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519건)

안동시 축산시책 이렇게 추진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안동한우의 명성을 이어가고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구축과 경쟁력 강화로 FTA에 대비하고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청정축산 지향을 위해 올해 87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적극적인 축산시책을 추진한다. 첫째) 안동한우를 전국 최고 명품 브랜드로 육성 안동, 임하호의 풍부한 수자원과 적당한 일교차로 한우의 맛을 좌우하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체계적인 사육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안동한우는 전국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고 2013년부터는 수도권의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14
2017-01-31

설 제수용품은 전통시장에서 구매 하세요
안동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속적인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대규모 유통업체의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쳤다. 안동시청 공무원과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은 25일 중앙신시장, 안동구시장, 용상시장에서 설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전개해 전통시장 활기를 불어넣었다. 장보기 행사에는 최근 대구 서문시장과 여수 수산시장 화재발생에 따른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화재예방 전단 배부와 물가안정, 원산지 표시실천 등의 캠
2017-01-25

안동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안동시는 1월 25일(수) 오후 2시부터 구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와 안동시 주관으로 민속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전 시민들이 온실가스를 줄이면서도 의미 있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에서 전개된다.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시장 문화의 거리(비가림시설)에서 공무원, 환경민간단체 회원(그린리더) 100여 명이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펼친다. 안동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설 선물은 친환경 상품으로, ▲구매
2017-01-25

안동시, 2017년도 농촌진흥시범사업 본격적 추진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일호)에서는 2017년도 농촌진흥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업 홍보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홍보를 위해 1월 초에 지역 내 각 읍.면.동 이장, 학습조직체 회원 및 읍.면.동 농업인상담팀에 사업 지침서를 우편으로 발송했으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도 홍보자료를 게시했다. 1월 31일까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팀에 본인이 희망하는 사업을 신청하면 현지 확인을 거쳐 2월 하순경에 대상자가 최종 결정돼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올해도 농촌진흥청과 도 농업기술원 및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한 신기술
2017-01-24

안동시 노인.장애인 복지예산 1,209억 투입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노인.장애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장애인들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노후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품격 높은 노인.장애인 복지서비스로 삶의 질 향상과 노인.장애인이 편안한 세상 만들기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안동시는 올해 1,209억원의 예산으로 어르신이 편안한 생활안정 지원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기초연금 지원, 현장맞춤형 경로당 지원, 노인 장기요양기관 및 장사문화공원 주변지역 지원, 장애인 일자리 및 생활안정지원, 장애인복지시설
2017-01-24

2017년 안동시 1단계 공공근로 및 일자리사업참여 신청자 모집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년실업자와 취약계층 장기실업자들의 한시적 생계보장을 위해 1월 23일부터 1월 31일까지 5일간 30여 명의 공공근로사업참여 신청자와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4일간 40여 명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 신청자를 모집한다. 사업 참여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임금은 시간당 6,470원으로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을 근무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공공근로사업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
2017-01-23

도시경관 해치는 불법광고물은 안동을 떠나라
안동시는 2017년 정유년에도 불법광고물에 대해 강력한 민?관합동 단속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사업’의 확대 실시와 ‘방치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도시 이미지를 해치는 시설물 개선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으로 행복도시 안동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조기 종료된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의 확대실시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노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 사업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만65세 이
2017-01-23

안동시 농식품 수출확대 2016년 탁월한 성과 창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6년도 농식품 수출목표액인 6천3백만불을 초과한 6천7백만불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전년대비 수출금액이 11.6% 증가한 것으로 최근 세계 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하면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안동의 신선농산물 수출 주력상품인 사과는 1,292톤 2천8백만불로 지난해보다 수출액이 25.9% 증가했으며, 단호박은 535톤 5백만불로 40% 증가했다. 가공식품인 풍산김치도 413톤 1천2백만불로 전년대비 수출액이 20% 증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같은 성과를 올리기 위해 안동시에서는 적극적인 수출확대
2017-01-23


안동 농.특산물 대도시 직거래 장터 참여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송파구에서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설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시작으로 2017년에도 다양한 대도시 직거래 장터 행사에 참가해 안동 농.특산물 판로확보에 나선다. 안동지역은 수확기 일교차가 커 사과, 고추, 산약(마) 등의 작물재배 적지이며, 청정한 자연에서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이 생산되어 내륙지 농산물 백화점이라 할만하다. 지난해에는 ‘[대장금]대구MBC에서 장보는 금요일 직거래 장터’, ‘안동시와 광명시 의회교류 안동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비롯해 30여 개의
2017-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