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7년 1월 1일부터 생산되어 출고되는 제품의 빈용기 보증금이 인상된다고 밝혔다. 빈용기보증금 제도란, 소비자가 유리병으로 된 소주, 맥주 등을 마시고 소매점에 빈병을 반환하면 보증금을 돌려받는 제도로 빈용기의 회수 및 재사용을 촉진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규격이 190㎖ 미만인 빈용기(소형 미니어처 등)는 20원에서 70원으로, 190㎖ 이상 400㎖ 미만인 빈용기(소주, 맥주, 청량음료 등)는 40원에서 100원, 400㎖ 이상 1,000㎖ 미만인 빈용기(맥주 등)는 5
2017-01-04
정치·경제 (5,463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6년 한 해 동안 사전심사제도인 일상감사와 계약원가심사제도 운영을 통해 61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주요업무 집행에 앞서 그 업무의 적법성.타당성을 점검하고, 설계금액 원가산정 적정성 등 예정가격검토를 통해 각종 예산 낭비요소를 제거하고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하는 등 효율성 있는 예산집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관행적인 원가산정 방식을 탈피해 적극적인 현장 확인과 기술적 원가분석기법을 사전심사제도 업무에 적용해 예산절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6년 추진사업
2017-01-04
안동시는 지난해 경상북도 신도청 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경북의 중심도시로서의 도시위상 변화에 대비한 도시공간구조 재정립과 명품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도시기본계획 수립 및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등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목표연도 2030년 도시기본계획은 지난해 5월 경북도 승인신청 후 관련부서(기관) 협의를 완료하고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도시기본계획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2030년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내용을 바탕으로 용도지역?지구, 도시계획시설, 지구단위계획 등 불합리한 부분 재검토와
2017-01-04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장애인 주차표지 명칭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로 변경하고, 올해부터 전면 교체 발급한다. 새롭게 바뀐 장애인자동차 표지는 휠체어를 형상화한 모형에 정부 상징문양의 홀로그램을 입혀 표지의 위?변조 방지기능을 추가했다. 교체대상은 장애인자동차표지 중 주차가능(노란색) 표지로, 명칭.모양.색상이 모두 변경돼 반드시 변경된 표지로 교체해야 한다. 집중교체기간은 내달 28일까지로 2개월 동안 진행되며, 집중교체기간 이후에도 표지 교체는 계속 실시할
2017-01-03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2017년도에도 농업인과 소비자가 소통하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지도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올해 영남권 종자종합처리센터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기능성.가공용 등 특수미 우수 신품종의 고품질 종자증식에 참여해 지역농업기술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뿐더러 고품질 종자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농산업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대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러한 기대감을 가지고 센터는 올 한 해 농업인들의 안정적 농산물 생산 및 소득증대를 위한 지역
2017-01-03
새해 1월 1일부터 경기 안성, 화성의 산란계농가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축이 발생(신고 1건, 예찰 1건)함에 따라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월 3일(화) 오전 8시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의 농축협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하는 ‘AI 대응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8시30분부터 열리는 황교안 권한대행이 주재하는 농식품부 고병원성 AI 방역대책 영상회의를 함께 참관하고 회의가 끝난 후 백 브리핑 형식으로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전국적인 발생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함께 듣고 지역 농가들이 지켜야할 기본적 방역수칙과 선제적인 방역활
2017-01-03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가 1월 1일 11시20분에 시청 별관 7층 재난안전대책상황실에서 고병원성 AI 방역대책 회의를 열었다. 앞서 9시30분부터 농식품부 주재 고병원성 AI 대책 영상회의(권한대행 참석)에 이어서 가진 것으로, 권영세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주재해 각 대책반별 대책상황에 대하여 논의하고 고병원성 AI의 관내 유입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광림 국회의원이 참석해 전국 발생상황과 안동시 방역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휴일 없이 방역일선에서 대
2017-01-0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의 자랑거리인 낙동강변 시민공원을 물의 도시 선포에 걸맞게 세계적인 수변공원으로 발돋움시키고자 5억원의 용역비를 투자해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를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2017년에 실시할 계획이다. 낙동강 구담보에서 안동 조정지댐, 임하 조정지댐까지 안동을 관통하는 낙동강과 반변천 전체 48㎞를 대상으로 3월에 착수해 연말에 완료할 계획이다. 당초 4대강 사업 시 특색 없는 둔치조성과 이후 무분별한 계획으로 인해 난개발이 우려됨에 따라 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의 명품화 공원으로 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2017-01-0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해 질병 없는 건강도시, 행복도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각오로 보건사업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지난해 보건소 전 직원이 합심해 건강도시,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저출산 극복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등 7개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안동시는 시민들의 평생건강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감염병 관리, 정신건강증진, 의료취약계층 건강검진, 암의료비지원사업, 희귀?난치성의료비지
2017-01-0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6년도 자활사업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자활센터는 9개 사업단 90여 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박선애 센터장과 직원 9명의 지도와 노력으로 매출액 증가뿐 아니라 취?창업 지원으로 2015, 2016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자활센터로 평가받았다. 특히 녹색드림식품사업단의 매실고추장과 재래식 된장은 2016년 전국자활 생산품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품질과 기술력에서 인정받아 자활센터 생산품의 고퀄리티를 선보였다. 또한, 트렌드 분석을 통한
2016-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