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 대한민국 바이오 헴프산업의 미래가 움트고 있다. 안동은 2020년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입주해 의료용 헴프 산업화의 문을 열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시는 바이오 산업 분야 기업·기관을 유치하고 전방위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추진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나가고 있다. 민선 8기 권기창 안동시장은 투자와 활력 넘치는 기업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의 용광로를 뜨겁게 달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헴프 등 바이오 분야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심으로 국가기관, 기업체가 집적된 바이오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지역 청년
2023-03-08
사회 (17,376건)
안동시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8일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과 전중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총 1,035만 원으로 권기창 시장을 비롯한 안동시청 직원들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자율적인 성금 모금 활동을 펼쳐 모은 금액이다. 전달된 성금은 지진피해 지역 이재민 임시 보호소 운영과 구호물품 및 식량보급, 의료지원 등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2023-03-08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생활안정을 통한 인력수급 애로를 해소하고 장기근속을 통한 안정적인 기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제조업, 건설업 등 11개 업종의 중소기업이다. 작년까지 제조 중소기업만 지원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지원 업종을 대폭 확대하고 지원 인원도 35명에서 45명으로 상향하여 추진한다. 참여근로자는 4대 보험에 가입된 입사 후 5년 미만 근로자로서 안동시 내 거주지에 전입신고를 필수로 하여야 한다.
2023-03-08
안동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갖추어야 할 기본 여건을 마련하고 대외 경쟁력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 소재 제조 중소기업 중 공장등록증을 보유하거나 건축물대장 용도가 “공장” 또는 “제조업소”인 기업으로 신청일 현재 가동 중인 기업이다. 선정기업에는 디자인 개발, 홍보물 제작, 제품생산지원, 컨설팅, 마케팅, 인력양성의 6개 분야 26개 매뉴얼 사업을 기업당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규모 또한 작년 3개 기업에서 올해 5개 기업으로 확대
2023-03-08
㈜신화콘크리트(대표 조임숙)에서는 3월 8일 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 권기창·김원)에 전달했다. ㈜신화콘크리트는 풍산읍에 소재한 콘크리트제품(콘크리트호안 및 옹벽블록, 세굴방지블록, 조립식 암거블록)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고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다. 특히,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더욱 차별화하여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관련 기술 개발로 재해예방과 생태환경 복원 및 보존에 기여하는 향토기업이다. 또한, 기업이윤 사회환원 실천으로 불우이
2023-03-08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는 3월 7일 오전 9시부터 청소년 수련관 맞은편 낙동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녹색성장 생활화 운동인 3R 자원재활용(헌옷류) 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 3R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를 의미하는 것으로, 지역자원 순환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운동이다. 안동시새마을부녀회는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의 경험을 살려 환경살리기 운동을 선도해 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헌옷 모으기 운동을 매년 실시해
2023-03-08
서구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이수형)은 지난 해 11월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 홍보 캠페인 추진 이후 다양한 방법과 경로를 활용한‘주민’참여 유도에 중점을 둔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 캠페인은 [다 같이 더 가치 있는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이 ‘직접’수립한 마을복지계획 실천과제 중 하나로 작년 상반기부터 집중적으로 주민 홍보를 한 결과 주민 신고율이 5배 증가하는 성과를 얻었다. 추진방법은 전단지(3000매) 배부, 지역 언론사 공익광고 의뢰(CJ헬로비전, 교차로), 육사로 전광판 게재, 찾아가는 가가호
2023-03-07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8일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원사업인 <시영마을 미소틔움사업>-미소틔움 오픈식을 시영마을에서 개최했다. 본 사업은 명륜동 시영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공동체 의식 향상 및 주민 모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주민관계형성, 학습모임조성, 위기가구발굴지원, 리더지원,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11월까지 운영된다. 첫 활동인 미소틔움 오픈식은 명륜동장과 동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등 이웃 마을 주민들도 참여하여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사업 추진과정에서 복지관·명륜동·동보장협의체 3자 간 소통
2023-03-07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법수)은 서해수호의 날(3.24.)을 앞두고, 3. 7(수) 지난 2010년 발생한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전사한 故 신선준 상사의 유족을 위문하였다. 김법수 지청장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국가보훈처장 명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서해수호 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위로했다. 국가보훈처는 서해수호를 위해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및 연평도 포격전에서 희생·공헌한 전사자 유족과 참전장병들을 대상으로 매년 위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북북부보훈지청 관내에는 故 신선준 상사의 유족 외에도 2002년 발생한 제2
2023-03-07
안동시는 3월 7일 청소년 신ㆍ변종 유해업소인 변종 룸카페 등을 대상으로 특별 합동단속 및 계도에 나선다. 시는 관계부서 공무원과 경상북도·안동경찰서·365청소년지원단을 중심으로 민·관·경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특별 단속을 전개한다. 안동시에 룸카페로 등록된 업소는 없으나, 최근 다른 지역에서 일부 룸카페가 자유업·일반음식점 등으로 등록·운영하며 법망을 피해 청소년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적발됨에 따라 만화카페, 멀티방 등으로 단속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단속반은 학교 주변 및 유흥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202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