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6년 7월 25일자로 6급 이하 직원에 대해 승진(의결) 67명, 전보 171명, 신규 16명, 파견 14명 등 총 268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7월 1일자 간부공무원 인사 및 6급 이하 직원의 공로연수와 명예퇴직 등 결원에 대한 후속 인사로 직원들의 보직희망 신청을 기본으로 개인별 보직 경로와 업무 추진 능력, 적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진, 전보했다. 특히 물순환 선도 도시 선정, 3대 문화권사업, 옥동 복지허브화 시범 추진 등 주요 현안 업무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2016-07-21
정치·경제 (5,463건)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표갑두) 노사협의회는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 성과연봉제 권고안’에 따라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성과연봉제를 2017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그동안 직원 설명회와 노사협의회를 수차례 개최했으며, 노사대표 및 직원들과 성과연봉제를 도입하고 있는 지방공기업을 견학하는 등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정부의 권고안을 적극 수용해 적용대상은 정규직의 40% 이상으로 하였으며, 상하위 기본연봉 인상률
2016-07-21
안동시에서는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로 생산자와 소비자 간 권익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대도시 직거래장터에 참가한다. 정부 서울청사, 송파구청, 구로구청 등 대도시 직거래장터에 21회 참가해 4,265만원의 매출(6월 기준)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서울특별시 간 우호교류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서울 농부의 시장에 안동 농특산물을 입점해 서울시민들에게 안동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안동시에서는 도시와 농촌을 잇는 도농상생 직거래장터 참가를 통해 대구시
2016-07-21
안동시 중구동 주민 함동훈 씨가 지난 7월 18일 안동시청을 방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재활용 폐지를 모아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손수레” 22대(450만원 상당)를 전달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웠다. 이번 기탁은 평소 길을 가다가 어르신들이 길거리를 오가면서 폐지를 모으고 형편없는 손수레에 짐을 가득 싣고 다니는 모습이 위험하고 안타깝게 느껴져 손수레를 기증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다가 이번 기회에 서울에서 손수
2016-07-20
안동축제관광재단(이사장 권영세, 이재업)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6 기간 중 운영할 축제장 상가를 임대 분양하기로 하고,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24일간,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의 분양 신청을 접수한다. 분양대상은 특산물상가 39동, 일반상가 46동, 체험상가 44동으로 3×3, 5×5 마큐텐트 총 129동을 분양할 계획이며, 재단 집행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운영자가 결정된다. 신청서 양식은 축제 홈페이지(www.maskdance.com)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신청하거나 우편(경북 안동시
2016-07-20
요즘 안동시는 열공 모드다. 지난달 말(6.30) 안동시로 부임한 최웅 부시장의 달라진 행정업무 스타일을 좇아가기 위해서다. 최 부시장은 지난주 14일과 15일, 문화복지국과 경제산업국 소관 업무를 보고 받으면서 “앞으로 모든 시정과 사업은 SWOT분석을 통해 최적의 안을 도출해 낼 것”을 연일 주문했다. 본래 SWOT분석은 기업체에서 경영전략을 짤 때,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 등으로 환경을 분석한 뒤, 대응전략을 도출해 내는 분석기법이다. 이를 행정에 접
2016-07-20
고등어구이 미세먼지와 관련한 환경부 발표 후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안동간고등어 생산업체를 살리기 위해 민.관이 함께 팔을 걷었다. 환경부는 지난 5월 가정에서 고등어와 삼겹살, 계란 프라이, 볶음밥 등을 요리할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 농도를 발표하며 조리시 환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했었다. 그러나 엉뚱하게 고등어구이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오인되고, 소비까지 줄면서 생산업체 경영난으로 이어졌다. 환경부 발표 이후 홈쇼핑 방송이 중단되고 백화점과 쇼핑몰 매장 등에서 매출이 폭락하며 전년에 비해 온라인 50%, 오프라인은 40%까지
2016-07-20
경상북도의 역사를 새로이 써 나갈 웅도 경북의 신도청시대가 개막되고 1,000만명 관광객 시대를 맞이해 도청소재지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민으로서 선진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도청소재지 시민 선진의식함양 강좌’가 7월 19일(화) 오후 2시 안동그랜드호텔 세미나실(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신도청소재지 시민으로서 주인의식과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친절, 청결, 배려,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숙박, 음식, 관광업 관련 종사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안동과 예천에서 개최될
2016-07-19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량을 대폭 줄여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친환경농업은 기술과 일손이 많이 요구될 뿐만 아니라 일반농산물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어서 판로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수입개방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시 소비자들의 소비패턴 변화에 부응, 건강한 국토 유지보전을 위해서 친환경농업은 포기할 수 없는 대안농업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친환경농산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자조금제도’를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친환경농업인들이 주도적인 참여로 납부
2016-07-1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시민의 재산권 행사와 토지이용 불편해소를 위해 내년 5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하 특례법)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특례법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건축법’ 등 토지분할 제한 관련법에 저촉되어 분할이 불가한 공유토지를 간소한 절차에 따라 분할할 수 있다. 공유토지란 한 필지의 토지가 등기부에 2명 이상의 소유명의로 등기된 토지로,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 등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
201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