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 5월 6일(금)부터 9일(월)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가로환경 정비가 한창이다. 시가지 가로화분(안동역 등 16개소) 800개, 가로등 걸이화분(영가대교 등 3개소) 300개를 설치하고, 꽃길(육사로 등 14개소) 4.2㎞, 영호대교(양방향 1.2㎞) 꽃다리를 조성해 도심에서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영호대교 북단 꽃탑 2개소, 시민운동장, 도청 진입로, 남안동IC 교차지점에도 대형 꽃조형물을 설치해 선수단을 맞이한다. 또한 가로수 보식과 전정작업, 중앙분리대, 교통섬 예초 및 제
2016-05-02
정치·경제 (5,468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4월 30일 안동에서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27명을 안동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안동 홍보대사로 위촉된 외국인은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카메룬,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안동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 경북교육연구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 근무자들이다. 이들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이자 세계유교문화중심도시인 안동이 세계문화교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안동전통문화의 우수성을 SNS 등을 통해 국내외에 알리고 21세기 인문가치포럼 등 국제행사에 참여해 자원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2016-05-02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시민들이 안동의 문화유산과 시정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6년 상반기 안동바로알기 현장견학을 실시한다. 안동바로알기 현장견학은 문화관광해설사들과 동행하면서 도산서원, 병산서원 등 안동의 우수하고 아름다운 문화재와 경북도청 신도시, 문화관광단지 등 나날이 발전하는 안동시의 발전상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10주년을 맞이해 안동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이 안동의 정신문화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2016-04-2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4월 30일(토)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소재 안동빌딩 3층 회의실에서 ‘2016년 귀농귀촌지원안내센터운영과 귀농귀촌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해 10월 6일 가톨릭상지대학교와 ‘귀농귀촌학교 및 귀농귀촌운영안내센터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대도시 귀농귀촌 유치를 준비해 왔었다. 이번 교육은 올해 2월 29일 ‘안동시-서울특별시간 우호교류협약’ 체결과 함께 수도권 지역 베이비붐 세대들의 안동지역 이도향촌(移都向村)을 유도하고 타 분야 경력보유자들을 농업 인력으로 유입해 후계 농업인력 확보에 목적을 두고
2016-04-28
안동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서울에서 열리는 ‘2016미래창조 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 등을 펼친다. 이번 박람회는 4월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1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미래를 보는 귀농, 행복을 꿈꾸는 귀촌”이라는 주제로 6차산업관과 스마트 팜관, 도시농업관 등 도시민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전시관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귀농귀촌 지역정보와 창농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예
2016-04-28
안동은 전국 제1의 생강주산지(안동?영주?서산?태안)로 4월 중순부터 씨 생강 심기가 한창이다. 우리나라의 생강 재배는 천여 년 전부터 전북(봉동)을 시작으로 충남 서산이 전국 생산량의 95% 이상을 차지했으나, 2011년 이후 안동을 중심으로 경북북부 지역이 전국 생강의 주산지가 되고 있다. 안동은 지난해 449㏊(전국 2,751㏊)에 6,881톤(전국 40,547톤)을 생산해 전국 생산량의 19%를 차지하면서 중국산 생강에 맞서 국내 생강 자급률(70%정도) 향상과 수급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역할을 함께 수행해야 하는 자리에 서게
2016-04-26
안동시의회(의장 김한규)에서는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16년도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제177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한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4월 22일 오후 2시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77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16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의결하고, 25일부터 2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16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2016-04-21
안동시(시장 권영세)의 투자유치에 대한 그간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 최근 들어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에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촘촘히 들어서고 있고, 여러 기업체들의 로고가 새겨진 통근버스를 보는 것이 더 이상 낯설지가 않다. 안동시는 민선 6기에 들어 투자유치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펼쳐, 2015년 한 해 동안 만에도 3,200억원과 3,5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투자유치성과를 거뒀으며, 모든 투자가 마무리되면 일자리창출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게 기대된다. 또한, 투자협약(MOU) 체결 이후에도
2016-04-20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016 세계평화기자포럼’ 참가를 위해 한국을 찾은 해외언론인 80여명이 20일과 21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안동을 찾았다. 이달 18일부터 23일까지 엿새간의 일정으로 서울과 안동, 수원, 대구, 부산 등에서 열리는 ‘2016세계평화기자포럼’에는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동 등 50여개국 80여명의 언론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 네 번째 열리는 이 포럼은 전 세계기자들에게 북한의 핵무기, 핵실험과 한반도의 분단 현실을 알리고, 세계 평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2016-04-20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새누리당 김광림 국회의원, 도의원(의장 장대진), 시의원(의장 김한규) 등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안동시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안동시와 새누리당은 “지역발전을 위한 동력확보와 도청소재지 도시 위상에 걸 맞는 대외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국비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는 점에 공감을 표하면서, 기존도시와 도청 신도시간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안동(옥동)에서 도청신도시를 잇는 14.89㎞의 직행로 건설(‘17년-50억)이 반드시 필
2016-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