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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민속박물관(관장 박동균)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와 심도 있는 문화유적 답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6기 박물관대학을 개설하고 오는 3월 20일 개강식을 갖습니다. 이번에 개강하는 박물관대학은 3월부터 12월까지 안동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통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이며 세계역사도시인 안동”의 우수한 문화를 시민들이 직접 배우고 확인할 수 있는 강의와 현장답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박물관대학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 개최하며 둘째 주는 전통문화에 대한 깊이 있고 다양한 강의가 마련되

안동병원 리더스포럼 제 3기 입학식이 3월 17일(화) 오전 10시부터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3기 입학생은 150명으로 평균 2대1의 경쟁을 통해 최종 선발했으며 올해 12월까지 건강강좌, 교양 및 시사특강, 취미교실, 어르신의 지혜 공유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입학식은 강보영 이사장의 환영사와 김휘동안동시장, 이재석 대한노인회 지회장의 축사, 임대용 리더스포럼 학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며 식후 오찬장으로 이동해 식사와 학생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입학식에 앞서 전년도 졸업생 선배들이 후

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찾아가는 영상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영상 체험학습’은 분교, 다문화 가정, 이주노동자 단체와 같은 영상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계층이나 지역에 직접 찾아가 캠코더 촬영 교육, 영화상영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디지털 캠코더 17대 및 빔 프로젝트 등의 장비를 준비, 3월 16일 안동시 녹전면 원천분교를 시작으로 연 8회 체험학습에 들어간다.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는 안동영상미디어센터 사무실(054-843-4300)로 신청하면 된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2008년 12월

남선 신석교회 늘푸른 노인대학(학장:김두한)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평생교육의 이념으로 건강 강좌와 교양강좌를 위한 2009학년도 1학기 늘푸른 노인대학 개강식을 3월 13일 오전 10시에 신석교회에서 갖는다. 신석교회 늘푸른 노인대학은 1998년도 교회창립 이듬해부터 지금까지 지역 어른신 들을 위한 각종 교양 및 건강강좌를 개설 운영하여 그동안 많은 수료생을 배출하여 어른신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노인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금년에도 예년과 같이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댐관리단의 지원으로 50여명의 수강생을 모

안동시에서는 13일 오후 2시 여성복지회관 4층 강당에서 2009년 상반기 여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 개강식은 교육생을 비롯하여 강사, 내빈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 강사 소개, 특강, 과목별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기술교육, 자격증 취득교육, 취미ㆍ교양교육 등 26개 과목을 개설,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 기회를 도모하기 위해 기술 및 자격증 취득과정 7과목을 신설하는 등 취업관련 교육을 강화하였다. 기술교육은 양재, 생활한복, 포토샵 등 10개 과목 205명, 직

용상장수대학(학장:권태영)에서는 노인분들의 정서함양과 여가선용을 위한 운영으로 16회째를 맞는 용상장수대학 입학식을 3월 13일(금)오전 11시 용상동 소재 용상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입학생 130여명이 등록하여 입학식을 가진다. 특히 용상장수대학은 1993년 3월에 개강하여 16회째를 맞는 뜻깊은 행사로서 용상동지역에 많은 노인분들이 참여하시어 노인분들의 건강증진과 심신단련으로 여가선용을 기회로 삼아 젊은층의 모범과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한 정서함양으로 입학식을 갖는 감회와 자긍심으로 삶에 보람을 찾는다고 한다. 이번 입학식을 계

역사 속에 묻혀 있던 경북의 여성인물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기 위한 장계향 선생의 삶과 현대적 교훈을 우리의 일상생활과 접목하여 재미있고 쉽게 풀어나갈 이번 강좌는 3월 9일(월)부터 7월 20일(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총 10회에 걸쳐 안동민속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장계향 선생은 400여년 전 안동에서 태어나 영남 학풍의 학문적 환경에서 학자, 예술가, 여성과학자, 가정경영자, 사회복지실천가로 한 생애를 보낸 이로 현대 여성들의 사표로서 재조명되고 있다. 서사시 ‘논개’ 등 시인이자 소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오는 3월 5일 (목) 오전 11시, 이희재 총장과 보직교수를 비 롯한 학교 관계자, 외부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 데 BTL 기숙사(솔빛관)에서 준공 및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관하는 BTL 기숙사(솔빛관)는 지난 2007년 12월 31일 착공, 연면적 6,564.94㎡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총 공사비 75억을 투자해 400여일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개관한다. 신축되는 BTL 기숙사(솔빛관)에는 총 190실(2인 1실)의 사생실이 신축되어 380명을 수용하게 되며 각종 편의시설(휴게실, 세

영상문화 진흥을 위해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건립한 공공문화시설인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가 지난해 12월 9일 개소한 이후 교육생들의 좋은 반응에 따른 입소문을 타면서 영상문화 메카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안동 영상미디어센터에는 지금까지 70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였으며, 3월 2일 야간반으로 개강한 아비드 미디어 컴포저(Avid Media Composer)강좌에는 방송사 종사자를 비롯해 관련업체 전문가와 예비 방송인,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참여해 영상관련 전문교육의 인기를 말해주고 있다. 아비드 미디어 컴포저(Avid Med

국립 안동대학교 2009학년도 입학식이 오는 3월 2일(월) 오전 10시에 대학 내 솔뫼문화관에서 개최된다. 안동대는 정원 내 총 1,588명 모집에 1,584명이 최종 등록하여 99.75%의 높은 등록률을 나타내었고, 이번에 입학하게 되는 안동대 신입생은 총 1,717명(정원 외 포함)이다. 이희재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생들에게 ‘자신이 선택한 학과나 전공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려는 높은 꿈을 가지고 이를 끈기 있게 추진하길 바란다’며,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변화를 감지하고 늘 깨어 있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