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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과학영재교육원(원장 권언근)이 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초등과정과 중등과정 등 2개 과정이다. 초등과정은 초등학교 4, 5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 과학 분야에 각 15명씩 30여명을 모집하고 중등과정은 초등학교 6학년 재학생과 5학년 재학생 중 전국 교육청 또는 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초등과정 동일분야 수료자(예정자)로 수학ㆍ물리ㆍ화학ㆍ생물과학ㆍ지구과학ㆍ정보과학 분야에 각 15명씩 90여명을 모집한다. 각 과정의 교육비 전액이 무료다. 전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가 경북에서 대학부문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인재개발 우수기관(Best-HRD) 인증을 획득했다. 교과부와 행안부의 심사를 거쳐 인적자원개발과 자원관리 능력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10월 27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안동대학교는 합리적 인사시스템 구축을 통해 대학 행정의 효과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외국어 능력학습 지원 및 의무 이수제도, 평가 우수 직원에 대한 대학원 교육비 지원제도, 평가 하위자에 대한 의무교육 이수제도 등 근무의욕과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10. 24일(토) 안동 가톨릭상지대학에서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한 야학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8회 야학문화예술제가 열렸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북야학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교육소외계층을 위해 운영되는 야학기관 홍보와 문화예술제 행사를 통한 학생들의 창작 욕구를 발산하고 교육기회균등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내 9개 시군의 10개 비정규학교 학생들이 예쁜글씨 쓰기, 글짓기, 그림, 서예, 공예분야에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우수작이나 입상작, 생활수기 화

국립 안동대학교 이희재 총장 및 임언택 대외협력본부장 일행은 2009년 10월 21일 오전 11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교(University of Strasbourg) 총장실에서 양 대학교간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정체결을 통하여 양 대학교 총장은 교환학생 프로그램 및 교직원 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데 합의하였다. 또한 협정체결을 전제로 하여 지난 8월말 안동대학교 학생 5명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교에 1년 기간의 교환학생으로 파견되어 수학하고 있는 중이다. 스트라스부르대학교는 프랑스 알자스주의 중심도시이며 EU의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졸업생 임경석씨(33·남)가 오늘(20일) 발표된 2009년도 제51회 사법시험 2차에 합격했다. 임씨는 안동대 법학과(96학번)를 졸업(2002년도)하여 안동대 고시원에서 이번 시험을 준비해왔고, 지난 2월 1차 시험에 이어 이와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임 씨는 다음달 17일부터 20일까지 사법연수원에서 면접을 보고 27일 최종합격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안동대 고시원은 지난 2000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이미 제44회 김기현씨(법학과 88학번)와 제46회 안준영씨(대학원 법학과),

경상북도 교통연수원이 주관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2009년도 안동지역 사업용 자동차 운수종사자 교육을 2009. 10. 13 ~ 10. 15(3일간)까지 안동시민회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대상자는 안동지역 버스, 전세버스, 특수여객, 화물 및 차량번호 뒷자리가 홀수 차량 운수종사자 1,200여명과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타시ㆍ도 및 타시ㆍ군 운수종사자도 참석이 가능하다. 아울러 경상북도 교통연수원에서는 먼 거리의 교육 참석에 따른 운수종사자의 경영부담과 교통비 등을 절감하고자, 현지에 전문 강사가 출장하여 사회환경변화에 따른 서비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사회과학연구소(소장 이성로)에서는 경북대 경제학과 이정우 교수를 초청하여 9월 28일(월) 오후 4시, 대학 내 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격변하는 세계, 대한민국은 어디로?’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경북대 이정우(경제학과) 교수는 “유독 우리나라만 이 세계적 추세에서 멀어져가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고 전하며, 이번 강연에서 미국, 일본의 보수당이 몰락하고 비교적 진보정당이 약진하고 있는 현상과 시장만능주의의 퇴조, 우리나라 경제정책의 방향 등에 대해서 강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안동과학대학 간호과에서 숭고한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받을 예비 간호사들의 맹세가 전교생과 학부형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엄숙히 거행된다. 지역최고의 역사인 43회를 맞이하는 안동과학대학 간호과의『제4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9월 23일(수) 오후 3시에 우리대학 학계도서관 5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간호과 1학년 강성옥 학생 외 221명의 가관생들이 나이팅게일의 선언을 통하여 전문 간호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아주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간호과의 나이팅게일 선서식에는 안동과학대학 김규택 총장을

안동과학대학은 2009년 9월 21일 발표된『2009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전문대학 전체 취업률 및 정규직 취업률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최한 이번 취업통계조사는 전국 370개 대학 및 148개 일반대학원 졸업자 547,4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전문대학의 경우 전체 154개교를 대상으로, 졸업자 기준 A그룹(2,000명이상), B그룹(1,000명이상~2,000명미만), C그룹(1,000명미만)으로 구분하여 취업통계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안동과학대학은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수업광경이 있다. 단순한 모형재료가 아닌 실제 문화재 재료들을 다루는 야외수업으로 안동대 건축공학과의 ‘건축의장 및 실습’이라는 과목이 바로 그것이다. 안동대에 있는 역동서원 앞마당에서 매주 수요일 9시부터 3시간 동안 문화와 건축이 공존하는 특별한 수업이 진행된다. 이곳에서 13명의 건축공학과 학생들은 건축공학과 정연상 교수의 지도아래 문화와 건축을 이해하는 수업을 받게 된다. ‘건축의장 및 실습’ 과목은 건축설계를 위한 선, 면, 입체의 분할 및 구성, 색채학 등의 의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