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93건)

‘가을, 그리움’, 안동남성합창단 제32회 정기연주회 개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남성합창단이 주관하는 ‘안동남성합창단 제32회 정기연주회’가‘가을, 그리움’이라는 주제로 11월 12일(화)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된다. 안동남성합창단은 3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지역의 유일한 남성합창단으로 제8대 권광욱 단장과 윤동찬 지휘자를 중심으로 40여 명의 단원이 참여하고 있다. 매년 소외 계층을 찾아가는 음악회, 정기연주회 등을 개최하며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남성들만의 웅장하고 감동적인 연주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
2019-11-08

안동시 소천권태호음악관, 피아니스트 권영국 독주회 개최
소천권태호음악관(관장 이필근) 기획공연의 일환으로 11월 9일(토) 저녁 7시 피아니스트 권영국 독주회가 열린다. 소천권태호음악관은 매월 국내·외 수준 높은 음악가들을 초청해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피아노 트리오‘소노레(SONORE)’, 첼리스트 이경미와 피아니스트 박종관, ‘체르니우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통해 음악 애호가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권영국 피아니스트는 독일 Hamburg 와 Trossingen 국립음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네덜란드 Masstricht 국립음대에서 음악 박사과정을 마친 후 독일에서 왕성한
2019-11-08

‘편한 오케스트라! fun한 오케스트라! Ⅱ’개강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 교육 ‘편한 오케스트라! fun한 오케스트라! Ⅱ’개강식을 오는 11월 9일 오후 1시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 교육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교 밖 문예회관을 기반으로 하는 감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향유능력과 감수성, 소통능력을 높이고, 건전한 토요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서다.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재미, 지휘자, 주변의 사물을 이용한 즉흥
2019-11-08

대한민국 명품 모노드라마, ‘염쟁이 유씨’
1인극으로 대한민국 모노드라마의 4천 회를 향해가는 독보적인 신화로 작품성이 검증된 연극 ‘염쟁이 유씨’가 오는 9일 오후 3시, 7시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 무대에 오른다. 배우의 연기 하나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감동과 재미가 있는 ‘염쟁이 유씨’는 연극인 유순웅의 1인극으로 연극계의 스테디셀러로 유명한 작품이다. 염쟁이 유씨의 독백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우리나라 전통 장례문화의 염의 과정을 소개하면서 염쟁이 유씨의 삶과 그가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죽음을 통해 인간의 삶을 바라보는 연극이다. 반
2019-11-07

전국 예술인, 안동으로 모두 모여!
전국 6개 시?도 대표 예술공연팀이 참가하는‘제8회 전국예술인대회’가 오는 11월 10일(일) 오후 4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전국예술인대회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회장 이병국)가 주관한다. 전국 공연예술 단체들의 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린다. 공연은 전국 2개 광역시와 4개 도를 대표하는 공연단으로 구성해 관현악(뉴페스티벌앙상블-경북), 민요(온누리예술단-전북), 현대무용(권미애 무
2019-11-07

지역 청소년과 함께 하는‘개그맨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안동시가 지역 학생들의 문화공연 관람 기회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자라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공연 문화 체험과 전인적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초·중·고등학생 무료 공연 관람’을 민생해결 100대 과제로 정하고 안동교육지원청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일 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그맨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지역 초·중·고등학생 960여 명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6월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시즌2’ 공연에 이은 두 번째 무료 관람이다. 개그
2019-11-06

안동 시민문화활동가 인력양성 사업‘나도 강사’,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시민 문화활동가 양성지원사업 ‘나도 강사’로 선정된 시민 강사 5인이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시민 문화활동가 양성지원사업 ‘나도 강사’는 문화 관련 분야의 활동을 하고 있거나, 활동을 희망하는 지역의 준전문가, 관련학과 전공자 및 관심이 있는 시민으로 스스로 강의를 구성·기획해 일반 시민들에게 자신의 재능이나 취미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강좌 유형은 강의형과 프로그램 체험형이 있다. 강의형은 ▶지역 문화 자원의 스토리 활
2019-11-06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제7회 필리핀 총회 개최
2017년 라오스 총회에 이어 유네스코 공식 후원 명칭과 로고 사용 승인 세계 유일의 탈 관련 유네스코 NGO 자문기구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회장 권영세 안동시장)은 11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제7회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필리핀 바클로드시에서 개최한다. 필리핀 대표축제이며 최대 탈 축제인 마스카라(Masskara) 페스티벌이 열리는 바클로드시는 ‘미소의 도시’로 불리는 도시로서 지난 2017년 제6회 라오스 총회에서 차기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이번 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총회는 지난
2019-11-06

클래식 영 아티스트 콘서트Ⅱ
‘2019 클래식 영 아티스트 콘서트Ⅱ’가 오는 5일 저녁 7시 30분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열린다. 열정 있는 청소년들에게 협연 및 공연 참여의 기회로 클래식의 역량을 강화해주고자 올해부터는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뉘어 2회 진행하며, 이번 공연은 고등부와 대학부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클래식 영 아티스트 콘서트’는 지역의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거쳐 선정된 청소년을 오케스트라와 협연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의 미래 클래식 음악 예술가를 발굴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하는 데
2019-11-05

우리 타악 이야기, 왁자지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 11월 브런치 콘서트가 오는 6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전통 예술의 다양한 재미를 만끽 할 수 있는‘우리 타악 이야기 - 왁자지껄’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전통풍물과 거문고가 함께하는 국악 콘서트로 전통풍물 악기들의 박진감 넘치는 움직임과 정적인 전통무용, 풍부한 저음의 거문고 음색으로 전통음악을 만날 수 있는 콘서트이다. 공연을 진행하는 문화 그룹 타우는 우리 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고유문화를 계승하고자 노력하는 전통 타악 단체로, 다양한 전통풍물을 여러 장르와 결합해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노력하는 전통
201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