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63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복잡한 도심지 내 시민이 휴식.소통할 수 있는 소규모 녹색 힐링 공간을 마련했다. 옥야동 중앙신시장 입구에 ‘옥야소공원’과 용상동 4주공 아파트 앞 ‘용상 어린이생태놀이터’, 안기동 동아아파트 옆 ‘안기 어린이생태놀이터’를 6월에 준공하고 현재 수목 등 녹지의 활착률이 높아져 한층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옥야 소공원> 옥야소공원은 대부분 장?노년층으로 구성된 지역주민들과 시장 이용자의 연령을 고려해 벤치와 운동기구를 주된 시설로 배치하고 주변에 그늘목을 식재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2016-10-0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오는 8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웅부공원 및 안동문화공원 일대에서 ‘2016 경북북부지역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중이 아닌 지금 행복한 사회적경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북부지역의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이 참여한다.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제품에 대해 홍보하고 판매함으로써 기업 이미지 제고와 함께 판로개척을 통한 건강한 사회적 경제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OX퀴즈, 수박 빨리
2016-08-25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여권 발급 민원인이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희망할 시 여권접수와 동시 국제운전면허증 신청서를 접수 처리해 시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에 걸쳐 해외 체류 및 여행이나 관광 등으로 여권발급 민원은 지난해 대비 20% 이상 증가했고,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건수도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났다. 특히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까지 여권발급 야간 사전예약민원도 운영하고 있어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종합민원실장(실장 민북기)은 “예전에는 국제운전면허
2016-08-25
안동시 자동차 등록 대수가 2016년 7월 말 기준 79,467대로 집계됐다. 시민 2.12명당 자동차 1대, 세대당 1.09대를 보유하는 셈이다. 자동차 등록 대수는 2005년 5만6천대, 2010년 6만5천대, 2013년에 7만대를 돌파한 이후 매년 2천여 대의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5년에는 3,102대, 올해 들어 7월까지 1,980대가 증가해 전년 같은 증가분 1,785대에 비해 195대가 늘어나는 등 최근 들어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 자동차 등록 대수가 크게 증가한 것은 지난해 8월 말부터 실시한 개별소비세 인하가
201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