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안동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양질의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동관광 열린세상 소리함’과 ‘안동관광 엽서’를 주요 관광지와 한옥체험업소 등 관광서비스(사업체) 업체에 배부해 현지에서 체감하는 관광객들의 안동관광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작된 관광(불편신고 등 건의)엽서 10,000매는 이미 주요 관광안내소나 여행사 업체 등에 배부되어 활용 중에 있다. 특히 안동시가 자체 추가로 제작한 5,000매의 엽서는 안동 주요 관광지의 주요 배경을 가미해 안동을 찾아온 외국인들도 이용에 불편
2016-12-26
정치·경제 (5,463건)
안동시는 지난 10월 11일 개장한 수산물도매시장이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시민들과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로 부적이며 매출액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동안 수산시장을 찾은 소비자는 주중 2~3백명, 주말 5~6백명 지금껏 5만여 명이 다녀가고 일평균 매출액도 1천8백만원정도에 달하고 있으며 개장 초기 매출액 대비 30%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개장 초기 접근성이 낮아 고객 이용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씻고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는 입소문으로 지역의 주민들은 물론 영주, 봉화, 예천, 문경 등 경북
2016-12-26
2016년 안동시는 정확하고 신속한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 편의 증대를 위한 창의적인 시책들을 발굴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올해 12개 농촌마을을 방문해 현장에서 민원상담 후 272건을 처리했고,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으로 간소한 절차에 의한 46건의 토지분할로 토지이용을 증대시키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해 지적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지적전산자료를 이용한 ‘조상땅찾기’와 본인의 토지를 조회해 주는 서비스로 311명의 시민들에게 토지 위치를 알지 못해 소홀히 관리되었던
2016-12-26
행복안동을 위해 달려왔던 2016년 한 해! 시민의 편의와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도시개발 업무는 열정적으로 추진했다. 연초부터 안동시의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위한 알찬 도시계획 구상, 시민들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도로확?포장, 노후 경관시설물과 불법광고물 정비, 도심 소공원조성, 자전거 도로 정비?개설, 전선지중화 사업, 가로?보안등 교체 신설 등 시민생활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24시간 구석구석까지 시민위주 시책을 펼쳤던 한 해였다. ▶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안동의 도시경관! 안동시는 도시경관 및 공공디자
2016-12-26
안동산약(마)을 먹여 사육한 안동참마돼지가 12월 22일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입점식을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안동참마돼지는 돼지사육농가의 소득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5년 작목회를 조직하고, 2006년 특허청에 브랜드 상표등록을 했으며, 2009~2010년 2년 연속 (사)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우수축산물브랜드로 인증받았다. 이번 입점식은 안동시로부터 안동참마돼지 상표권 사용 업소로 지정된 (주)우돈엠피피(대표 신소희)가 안동참마돼지 판매 활성화를 위해 농협과 계약 후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 입점하게 됐다. 향후 판매 실
2016-12-23
안동시(시장 권영세)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위기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AI인체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보건소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AI인체감염 대책반(고위험군 관리반, 현장의료반, 교육홍보반, 인플루엔자 감시반)을 구성해 역할분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안동시 보건소는 감염의 주요경로가 가금류의 사체, 분변 등의 바이러스가 접촉(손) 및 먼지를 통해 눈, 코, 입 점막 등으로 감염됨으로 마스크 및 고글 착용, 탈의 시 손소독 등을 강조했다. 또, AI인체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축산농가 또는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
2016-12-2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6년도 환경오염 배출업소 관리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률, 자율점검사업장 관리, 사업장 환경법령 위반율, 환경감시 네트워크 활성화 등에 대해 1차 평가를 거쳐 2차 환경관리 우수 시?군 사례발표에서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의 우수기관 선정은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 ‘청정 안동’ 이미지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안동시에서는 2016년도에 대기?수질오염 배출시설 140개소,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2016-12-23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가 2016년도 경상북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매년 시군의 농촌진흥사업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시상함으로써 소속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한 지방농촌진흥사업 활력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2월 23일 시상금 2백만원과 상 사업비 6천만원을 받았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간에 농촌진흥사업을 통해서 농업경쟁력 제고와 한?중 FTA 등 농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
2016-12-23
신도청 시대 원년을 맞아 경북도청과 교육청 직원들이 새 가족이 되고 기관단체 이전계획도 들리면서 지역 전반에 활기를 띠고 있다. 상주∼안동∼영덕 고속도로가 이달 23일 개통되면 중앙고속도로와 함께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대동맥이 완성된다. 서울을 1시간20분대에 주파할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도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시정성과도 빛을 발하고 있다. 한 해 동안 추진한 각종 성과들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이달 15일까지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 등 중앙과 도 단위 평가에서 44개 분야에 걸쳐 수상하는 성과를
2016-12-22
지방세 자동이체 납부는 금융기관을 방문하는 번거로움과 납부 기간 경과에 따른 가산금 부담을 줄여 줄 매우 편리한 납부 제도이다. 게다가 건당 150원의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다니 일석삼조! 위택스에서 전자고지신청을 하고 자동이체를 함께 신청하면 300원의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자동이체 신청 대상 세목은 정기분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이며, 시청 세정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전국 금융기관, 위택스(www.wetax.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수시분 자동차세(양도 및 폐차등록을 한 경우)나 연납으로
20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