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만평 (612건)

안동시 도산면 단천리와 원천리가 연출하는 색감 3가지
<1> 이육사가 '절정'이란 시상을 떠올 린 왕모산에서 내려다 본 도산면 단천리 물돌이 마을 도산면 단천리에 위치한 왕모산을 오르다 보면 깍아지르는 절벽위에 '갈선대'라는 곳이 있다. 이 곳은 흔히 이육사가 대표작 중의 하나인 '절정'이란 시상을 떠 올린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갈선대에서 내려다 본 도산면 단천리 물돌이 마을은 누렇게 익은 황금빛 벼와 수확을 앞둔 단무지 무밭의 녹색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사계절 색깔을 한꺼번에 보여주고 있다. 1940년 당시 조국상실과 민족수난이라는 역사적 현실을 배경으로 극한의 처한 상황을 떠오렸
2013-10-28

2013 안용복 예술제 안동웅부공원에서 열려
『독도의 달』10월을 맞아 25일 안동웅부공원에서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라는 주제로 2013 안용복 예술제가 열렸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용복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까지 울릉도에서 열렸으나, 올해부터는 경북도 시?군을 순회하며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 안용복예술제가 개최되는 안동은 2014년 도청 이전지라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제공연 『동녘에 해 떠오르니...』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독도 플래시 몹, 독도 수호결의문 채택, 환영사, 축사,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국 7개시 8개 지역에
2013-10-28


도산면 원천리 생강수확 한창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에서는 요즘 생강 수확이 한창이다. 올해는 비가 적기에 내리고 기상여건까지 좋아 유례없는 대풍을 이루며 줄기마다 주렁주렁 생강이 가득 달려있다. 안동지역의 올해 생강 재배 면적은 260ha에, 생산량은 6천6백 톤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격은 20kg 한 상자에 4만4천원 선으로 평년보다 10% 정도 떨어졌지만 생산량이 크게 늘어 농가 소득에 적지않은 보탬이 되고 있다. 수확시기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일손이 적게 드는 생강이 고령화 시대를 맞는 농촌에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촬영지 : 안동
2013-10-22



이육사의 고향, 도산면 원천리 내살미 마을 가을색감 극치
이육사의 고향인 도산면 원천리 내살미 일원이 가을을 맞아 황금빛으로 변한 논과 단무지무의 녹색이 어우러지면서 가을색감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도산면 원천리 내살미는 마을 앞을 흐르는 낙동강이 수려하고 넓은 강변에 쌓인 모래가 정결하고 광채가 아름답다하여 예로부터 천사미라 불렸다. 안동댐 건설전에는 마을 앞 모래강변에 서식하는 은어가 별미여서 예로부터 진상품으로 올려졌다 한다. 도산면 원천리 일원은 단무지무가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낙동강 상류의 맑은 물과 왕모산의 단풍 등 가을이면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 이육사문학관 도착 직전
2013-10-17

안동중앙로타리클럽 「서후면 분회경로당」에 TV 기증
안동로타리클럽(회장 신치수)은 10월 15일 서후면 분회경로당에 TV를 기증하였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오던중 지난 추석 무렵 서후면 분회경로당의 TV가 노후하여 오래전부터 어르신들이 시청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에 최신형 TV(LED. 40인치)를 기증하였다. 앞으로도 안동중앙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 어르신 섬기기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3-10-16

제11회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 종합예술제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협회와 함께 10월 15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제11회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 종합예술제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 종합예술제는 도내 장애인들의 예술적 관심을 높이고, 잠재능력을 향상하여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 의지를 도모하고,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의 작품 관람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해 지역사회 구성원의 통합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201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