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2017년도에도 농업인과 소비자가 소통하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지도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올해 영남권 종자종합처리센터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기능성.가공용 등 특수미 우수 신품종의 고품질 종자증식에 참여해 지역농업기술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뿐더러 고품질 종자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농산업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대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러한 기대감을 가지고 센터는 올 한 해 농업인들의 안정적 농산물 생산 및 소득증대를 위한 지역
2017-01-03
정치·경제 (5,519건)
새해 1월 1일부터 경기 안성, 화성의 산란계농가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축이 발생(신고 1건, 예찰 1건)함에 따라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월 3일(화) 오전 8시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의 농축협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하는 ‘AI 대응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8시30분부터 열리는 황교안 권한대행이 주재하는 농식품부 고병원성 AI 방역대책 영상회의를 함께 참관하고 회의가 끝난 후 백 브리핑 형식으로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전국적인 발생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함께 듣고 지역 농가들이 지켜야할 기본적 방역수칙과 선제적인 방역활
2017-01-03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가 1월 1일 11시20분에 시청 별관 7층 재난안전대책상황실에서 고병원성 AI 방역대책 회의를 열었다. 앞서 9시30분부터 농식품부 주재 고병원성 AI 대책 영상회의(권한대행 참석)에 이어서 가진 것으로, 권영세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주재해 각 대책반별 대책상황에 대하여 논의하고 고병원성 AI의 관내 유입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광림 국회의원이 참석해 전국 발생상황과 안동시 방역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휴일 없이 방역일선에서 대
2017-01-0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의 자랑거리인 낙동강변 시민공원을 물의 도시 선포에 걸맞게 세계적인 수변공원으로 발돋움시키고자 5억원의 용역비를 투자해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를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2017년에 실시할 계획이다. 낙동강 구담보에서 안동 조정지댐, 임하 조정지댐까지 안동을 관통하는 낙동강과 반변천 전체 48㎞를 대상으로 3월에 착수해 연말에 완료할 계획이다. 당초 4대강 사업 시 특색 없는 둔치조성과 이후 무분별한 계획으로 인해 난개발이 우려됨에 따라 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의 명품화 공원으로 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2017-01-0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해 질병 없는 건강도시, 행복도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각오로 보건사업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지난해 보건소 전 직원이 합심해 건강도시,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저출산 극복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등 7개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안동시는 시민들의 평생건강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감염병 관리, 정신건강증진, 의료취약계층 건강검진, 암의료비지원사업, 희귀?난치성의료비지
2017-01-0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6년도 자활사업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자활센터는 9개 사업단 90여 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박선애 센터장과 직원 9명의 지도와 노력으로 매출액 증가뿐 아니라 취?창업 지원으로 2015, 2016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자활센터로 평가받았다. 특히 녹색드림식품사업단의 매실고추장과 재래식 된장은 2016년 전국자활 생산품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품질과 기술력에서 인정받아 자활센터 생산품의 고퀄리티를 선보였다. 또한, 트렌드 분석을 통한
2016-12-30
안동시는 12월 30일(금) 오전 10시30분 시민회관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2016년 병신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한다. 이날 종무식은 지난 11월 29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화합상을 수상한 송하동주민자치회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2016 시정 성과 영상’ 시청, 그리고 안동시를 빛낸 공직자 등 50여 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송년사에 나선 권영세 안동시장은 “고단하고 억척스럽게 삶을 일궈온 지난 1년이었다. 하지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탄탄한 버팀목이 돼
2016-12-30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2017년 정유년(丁酉年), 닭의 해가 밝았습니다. 닭은 새벽 여명黎明을 알리는 전령사傳令使요, 액을 막고 복을 부르는 수호초복守護招福의 동물이기도 합니다. 새해,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붉은 닭의 기운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병신년丙申年은 참으로 다사다난多事多難 했습니다. 북한의 4차핵실험과 개성공단 가동 중단, 조선·해운업의 위기와 한반도를 엄습한 지진, 美대통령 트럼프 당선과 美·英·中 등 세계열강의 자국 우선주의 대두, 대구 서문시장 화재와 고병원성조류독감(
2016-12-30
경북도청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두 번째 해를 맞는 안동은 경북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지는데 역점을 둔다. 도청 소재지라는 성장 동력이 마련된 만큼 이를 기반으로 행정, 경제, 문화 등 실질적 중심도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가겠다는 것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새해 화두로 鵬夢蟻生(붕몽의생)을 던졌다. 꿈은 붕새처럼 크게 가지고, 생활은 개미처럼 부지런해야 한다는 뜻이다. “경북 중심도시로서 우뚝 서기 위한 꿈과 비전을 공유하며 말보다는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누비며 지역발전을 이끌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원도심과 신도심
2016-12-2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6년 한 해 동안 ‘품격 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안동’ 구현을 위해 교통 분야에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시민 교통편익을 증진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운수업체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우선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주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신세동에 마을공영주차장 21면을 설치했으며, 307면 규모의 안동터미널 지하주차장 조성 공사를 내년 6월 완공계획으로 지난 10월 착공했다. 또한, 버스?택시 승강장 300개소를 정비해 승강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으며, 도청신도시 주민들의 교통 불
2016-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