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63건)

안동시, 고병원성 AI (H5N6) 발생에 따른 차단방역 강화
지난 11월 17일 전남 해남 산란계, 충북 음성 육용오리 농장의 검역본부 정밀검사결과 고병원성AI(H5N6)가 확진됐다. 이 밖에도 충남 천안 봉강천 등 4곳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으며, 경기 양주, 충북 청주, 전남 무안, 충북 음성, 전북 김제 등 9농장에서 추가로 신고가 돼 고병원성AI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안동시는 전통시장, 가든형식당, 가금류 임시 계류시설 등 방역취약 지역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전국 이동제한 해제 시까지 이들 장소로의 살아있는(生) 가금류에 대해 유통을 금지했다. 그리고 전
2016-11-23

장애인.국가유공자 차량 자동차세 감면
안동시에서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가 소유한 차량에 대해 자동차세를 감면해 주고 있다. 자동차세 감면대상은 장애등급 1급~3급(시각장애 4급),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1급~7급, 5?18민주화운동부상자 신체장해등급 1급~14급, 고엽제후유의증환자 경도 장애 이상 등 본인명의로 등록하거나 본인과 세대별 주민등록표상에 기재된 배우자, 직계존비속, 직계비속의 배우자, 형제자매와 공동으로 등록한 경우에 한해 자동차세를 감면하고 있다. 감면대상 차량은 보철용이나 생업활동용으로 사용하는 배기량 2,000cc 이하인 승용자동차, 승차정원 7명 이상
2016-11-21

안동시, 조상땅찾기 민원서비스 운영
안동시는 조상땅찾기 민원서비스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285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 166명의 후손에게 826필지의 조상땅을 찾아줬다. 지적전산망을 이용한 조상땅찾기 민원서비스는 조상의 토지뿐만 아니라 본인의 토지를 조회해 주는 서비스로 토지 현황을 미처 알지 못했거나 소홀히 관리되었던 토지를 조상 또는 본인의 명의로 검색해 제공하고 있다. 조상땅찾기 민원서비스 신청자는 상속인이어야 하며, 구비서류는 피상속인의 제적등본 또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그리고 신청인의 신분증을 지참해
2016-11-21

안동시 내년도 살림살이 규모 크게 늘어
안동시는 내년도 살림살이 규모를 올해 본예산 보다 11.5% 증가한 8,660억원으로 편성해 1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가 올해 본예산 보다 575억원이 증가한 7,545억원, 특별회계는 319억원이 증가한 1,115억원으로 편성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자체수입>인 지방세(주민세, 재산세 등)가 670억원, 세외수입이 283억원 등 총 953억원으로 재정자립도는 올해 본예산 보다 0.2%증가한 12.6%이며, <의존수입>은 총 6,360억원으로 이중 지방교부세가 3,600억원, 조정교부금 200억원, 국고보조금 1,98
2016-11-21

안동시, 골프장 신탁공매로 시 세수확보
안동시는 지방세 고액체납자 중 골프장 관련 체납세가 많아 징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골프장 신탁공매로 체납세를 징수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동시의 2016년도 10월 말 현재 체납액은 126억4천3백만원으로 이 중 지역 내 골프장 2개 업체 체납액이 69억2천7백만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55%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안동시는 체납세징수분야 지방교부세 산정 등에서 페널티를 받아 시 재정확충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최근 들어 골프장 관련 신탁공매가 활기를 띠면서 새로운 사업자를 찾게 됐다. 안동시는 지역 내 골프장 2개
2016-11-18


안동시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시농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11월 18(금) 오후 4시부터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안동시농산물도매시장은 1997년 개장해 2009년 2차 확장하기까지 약 20년 동안 거래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5년 기준 11만6천톤에 거래금액이 2,195억원 규모이며, 사과가 약 80%로 전국 사과 유통량의 20%를 차지하는 명실상부한 사과 도매시장이라 할 수 있으며 전국 사과 가격 또한 안동시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주도되고 있다. 이러한 매출량의 지속적인 증가에 비해 내부
2016-11-17

6차 산업, 마을기업에서 해답 찾는다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농촌의 다양한 특화자원을 기반으로 마을기업을 육성해 성과를 내면서 6차 산업(농촌자원복합산업화)의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안동시에는 지난 2010년부터 마을기업 육성에 나서 현재 도산무청영농조합법인과 임하면 금소공동체, 안동자연색문화원, 안동군자마을, 천지댁갑산댁 영농조합법인, 드리미 영농조합법인, 인계복지영농조합법인 등 7개의 마을기업을 육성해 활발한 소득창출 사업을 펴고 있다. 도산면 일원에는 현재 무청 말리기가 한창이다. 지난 2012년부터 지역에서 생산되는 단무지무의 무청을 상품화한 도산무청영농조합
2016-11-17

청년 일자리 활성화 지원을 위한 관.학 간담회 개최
안동시에서는 청년 실업 극복과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에게 창업.창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관?학 관계자 간담회를 11월 16일 오후 4시30분 시청 부시장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청년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는 문제를 청년일자리를 고민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학협력을 통한 청년 실업 해소와 청년 취업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청년 실업률은 계속 증가추세에 있고 취업의 애로로 인해 구직 단념자가 늘어나는 등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2016-11-16

안동시 탄소중립 프로그램 인증 "대상" 수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인증실적 기관평가에서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비롯한 개인 표창과 함께 포상금 5백만원을 수상하게 됐다. 안동시는 2014년과 2015년에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올해는 대상을 차지해 3년 연속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CO₂)의 배출량에 대한 감소와 제로화를 위해 안동시를 비롯한 공공기관, 기업체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노력해서 이뤄낸 결과이다. 이를 위해 각 기관?단체와 시민들은 에너지
2016-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