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63건)

안동시, 「2016 제야의 타종행사」 전면 취소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6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정유년(丁酉年) 새해 시민들의 소망을 담아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를 염원하는 ‘제야의 타종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북지역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되고, AI의 전국 확산으로 AI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되고, A형 독감도 빠르게 유행되는 등의 심각한 상황을 감안해 안동시는 당분간 인파가 모이는 대규모 행사를 자제하기로 했다. 제야의 타종행사는 매년 시민 1,000여 명이 웅부공원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희망찬 소망을 기원하는
2016-12-28

안동시, 다양한 수산시책으로 내수면어업 활성화 추진
안동시는 2016년 올 한 해 어업인의 소득향상과 내수면 어업 활성화를 위해 수산분야 시책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먼저 내수면 어업 생산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후어선 교체나 각종 어업기자재 구입비를 지원하는 어로기자재 및 양식장기자재 지원사업을 시행해 어업기반시설 현대화를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수산자원 증강과 낚시레저 자원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산종묘매입방류, 경제성 치어방류사업 등에 국?도비를 확보, 약 2억원을 투입해 쏘가리, 메기, 뱀장어, 동자개 등 경제성 어종 약 200만 마리를 방류했다.
2016-12-28

2016년에도 임(林)자 수고했소!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6년 한 해 동안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살고 싶은 행복 안동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올해 45억여 원의 조림.숲가꾸기 예산으로 생태.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 및 탄소흡수원을 조성해 기후변화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조림 사업 70㏊, 숲가꾸기 사업 3,480㏊를 완료했고 앞으로도 후손에게 대대로 물려줄 아름답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지속적으로 조성.관리 할 계획이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연료비 절감으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보이는 목재펠릿
2016-12-28

안동시, 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 “대상” 수상
안동시보건소(소장 오승희)는 2016년도 경상북도 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은 12월 28일 경주힐튼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안동시는 대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안동시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토닥토닥 괜찮아!”라는 대학생 마음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안동시 내 모든 대학교 및 안동임상심리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맘울타리 1,2,3차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문제 개입에서 치료까지 심층관리
2016-12-28

안동시, 야생조류 접근으로부터 백조공원을 지켜라
지난 11.16. 전남 해남에서 처음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부산 기장 등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와 읍면 보유 소독차량(4대)을 동원해 야생조류의 접근이 우려되는 백조공원과 인근 토종닭농가, 도로, 강변을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고병원성 AI는 경상남북도를 제외한 전국의 100여 농가에서 발생하고 있던 중 비발생지역이던 경남(양산)에서도 의사환축이 신고됨에 따라 경북을 제외한 전국으로 확산된 상황이다. 게다가 경북 경산과 김천의 야생조류 폐사체 및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이래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의
2016-12-27

안동시 체납세징수 괄목할 성과를 올리다
안동시는 2016년 체납세 징수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시의 올해 이월체납액은 131억9천5백만원으로 경기부진 등으로 인해 체납세는 매년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올해 체납세 징수 목표액은 이월체납액의 30%인 40억원으로 설정해 체납세 징수 계획을 수립해 징수에 전력을 다했다. 시는 체납세 징수에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지역 내 전 금융기관에 체납자 예금조회, 관허사업제한, 고액체납자 공공기록정보등록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강화했으며, 체납차량공매?번호판영치 등 체납처분을 실시했다.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납세자의 경제활동
2016-12-27

안동시, 올해 지방세수 확보에 탁월한 성과거양
안동시는 지방자주 재원인 지방세 부과징수에 전력을 다한 결과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의 올해 지방세 징수목표는 1,292억원으로 11월 말 1,379억원을 징수했고, 연말까지 1,501억원 이상 징수해 목표대비 116% 초과 달성될 전망이다. 세정과는 지방세 과세자료의 철저한 검증과 현장조사, 과세자료 전산화 추진으로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정기분 세목에 대한 세원정보를 사전에 파악해 재산세 납기전 징수로 조기에 세수를 확보했다. 또한, 지방세수 확보의 난제인 체납세 징수를 위해 체납자의 부동산, 금융재산 압류와 공매,
2016-12-27

안동시, 2016년도 녹색성장을 추구하는 선진행정 구현
환경부 공모 “물순환 선도 도시” 선정 410억원의 사업비 확보 제18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개최 제3회 경상북도 환경관계인 환경오염사고 예방실천 결의대회 개최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2016년도 금년 한 해 동안의 환경관리정책 평가는 물론 추진성과가 돋보인다. ▲환경관리 분야에서는 환경신문고, 환경 관련 사전환경성 검토 및 민원협의 신청에 대해 신속?정확한 처리로 주민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업무활동을 대폭 강화했다. 유해야생동물 포획활동과 고라니 포획보상금을 지급하는 한편, 피해예방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해 유해야
2016-12-27

서안동농협 풍산김치 對 중국 수출 개시
서안동농협 풍산김치가 12월 27일 상차를 시작으로 對 중국 수출의 물꼬를 틀었다. 중국 춘절맞이 행사용 김치와 상해지역 경북 상설판매장에 NH무역을 통해 7톤 1만8천$를 수출하게 된다. 파우치포장 500g 형태로 포기김치, 맛김치, 깍두기 3종이 수출되며, 향후 월 13톤의 수출로 연간 150톤 40만$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전통식품인 김치는 그동안 열처리된 중국 파오차이(泡菜) 위생기준인 100g당 대장균 30마리 이하를 적용해 통관 및 시장 진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2015년 10월 31일 한?중 정상회담 이후 2015년
2016-12-27

안동시 새해부터 택시호출료 1,000원 폐지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택시 이용률을 높이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택시호출료를 2017년 1월 1일(일)부터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안동시 택시요금 체계는 택시 호출 시 요금에 1,000원을 할증 적용해 운행하고 있으나 ‘택시요금조정고시’를 통해 2017년 1월 1일부터 택시호출료 1,000원이 폐지된다. 택시호출료 폐지에 따라 택시 이용 빈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없애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교통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에서는 안동콜(054-858-5252), 행복콜(
2016-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