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서부교회에서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자 489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익형 일자리사업 특성을 소개하고, 동절기 안전과 안전사고 대처법 등에 관해 교육을 실시했다.
2013-11-20
포토뉴스 (461건)
안동시 도산면 일원에 단무지 무를 뽑고 무청수확이 한창이다. 영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청량산 줄기와 태백 황지에서 발원한 낙동강물이 만나 생성된 맑고 고운 모래밭에서 재배한 단무지 무는 상품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무지 무청으로 만든 도산시래기도 일반 무청시래기 보다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하여 건강 다이어트식품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도산면 일원에서는 온혜리와 원천리, 단천리, 토계리 등에서 100㏊ 이상 재배되고 있다. 단무지 무청은 도산무청영농조합법인 등에서 겨울철 농한기를 활용한 틈새사업으로 무청시레기를 생산
2013-11-11
2013년산 잎담배 수매가 한창인 현장을 권영세 안동시장이 찾았다. 올해산 잎담배는 지난 11월 6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안동시 안막동 임시수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 안동시 잎담배 수매는 101가구 350톤을 수매하게 되며 각 읍면별 수매일정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올해산 잎담배는 작황이 부진하여 10a당 190㎏정도가 생산돼 평년대비 50㎏이 감소하여으며, 수매가격은 중.본엽이 1등 11,200원, 2등 10,150원, 상.하엽의 경우 1등 9,250원, 2등 7,940원 등으로 지난해보다 3.7%정도 인상되었다.
2013-11-08
도산서원이 막바지 가을단풍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다. 진붉은 빗깔의 단풍이 눈을 사로잡는 도산서원 입구와 도산서당, 전교당 등 서원경내 울긋불긋한 단풍이 묘한 아름다움을 주고 있다.
2013-11-06
아파트는 단독주택과 달리 마당(뜰)이 없어 정원을 꾸밀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한다. 그로 인하여 삭막한 환경에서 정서적인 삶을 영위하기가 극히 어렵고 이웃 간에도 대화의 폭이 작다. 이에 착안하여 폐품을 재활용하여 전원주택처럼 화려하지는 못하지만 아늑하고 소박한 시골 풍경을 연상할 수 있는 적지만 아기자기한 소 정원 조성해 봅시다. □ 추진내용 ○ 시행시기 : 2013. 8월 부터 ○ 참여가구 : 4가구(현대아파트 213동) ○ 식 재 류 : 꽃류, 채소류(배추, 파 등) ○ 폐품(화분, 스치로폴 박스 등)을 재활용하여 채소와 화
2013-11-06
갖가지 아름다운 색깔의 향연을 펼치는 늦가을을 맞아 안동댐 일원에도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진다. 사계절 마다 색다른 묘미를 주는 월영교가 가을 단풍과 함께 절경을 연출하고 은행나무가 있는 곳마다 노란색 물감을 칠한 듯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13-11-05
막바지로 치닫는 늦가을을 맞아 안동시 송천동 일원에 붉고 탐스럽게 익은 사과를 본 동심도 먹고 싶은 식탐은 어쩔수 없는 듯....!
2013-11-05
가을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월영공원을 비롯한 안동댐 일원 은행나무에 노란 물감을 칠한 듯 노란색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안동댐에는 매월 11월이면 안동댐 월영공원과 안동댐발전소 입구 좌우에 위치한 은행나무가 매년 장관을 연출하며 가을분위기 흠뻑 빠져들게 한다.
2013-11-04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60여명이 다음달 10일 개통을 앞둔 호반나들이 길을 찾아 마무리 합동점검을 가졌다. 지난 연말부터 35억 7천만 원을 들여 공사에 들어간 「안동호반 나들이길」은 안동댐 보조호수 좌안 민속촌내 석빙고에서 보조댐~법흥교까지 2㎞에 걸쳐 1.8m 넓이의 산책로와 육각정을 조성했다. 구간에 따라 목교와 데크로드, 로프난간이 설치되고 야간안전을 위해 가로등과 CCTV, 조경도 함께 설치됐다. 이 곳은 오색단풍이 아름다운 곳으로 월영교와 함께 계절마다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곳이다. 산책로 대부분이 숲
2013-11-01
안동시의회 김근환 의장(중구, 명륜, 서구)은 10월 2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타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제1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 정책 세미나에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 의장은 지방화 시대에는 지방자치의 선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서는 지방자치의 중요한 한 축인 지방의회의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지방의회의 자율역량 강화를 위해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지방의회 의원 유급보좌관제 도입, 의정비 현실화 및 책정방법 개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 의장은 또
201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