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63건)

물순환 도시 안동 선포식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물순환 개선을 통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물순환 도시 안동 선포식’을 10월 14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생태도시 전환의 기회로 삼아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미래세대에 물려주고, 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선포식에서는 도시물순환연구센터 권경호 박사의 물순환 도시 설명과 권영세 안동시장의 ‘물순환 도시 안동’ 선포, 물순환 퍼포먼스 등 시민들의 참여와 이해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안동시는 ‘물순환 도시 안동’ 조성을 위해 우선 물순환
2016-10-14

‘찾아가는 시민과 대회의 날’ 공감행정 표본으로 자리매김
민선6기 들어 시작한 “찾아가는 시민과 대화의 날”이 시민들의 민원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찾아가는 시민과 대화의 날은 기존에 시민들이 시장실을 찾아와 대화하던 형식을 벗어나 시장이 직접 매월 1회 읍?면사무소 등 현장을 찾아가 문제점을 살피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고자 민선6기 시작과 함께 시행됐다. 누구나 참석해 시장과 직접 면담을 통해 생활 불편사항이나 어려움을 건의할 수 있고, 업무담당과장들이 배석해 진행절차 등 상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민선6기 시작된 이후 지난 2년여 동안(2014.7.24.~
2016-10-13

「경북북부지역 중소기업 지식재산 집중교육」 참가자 모집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회장 이경원)는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경북북부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지식재산 집중교육」 참가자를 10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고, 문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 교육은 10월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1회,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문경대학교 3강의동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식재산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지식재
2016-10-12

제8회 용상시장 가을맞이 고객 감사 대잔치 개최
용상시장 상인회(회장 전인숙)에서 고객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상인에게는 흥을 돋우는 ‘제8회 용상시장 가을맞이 고객감사 대잔치’를 10월 13일(목) 오전 11시에 용상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2016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더해져 더욱 풍성해진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용상시장 상인회가 주관한다. 이날 지역민의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을 통해 고객과 상인 간에 친근감을 조성하고, 트로트가수, 댄스, 각설이, 색소폰 공연 포함된 각종 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2016-10-12

안동시, 중소기업 고충해결을 위한 1사 1담당 기업도우미제 운영
안동시는 경기침체와 각종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고충 해결 방안을 모색, 지역경제활성화 및 친기업 여건 조성으로 행정신뢰도를 제고하고자 ‘1사 1담당 기업도우미’ 제도를 운영한다. ‘1사 1담당 기업도우미’ 제도는 본청 각 부서에서 행정실무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6급 담당공무원을 종업원 5인 이상, 중소기업운전자금 등 지원업체에 1명씩 기업도우미로 지정,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처리하는 제도이다. 기업도우미는 현장을 방문해 기업운영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듣고 기업활동과 관련된 규제 등을 파악
2016-10-12

등록외국인 행정서비스 제공처 확대 시행
안동시는 지난달 30일부터 등록외국인의 체류지 변경신고를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서도 가능하도록 서비스 제공처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외국인 체류지 변경을 위해서는 시청 민원실 또는 출입국관리사무소를 직접 방문해야만 업무 처리가 가능했으나 행정서비스 제공처가 확대됨에 따라 신체류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서도 체류지 변경 등의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제공 가능한 서비스 종류는 등록외국인 체류지 변경,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 이전 신고, 외국인등록 증명서 및 국내거소 사실증명서 발급이다. 체류지(거소지)
2016-10-11

안동시, 하수도정비사업 순조롭게 추진
안동시는 시가지 침수예방과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명륜동, 서구동, 중구동 일원에 2011년 12월에 착공한 ‘중구2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사업’과 2013년 10월에 착공한 ‘도시침수예방사업’에 대해 총사업비 837억원을 투입해 58㎞의 오수관로를 매설하고 5,000여 가구의 배수설비 공사를 계획대로 마무리했다. 이번 공사가 완료된 지역은 침수예방과 함께 생활오수와 우수를 분리함으로써 각 가정마다 정화조 설치 필요성이 없어져 분뇨수거에 따른 불편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수는 하천으로 방
2016-10-11

안동시, 소규모 공공시설 일제조사 실시
안동시는 안전사각지대 소규모 공공시설의 안전관리 강화와 함께 소규모 위험시설 지정?고시, 5년 단위 소규모 공공시설 중기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10월 25까지 소규모 공공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에 관한 법률’과 ‘소규모 공공시설 유지관리 기준’ 등 행정규칙이 제정?시행에 따른 조치이다. 이번 일제조사는 다른 법률에 따라 관리되지 않는 소규모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소교량은 연장 100m 미만으로 무근?철근콘크리트조로 이와 유사한 것, 세천은 폭이 1m 이상이고 연장이 50m 이상인 것, 농로는
2016-10-10

미세먼지 파동으로 경영악화에 처한 안동간고등어, 매출 회복세
예로부터 고등어는 대표적인 국민생선으로, 불포화지방산인 EPA가 많이 함유돼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뇌졸중, 동맥경화 예방에 탁월하고, DHA가 풍부해 두뇌회전을 원활하게 해줘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특히 안동지역 대표 특산물인 안동간고등어는 전통시장에서 판매되던 간고등어를 1999년 혁신적 아이디어를 통해 포장상품화해 브랜드 출시한 이래 위생적인 제품생산과 품질관리로 문화상품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이렇게 승승장구하던 안동간고등어가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발목을 잡혔다. 지난 5월 ‘
2016-10-10

『내륙의 바다 안동』수산물도매시장 정식 개장
안동시는 지난 8월 30일 임시 개장한 수산물도매시장을 오는 11일 오후 2시 개장식을 갖고 정식 개장한다.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내륙지역에 값싸고 싱싱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건립한 수산물도매시장은 총부지 4만7천여㎡의 부지에 연면적 5천여㎡(지상1,2층)규모로 건립됐다. 1층 수산시장에는 △활어, 조개, 갑각류를 판매하는 활어매장과 △꽁치, 고등어, 명태, 새우 등을 판매하는 식자재매장, △김, 미역, 오징어 등을 판매하는 건어물매장, △갈치, 대구, 고등어 등을 판매하는 선어판매장으로 운영되며, 계절별, 지역별로 생산되는
201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