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8일 결정ㆍ공시했다. 공시대상은 270,680필지이며, 전년 대비 평균 -6.99% 하락하여, 지난해 8.41% 상승한 것과 대조를 보였다. 이번 공시지가 하락 요인은 지난 2022년 11월 발표된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에 따른 표준지가 하락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됐다. 개별공시가는 전국 -5.73%, 경상북도는 -6.7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부동 -11.51% ▽삼산동 -11.42% ▽남문동 -10.34% ▽옥동 -8.13% ▽송현동 -7.92% ▽
2023-04-28
사회 (17,376건)
안동시는 지난 26일 평생학습관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안동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평생학습원장이 위원장으로 경찰서, 교육청, 고용센터, 보건소, 준법지원센터 등 관계기관장 14명을 위원으로 구성됐다. 관내 위기 청소년이 가정, 학교, 사회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위원회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도 청소년특별지원사업 대상자 12명에 대한 지원 적합여부와 더불어 각 기관
2023-04-28
안동고등학교 출신 트로트 가수 영탁(본교 51회)의 팬클럽인 ‘탁클래스’가 영탁의 생일인 5월 13일을 기념하여 그의 모교인 안동고등학교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2020년을 시작으로 안동고등학교에 4년 동안 총 700만 원의 장학금을 기증한 영탁 팬클럽 ‘탁클래스’는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에 도움을 주고 가수 영탁이 국민들에게 더욱더 큰 사랑을 받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영탁의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영탁 팬클럽 ‘탁클래스’는 앞으로도 영탁의 생일인 5월 13일을 기념하여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고
2023-04-28
권기창 시장을 단장으로 한 안동시 교류도시방문 대표단이 자매도시 일본 야마가타현 사가에시를 찾아 2024년 『자매도시 50주년 기념식』을 위한 사전 조율작업을 진행했다. 2024년 자매도시 체결 50주년을 맞아 안동시와 사가에시는 반세기의 우정을 축하하고 새로운 역사를 이어갈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10년 주기로 번갈아 기념식 개최지를 정해왔으며 이번 50주년은 안동에서 열린다. 이날 양 도시 참석자들은 안동시-사가에시 공동교류선언문, 청소년교류 등 추진사업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안동시와 사가에시는 안동 출신 재일교포가 과수
2023-04-28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일본 교류도시방문 대표단이 26일 교토시 전통가옥‘교마치야’재생사업 현장을 찾아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날 권 시장 일행은 가도카와 다이사쿠 교토시장을 만나 세계역사도시 관련 간담회를 진행한 후, 교토시 문화유산 및 MICE전략 담당자의 안내를 받아 전통가옥‘교마치야’의 보존 및 활용 사례를 견학했다. 안동시와 교토시는 전통유산을 간직한 역사도시라는 공통분모를 바탕으로 각각 ‘한옥’과 ‘교마치야’라는 옛 건축물을 보존 계승하고 있다. 특히, 교토시의 다양한 도시재생사례를 접목해 관광도시 안동의 새로운 발전 동
2023-04-27
2023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의 신청은 오는 4월 28일까지이다. 전년보다 한 달이나 접수 기한이 당겨져 아직 직불금을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가 있다면 서둘러 농지소재지 읍면동을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 올해는 특히 17~19년 중 1회 이상 쌀, 밭, 조건불리 직불금을 수령해야 등록이 가능했던 대상 농지 요건이 삭제되면서 신규 농업인과 농지의 신청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농지를 신청하려면 기준년도* 요건을 충족하는지, 하천구역이나 농지전용 등 제외대상 농지는 아닌지, 일부 또는 전체 폐경지가 아닌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서 신
2023-04-27
안동시 대표단(단장 권기창 시장)이 26일 세계역사도시연맹 회장도시인 일본 교토시를 방문해 지난해 안동에서 개최된『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결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일본 교토시는 794년부터 일본 수도로서 우수한 문화와 행정을 전파해 왔다. 특히, 올 3월에는 문화청(文化廳)이 이전되는 등 일본 전통문화의 중심지로 이름나 있다. 또한, 작년 11월 안동시에서 개최된『세계역사도시회의』의 주관기관인 세계역사도시연맹 사무국이 교토시에 설치되어 있으며, 교토시장이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작년 안동에서 성공적으
2023-04-27
인공지능(AI)이 안동시 관내 CCTV 영상을 기반으로 도로 혼잡도·집중도를 분석하고 회전교차로 설치를 위한 최적의 장소도 찾아낸다. 안동시는 서울시 동작구와 함께 ‘22년 공공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 10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기반 CCTV 도로교통량 분석모델」개발사업에 참여해왔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사업에서 안동시와 동작구의 도로에 설치된 51개소의 CCTV 영상데이터를 확보해 17만 대의 차량 이미지를 추출하고, 인공지능이 반복 학습을 통해 차종별 통행량을 집계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2023-04-27
안동시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취업이나 이사, 소득과 재산에 대한 신고 의무의 중요성을 고지해 복지재정의 누수를 사전방지하기 위한 「수급자 신고의무 알리미 사업」을 5월에 첫 시행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소득, 재산 등의 변동사항이 발생하면 반드시 신고해야 하지만 이를 잘 모르거나 알고도 하지 않아 부정수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7,574가구에게 연 2회 신고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자진신고자 변동사항을 신속하게 현행화한다. 이로써, 복지급여의 적정성을 제고하고, 수급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한다. 또한, 수급
2023-04-27
26일, 어린이도서관서 협약체결 어린이 환자 신속진료 및 소아응급안전망 구축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주치의가 생긴다. 안동병원(이사장 강신홍)과 안동시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은정)가 ‘우리아이 건강 함께 지켜요, 영유아 건강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월26일 안동병원 어린이도서관에서 윤지홍 안동병원 소아청소년과장과 김은정 안동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건강주치의로 위촉하여 어린이집 원아들의 건강관리와 응급 및 집단감염성 질환발생시 신속진료연계망을 구축
202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