의 사상을 연구하기 위해 지난 1988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아, 동아시아 유교문화 전반에 걸친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유교문화연구소(소장 최일범)와 함께 이번 학술대회를 진행하게 됐다. 학술대회 첫째 날인 6일 오전 10
2008-11-06

제4기 어르신 자원봉사자 교육
고령화 시대의 자원봉사활동은 노인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회참여 형태로써 중요하게 대두 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역 어르신의 풍부한 삶의 경험과 지식의 활용 및 자원봉사활동 참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4기 어르신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003년 제1기로 어르신 자원봉사자 30명을 배출한데 이어 2004년 (제2기) 50명, 2005년( 3기) 50명의 어르신 자원봉사자를 배출했으며, 올해로 네 번째 실시하는 어르신 자원봉사자 교육은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기초적인 교육과 더불어 현장 실습으로
2008-11-03

안동영상미디어센터 무료 교육생 모집
지역의 복합 영상미디어 문화교육 및 제작활동을 지원하고, 영상문화 저변확대에 이바지하게 될 안동영상미디어센터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한 데 이어, 재단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영상에 대한 무료강좌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12월초 정식 개소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영상미디어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사전 홍보의 의미를 가진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10월30일부터 11월10일까지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admedia.or.kr)에 게시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 팩스 또는 방문 접수하면
2008-11-03

문화유산을 활용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관한 1차 세미나
안동은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목조문화재의 보고입니다. 현재 안동은 농업을 기반한 바이오 산업과 더불어 문화유산을 기반한 문화산업을 안동 발전의 양대 정책과제로 삼고 있다. 안동시는 목조 문화재에 대한 활용방안으로 고가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한 문화관광정책을 1차적 산업으로 검토하여 프로그램 개발을 시도하고 있으나, 현재 안동지역 목조문화재 활용은 미미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목조 문화재 활용에 있어서, 보다 전문적인 경영을 통한 새로운 사업형태를 모색할 필요가 있으며, 노동부의 ‘사회적 기업’형태의 조직, 경영, 프
2008-10-23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안동시에서는 급격한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본격적인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고취하기 위하여 이달 21일(화) 오후 2시 안동MBC홀에서 시민과 공무원들 대상으로『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특강을 갖는다. 이날 특강은 고석만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원장이『콘텐츠산업의 메가 트랜드 ⇔ 콘텐츠산업의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진다. 이번 특강에서는 급변하는 콘텐츠산업의 국내ㆍ외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경제적, 상업적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앞으로 콘텐츠 산업의 가치와 나아갈 방향을 다양하게 제시하며 지역
2008-10-20

안동ㆍ구미지역 주역이 될 청소년들~ 모두모여라!!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이달 11일과 12일 이틀간에 걸쳐 안동지역 청소년들과 구미지역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안동-구미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 ”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의 중심지인 안동시와 디지털첨단도시인 구미시의 청소년들이 상호 교류의 장을 가짐으로써 앞으로 지역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지역의 각기 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하며 서로간의 친교를 쌓아 향후 안동시와 구미시의 인적ㆍ물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역사와 미래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안동시와 구미시가 공동으로 마련하였다.
2008-10-10

"너희들~ 고구마 캘 줄 아니?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고구마 캐기와 콩서리 체험행사가 안동땅살림공동체작목반 주관으로 이달 10일(금) 10시30분부터 열린다. 안동 성심유치원과 태화어린이집, 진명학교 어린이 및 교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친환경농법으로 정성껏 재배한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고, 콩서리와 함께 수확한 고구마를 삶아 먹어보는 등 농산물 수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도산면 땅살림공동체작목반(대표 이태식 ☏010-3150-1157
200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