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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제3기 아내감동 남편요리 수강생을 인터넷으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27일 10시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수강 자격은 안동시민 남성으로, 모집정원은 월요일반 25명, 수요일반 25명이다. 2013년 4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주 1회씩 8회 운영되는 남편요리교실은 아내를 위한 작은일 큰 감동을 조성하고 내조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분담하여 남편의 역할에 의한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여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함에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서

국립 안동대학교 총동창회(회장 권숙동)가 동문들의 마음을 담은 발전기금 2,000만원을 학교 측에 전달, 모교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약속했다. 권숙동 총동창회장은 3월 25일(월) 오전 11시 30분 정형진 안동대 총장을 방문, 모교 후배들을 위해 2,0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지난해 3월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3,00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두 번째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권숙동 총동창회장은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돼 뿌듯하다”며 “미래를 향한 강한 대학으로 도약하는 안동대학교의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3월 22일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를 찾아 ‘통학용 특수차량’기증 행사를 실시했다. 기증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이재업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및 학교학생과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차량지원으로 장애로 인해 교육적인 기회에 물리적 접근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교와 집까지, 보다 안전하고 쉬운 이동이 가능해졌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영남강원소매사업부 임광현 상무는 “장애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금번 차량 기증 뿐 아니라 안동영명학교 ”기숙 장애우 돕기 및 청소봉사도 꾸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회장 이병국)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 안동MBC가 후원하는 2013년도 제3기 영남예술대학 입학식이 60명의 수강생과 축하내빈들을 모시고 3월 19일(화) 오전 10시부터 안동시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열렸다. 입학식에 앞서 이진구 영남예술대학장은 과거에 비해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문화예술에 대한 지식과 자료를 인터넷 등을 통하여 쉽게 접할 수 있다는 “문화예술을 누리는 행복”이란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현승 안동시 문화복지국장, 김명호 도의원과 경북예총 관계자 등 많은 내빈 여러분이 참

안동시가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안동시는 올해 9억3천여만 원을 들여 청소년을 보호 및 건전 청소년 육성시책을 편다. 올해 청소년 정책사업은 창의적 활동 지원과 정서함양 증진, 위기청소년통합지원사업, 청소년수련시설 확충,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으로 나뉜다. 청소년들의 가진 열정과 끼를 뿜어 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여가?취미활동에 1억2천5백만 원을 지원한다. 안동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11개 밴드 및 댄스동아리들이 꾸미는 청소년 락(Rock)페스티벌에 3천만 원을 지원한다. YMC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이효걸)은 3월 19일(화) 오전 11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관용)과 지역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실습을 통한 인재양성에 노력하며, 국내·외 문화콘텐츠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사업 추진하며, 경북문화콘텐츠산업 정책개발을 위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에는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의 이

신성초등학교(교장 류득훈)에서는 3월 15일(금) 10시 30분부터 ∼ 11시까지 강당에서 2013년 창의?인성 날개 달고 DREAM UP! 하는 BEST 신성교육 실현을 위한 ‘창의 · 인성 날개 다는 재간둥이 5품 짱으로 글로벌 시대 꿈 키우기’ 특색 교육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신성초등학교는 학생의 자율적 특기 신장을 위한 취미 및 도전 활동을 통해 개성과 소질을 스스로 계발하는 ‘재간둥이 5품 짱’ 운영으로 지 · 덕 · 체 · 예 · 기가 조화되고 창의 · 인성을 고루 갖춘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글로벌 시대의 인재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댄스팀 ‘5번국도’의 리더 배철환 군(고2, 지적장애3급)이 금일 오전 11시 20분 KBS 2TV <사랑의 가족>에 출연하여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KBS 2TV <사랑의 가족>은 지상파 유일의 장애인 전문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이 겪는 여러 가지 문제와 고민을 함께 나누고, 장애인의 소원이나 바람들에 대해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사회에 희망의 변화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지적장애인학교인 안동영명학교 교내댄스팀‘5

안동영어마을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안동시가 매년 6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별로 매주 영어캠프(3박 4일)를 실시하여 비약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2008년 4월,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윤기환),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간의 협약에 의해 조성된 안동영어마을은 2009년 5월에 개강하여 올해로 5년째 진행 중이다. 그동안 매주 52명의 학생이 정규 및 특별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6,083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특히,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영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 마련을 적극 돕기 위해 기업 맞춤형 건강기능성식품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고용노동부와 함께 시행하는 이번 교육은 지역 바이오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건강 기능성 식품 전문가 양성 및 취업 교육 과정으로 4월 초부터 12주 동안 연구원과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에서 진행 된다. 교육 중요 내용은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성식품의 이해 및 일반 식품 HACCP, 건강기능식품 GMP 해설과 인증을 비롯해 동결건조기 발효기 등 장비 운영 이론과 실습이며 교육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