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월 10일(금) 오전 9시부터 산림청(산림보호국장),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과 방제상황을 살피기 위해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안동산림항공대(안동시 정하동)에 시작해 안동 북후면, 영주 문수면, 영주 평은면, 안동 녹전면과 도산면 등을 예찰할 예정이다. 이번 항공예찰은 안동지역이 지리적으로 백두대간 및 금강송군락지 길목에 있어 재선충병 방제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이기 때문이다. 한편 안동시는 지역내 피해고사목과 기타고사목 약 19만본과 잣나무 피해임지 모두베기사업 8.6㏊를 3월 말까지 완료하
2017-02-10
정치·경제 (5,463건)
안동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기별 맞춤형 산불방지에 전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 매년 봄철이 되면 어김없이 산불이 발생해 지난해는 전국적으로 391건 378㏊, 경북도내 46건 171㏊, 우리시는 6건 0.39㏊의 산불이 발생해 도내 평균(2건, 7.46㏊)보다 건수는 높고 피해면적은 낮은 실정이다. 최근 5년간 안동시 산불발생은 35건에 4.05㏊로 2013년도부터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며, 원인별로는 입산자 등 실화 26%(9건), 논,밭두렁 등 소각산불 49%(17건), 기타2
2017-02-10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구제역이 충북 보은(젖소), 전북 정읍(한우)에 이어 2. 8일 경기 연천(한우)에서도 발생하는 등 전국적 확산이 우려되고 있어 2. 9 ~ 2. 12일(4일간) 까지 소 사육농가 1,200여 호 50,000여 두에 대해 긴급 구제역 추가(보강)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예방접종에 앞서 관계자의 방역의식을 높이고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2. 9(오후) 시청 소공연장에서 예방접종 확인반(공무원 374명), 예방접종반(공수의 10, 축협 10)을 대상으로 이번 구제역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올바른 예방접종요령 및 농가
2017-02-09
안동한우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7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기업의 소비자중심 경영활동 문화 확산과 소비자의 기본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자후생 증대 및 소비생활의 향상과 합리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해 공정한 거래의 모범적인 사례를 선정?시상하고 널리 전파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국가경쟁력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외부전문가 30명과 학계 6명으로 구성된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평가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 결과 평가지표 점수의 총 합
2017-02-0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2월 5일 충북 보은 젖소 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뒤이어 바로 2월 6일에 120㎞ 떨어진 전북 정읍의 한우 농장에서 또다시 발생함에 따라 축산농가 일제예방접종 실시, 구제역 표본 혈청검사, 충청.전라.경기지역 가축의 분리 도축, 전 축산차량의 거점소독시설 경유 조치 등 선제적 방역대응에 나섰다. 안동시는 2월 5일 충북 보은 젖소 농장의 구제역 의사환축 발생보고가 있은 후 바로 축산농가 일제예방접종, 소독, 차단방역 등 기본방역조치를 취한 후, 젖소 사육농가 6호와 2015년 구제역 발생농가인 돼지
2017-02-08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7년도 원예.특작분야 21개 지원사업에 대해 사업비 297억원을 투자해 과수.화훼 및 채소?특작분야의 경쟁력 제고와 생산비 절감 등 농업인 경영안정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개방화에 대응해 과수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고품질.안전 과실 생산을 위해 키낮은 사과원 조성(품종갱신) 및 생산시설 현대화(관수, 배수, 야생동물방지 및 재해예방시설 등), 품질고급화 농자재(반사필름, 착색봉지, 수분용 꽃가루 등), 일손경감을 위한 농기계(SS기, 동력운반차, 전동가위 등) 등의 지원에 119억원을
2017-02-08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장 권영세)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안동시는 지난해 기존 SK케미칼 백신공장에 이어 국내최대 혈액제제 공장인 SK플라즈마와 중견 바이오기업인 넨시스㈜가 입주했다. 또 건강제품을 생산하는 ㈜웰츄럴이 입주해 약 150명의 실질고용효과가 발생하는 등 유치기업의 정착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SK케미칼> 아울러 도청 신도시에 객실 113실 규모의 한옥형호텔인 스탠포드 호텔이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착공함으로써 지난해 80만여 명이 찾
2017-02-07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 주요농업 정책과 농?축산 보조사업을 분야별로 정리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2017년 농정시책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총 65면에 달하는 안내책자는 Ⅰ편에 시정방향과 2017년 역점시책, Ⅱ편에는 농업정책 목표, 주요추진 과제와 함께 총 93개의 농축산분야 지원(보조)사업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부록 편에는 3단계로 추진되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주요내용,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 매뉴얼,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요약 내용 등이 수록돼 있다. 한편, 시는 농업시책
2017-02-06
오는 2월 6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에서 안동시와 안동시사과발전협의회,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안동포럼이 주관하는 「지방농산물 도매시장 활성화 과제와 전략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주제발표에 나서는 (사)농식품신유통연구원 김동환 원장은 ‘안동농산물도매시장의 현황과 운영실태를 진단하고 시설현대화의 방향과 필요성,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면서 ‘총사업비 약 390억원, 부지 52,893㎡(16,000평), 건평 14,297㎡(4,325평), 연간 처리물량 17만t 규모의 농·수산물도매시
2017-02-0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6년 환경부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가운데 추진전담을 구성하는 등 녹색성장, 친환경 도시행정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6월 23일에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월 14일 ‘물순환 도시 안동’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올해는 사업추진의 원년으로 안동시는 이번 인사에서 전담 조직으로 물순환 TF팀을 신설했고, 관련 조례제정과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 기본 및 실시 설계 등 발 빠른 추진으로 살기 좋은 도시, 행복한 도시
201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