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신문 지면을 장식하며 사회적인 지탄을 받고 있는 음주운전! 연예인부터 정치인, 공직자에 이르기까지 끊이지 않은 이슈이다. 때로는 음주운전 후 도주해 사후 수사를 받기도 하지만 CCTV 영상에 포착되면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는 각종 범죄, 사건.사고 예방뿐 아니라 취객을 관제하는 횟수가 상당하다. 지난해 4월 센터 개소 이후 음주운전(예방 포함) 11건, 취객 상대 사고예방 29건, 문제행동을 하는 주취자 8건, 청소년 음주 24건으로 음주관련 상황전파 횟수가 총 72건
2016-07-04
정치·경제 (5,463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7월 4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2006년 7월 4일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라는 브랜드가 특허청에 등록되고, 대?내외적으로 안동이 정신문화의 수도임을 선포한지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선포의 의의를 되새길 수 있게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시민과 내빈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립국악단의 대북공연에 이어, 화려한 영상과 신나는 춤으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의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
2016-07-04
2016년 4월 27일 충남 홍성지역을 마지막으로 구제역이 종식된 이후 최근 제주도에서 법정 1종 전염병인 “돼지열병”이 발생돼 전국의 양돈농가에 또다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안동시는 타 축종에 비해 구제역, 돼지열병 등 악성가축전염병이 빈발하고 있는 양돈농가 방역강화를 위해 매일 임상관찰, 소독 및 예방주사 철저 등 기본 방역수칙 강화에 나섰다. 특히 농장 간 돼지이동으로 인한 전염병 전파 방지를 위해 기존 시범 운영해 오던 ‘돼지 구제역 임상검사확인서 휴대의무제’를 구제역 방역실시요령 개정과 함께 개선 보완해 2016년 7월
2016-07-01
고품질 안동 멜론이 동남아 시장으로 7월 1일 올해 첫 수출길에 오른다. 풍천멜론작목반과 서안동농협 멜론공선회에서 안동무역(대표 최휴석)을 통해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에 29톤을 수출한다. 수출가격은 8㎏ 기준 13,000원~20,000원으로 형성돼 국내 가격과 비슷하다. 풍천작목반 12농가(15㏊)와 2016년도에 경상북도 수출단지로 신규 지정된 서안동농협 멜론공선회 59농가(26㏊)에서 계속되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년에 비해 품질과 당도가 좋고, 전년보다 10여일 일찍 수출을 개시하게 됐다. 안동 멜론은 높은 일조량과
2016-06-30
권영세 안동시장은 민선6기 취임2주년을 맞아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현장소통을 강화하는 등 민선6기 전반기를 되돌아보면서 경북의 새로운 중심도시로서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 실현을 위한 후반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주년 기념행사를 7월 1일 정례조회로 대신하고, 이에 앞서 새벽 6시30분부터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전통시장(신시장)을 방문해 장보기와 함께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면서 애로점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것으로 민선6기 후반기를 시작했다. 민선6기 2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날이었
2016-06-30
안동시 보건소와 안동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는 최근 도서지역 관사 내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여성 홀로 근무하고 있는 25개 보건진료소를 대상으로 보안 관리체계 합동 점검에 나섰다. 점검결과 CCTV, 방범창, 112 긴급비상벨 등 방범시설물 설치가 필요함을 진단했다. 이에 따라 시는 우선적으로 기존 무인경보시스템 외에 한달음 시스템과 고정식 비상벨의 단점을 보완한 ‘112 긴급비상벨’을 보건진료소 25개소에 설치했다. 112 긴급비상벨은 별도의 불필요한 동작으로 범죄꾼을 자극하지 않고도 경찰신고가 가능한 풋-SOS의 고정식과
2016-06-30
안동시는 2016년 6월 30일자로 최 웅(55)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이 안동부시장에 부임했다고 밝혔다. 최 웅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협치 행정과 협업을 강조하면서 “공직내부는 물론 시민, 전문가 모두로부터 지혜를 모으고, 이를 토대로 시민들이 원하고, 안동시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핵심과제를 찾아 지속적이고, 집중적으로 모든 역량을 쏟아 내야 한다.”며 “지역 사회의 신뢰와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끈질긴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복잡해진 현대사회, 다양한 시민욕구에 비해 우리 조직은 분화되고 슬림화되면서 특정한 부서
2016-06-30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에서는 약용작물 중 다양한 용도로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지황’의 재배 면적 확대와 안정적인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지역 적응성 시험 중간 평가를 실시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에서 육종한 3개 품종을 선택해 최적의 지역 적응성을 나타내는 품종을 선발하기 위한 시험포를 운영하고 있다. 6월 30일 안동시 퇴계로 388번지 이중규(68세) 포장(圃場)에서 지황재배 농가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 중간 평가회를 열었다. 이날 주산지역 금산군 재배방식인 직각형의 높은 이랑 만들기와 싹틔움 증대를 위한
2016-06-30
안동시는 2015년부터 취득세와 재산세가 면제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청소년단체 등 일정세액을 납부해야 하는 ‘최소납부세제’를 적용하던 것을 2016년부터 임대주택, 평생교육시설, 박물관, 학술연구단체 등에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최소납부세제’는 지방세(취득세, 재산세) 면제 대상 중 납세능력이 있는 일부에 한해 최소한의 세 부담을 부과함으로써 감면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일반납세자와의 조세형평을 제고해 헌법상 납세의무를 성실히 구현하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최소납부세제’란 지방세특례제한법 상 취득세 및 재산세가
2016-06-2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7월 4일(월) 오후 2시부터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2006년 7월 4일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라는 브랜드가 특허청에 등록되고, 대?내외적으로 안동이 정신문화의 수도임을 선포한지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선포의 의의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시민과 내빈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립국악단의 대북공연에 이어, 화려한 영상과 신나는 춤으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201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