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일호)는 “2016년 6차 산업화 현장애로 기술개발 실용화과제”를 통해 개발한 신제품 ‘허브 에너지’를 (재)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6차 산업화 현장애로 기술개발 실용화과제는 농업에 필요한 현장애로기술과 지역농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애로기술개발과 새로운 소득작목의 재배기술 체계를 확립하고 분야별 현장활용기술과 농산물의 브랜드화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과 농업의 6차산업화 등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수요조사를 통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하는 신제품 ‘허브 에너지’
2017-03-28
정치·경제 (5,463건)
안동시가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후방 사각지대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운수종사자들의 안전운전을 유도해 대형교통사고를 감소시키고자 후방카메라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등록된 최대적재량 5톤 이상 사업용 화물자동차로 2017년부터 3년간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는 총 1,425만원의 예산으로 95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금액은 최대 15만원 이내로 구입금액의 50% 한도 내에서 지급되며, 화물자동차 후방카메라 장착지원 신청서를 작성하고 사업자로 선정되면 30일 이내 장착 후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시는
2017-03-28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3월 27일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지부장 남재원), ㈜비씨카드와 공동운영한 ‘안동문화사랑카드’ 2016년도분 적립액 7,161만원을 전달받는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안동문화사랑카드’는 안동시와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 ㈜비씨카드가 공동으로 협약을 체결해 지난 2000년부터 운영 중이다. 전국가맹점에서 365일 다양한 무이자 할부나 전국 농협매장 이용 시 2%할인, SK주유소 이용 시 리터당 50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고 사용금액의 0.2%가 안동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되고 있다. 특히
2017-03-27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22일)을 맞아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7년도 세계 물의 날 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 21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6년도의 물 관리 및 상.하수도 분야 업무 추진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로, 다시 한 번 “청정 안동”이미지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동시는 미래에 다가올 물 문제 심각성에 대비한 2016년 환경부 공모사업에서 ‘물순환 선도도시’로 선정돼 2020년까지 410억원을 확보해
2017-03-22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최문순)에서 주최하는 ‘지방의 국제화 순회강연’이 안동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순회강연은 안동시 공무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수) 오후 2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남재철 ㈜아이앤비컨설팅 대표가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글로벌 에티켓”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치게 된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순회강연은 지자체 공무원들이 보다 쉽게 국제화 강연을 접할 수 있도록 매년 전국적 순회강연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전국 23개 시군구에서
2017-03-22
안동시가 공급과잉과 해외시장 개방으로 농산물 가격하락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특산물 수출 확대와 해외시장 다변화로 어려움을 헤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해 농.특산물 7천3백만$ 수출을 목표로 수출농업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는 지난해 6천3백만$보다 1천만$이나 늘어난 금액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 시는 40억 원을 들여 신선농산물 수출경쟁력 제고, 수출물류비 지원과 해외 판촉 등 안동 농.특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기반구축에 나선다. 신선농산물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17개 수출단지에 자부담을 포함해 2
2017-03-2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3월 22일(수)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경북드론수색구조대와 산불방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봄철 산불의 주된 원인인 소각으로 인한 산불에 대해 드론을 활용해 산불 취약지나 등산로 소각행위 공중감시로 소각산불 및 대형산불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험악한 산지, 골짜기, 농경지 등 차량이 들어가지 못하는 곳을 정확히 파악하며 산불진화 시 현장 사진촬영 등 관련 자료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와 경북드론수색구조대의 상호발전과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주
2017-03-22
안동시의 살림살이가 사상 처음으로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시는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대비 15.8%(1,370억원) 증가한 총 1조30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민선 5기가 출범 첫해인 2010년 7,128억원 남짓했던 안동시의 예산은 2013년과 2015년 각각 8천억원과 9천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금년 1회 추경과 함께 1조원을 돌파하게 된다. 예산 규모로 봤을 때 7년 전에 비해 40.7%나 증가한 수치다. 시로 승격한 1963년 안동시(2,927만원)와 군(5,945만원)을 합쳐
2017-03-21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경북북부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현장밀착 지원을 위해 3월 20일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경북북부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중소기업청 차장, 경북도 경제부지사, 안동시장, 안동시의회 의장, 지역 유관기관장 및 경제단체장 등 100여 명이 넘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북부사무소(안동상의 3층)에서 가졌다. 경북지역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관할면적이 가장 넓고 중소기업 수도 전국에서 5번째로 많음에도, 대구와 경북을 함께 관할하는 대구경북중기청(대구 소
2017-03-20
안동지역 7개 전통주가 대량 쌀 소비와 함께 지역홍보 대사, 체험관광 등 농촌경제를 살리는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9㎏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1984년 130.1㎏의 절반에도 훨씬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경제연구원도 올해 1인당 쌀 소비량이 60㎏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2027년에는 47.5㎏까지 추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안동의 전통주 제조업체들이 연간 570톤이 넘는 쌀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쌀
2017-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