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2월 16(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내나라여행 박람회’의 경북통합 홍보관 운영에 참가한다. 이를 기회로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지역 특산물 등을 홍보하면서 경북도청의 소재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안동으로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전략을 기울인다. 먼저 안동시가 독립운동의 성지이면서, 역사와 문화를 잘 간직한 도시로서 학생들의 수학여행 최적지라는 점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또한 전국 최다의 전통한옥에서 숙박은 물론 다양한 전통문화와 놀이, 음식 등 체험 프로그램을 알린다. 특
2017-02-16
정치·경제 (5,463건)
안동시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공감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소통 방식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대민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16년 도청이 이전해오고, 상주~안동~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 서울을 1시간 20분대에 주파할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도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등 대외여건이 급변하고 있어 더 다양한 방식의 소통과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찾아가는 시민과 대화의 날’, ‘CEO 공감반상회’ 개최, 읍면동 현장행정 강화로 시민들의
2017-02-1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여성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여성위생용품(생리대)을 구입하지 못하는 사례 발생으로 시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해 올해부터 3천만원의 예산을 편성,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에게 생리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대상은 보건복지부 정부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만11세∼18세(99.01.01~2006.12.31.출생) 안동지역 거주자 저소득 한부모가족(중위소득 52% 이하) 108명으로 신청은 별도로 하지 않아도 사회복지통합관리망(행복e음)을 통해 대상자를 결정하고 연 2회 생리대(대중소 2세트)가 현물로 지원된다. 감수성
2017-02-15
안동시에서는 2017년 정유년에도 가로?보안등 LED 신규설치와 교체사업 시행, 야간조명의 획기적 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밝고 쾌적한 야간보행 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이번 사업은 시민안전 중심의 공공복리증진과 정부의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합리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행된다. 지난해 실시한 읍.면.동 전체 노후보안등 11,746등을 LED로 교체한 결과 고장 발생률이 90% 이상 감소하는 등 예방적.선제적 사업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에 올해도 LED보안등 신설 250개소, 법흥교에서 태화오거리까지
2017-02-15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이 경제전문매거진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선정에서 5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 2.14(화) 10:00) 이번 소비자만족지수 조사는 전국에서 총 162개 부문 380개 기업, 109개 지자체가 참가해 국내 20세 이상 4,018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부문 1위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2017-02-14
안동시가 농촌지역에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맑고 깨끗한 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그동안 석회질 포함으로 수질이 불량하거나 수량이 부족해 생활용수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마을상수도 이용 지역과 수혜자가 많은 지역을 우선순위로 지방상수도 공급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는 예안면 주진리, 남후면 상아.하아리 등 11개 지역에 총 123억원의 사업비로 관로 72㎞, 배수지 5개소, 가압장 1개소를 설치해 980가구에 시 수돗물을 공급했다. 또한, 분산돼 있던 취?정수장 통합 운영을 위해 시행한 임동정수장 통
2017-02-14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제품 개발에 돌입한다. 연구원 분원인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에서 하루 1만병 생산 규모의 음료포장시스템을 활용하여 홍삼추출액, 마농축액 등을 주원료로 숙취해소와 피로회복에 좋은 혼합음료를 개발한다. 이번 연구 개발은 영주, 안동지역의 홍삼가공 업체가 원료를 제공하고 연구원에서 레시피를 개발하는 방식으로 협업을 실시하여, 올해 8월경부터 시제품을 생산하고 제조법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게 기술을 이전해 다양한 제품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로써 연구원은 기존에
2017-02-14
안동시는 2월 도산면 태자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올해 14개 읍?면 마을 등을 매월 1회 이상 찾아가서 해결하는 지적민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서 해결하는 지적민원실’은 지적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노령화마을 또는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을 방문해 현장에서 지적측량,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지적업무 상담과 민원처리를 하고 있다. 특히 공시지가, 도로명주소 등 토지정보를 연계하면서 제공해 지적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2개 마을을 방문해 272여 건의 민원을 해결했다. 올해
2017-02-13
안동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익을 도모하고자 도청신도시 버스노선 재조정과 버스 미운행의 벽지 지역민을 위한 수요응답형 마을버스를 도입하고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확대 운영한다. 도청 신도시 입주민들의 원도심 및 전통시장 이용에 편리하도록 현재 11번 주.간선 노선버스를 재조정해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도로 여건과 승객 감소 등으로 대형버스 운행이 불가능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미니버스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으로 올해 1대를 시범 운행해 그 결과에 따라 오.벽지 지역주민들에게 보
2017-02-1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 옥동 도심에서 도청 신도시를 연결하는 직행로 개설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2월 도청이 이전되면서 기존의 국도 34호선이 유일한 도청진입도로 역할을 하고 있으나, 최근 버스터미널 일대가 정체 현상이 발생되고 점차 심화되고 있다. 특히 중앙선 복선전철 안동역사가 2020년 이전이 예정돼 송야사거리 일대의 교통량 분산을 위한 새로운 진입도로 개설의 필요성이 대두돼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동시에서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해소와 도청 접근성 제고를 위해 도청신도시와 기존 도심을 연결하는 제2
2017-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