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63건)

안동시, 「행복주택 건립사업」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4월 6일(목) 오후 4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행복주택 건립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세대에게 주거비 경감을 통한 주거 디딤돌 역할과 함께 사회적 활동이 왕성한 젊은 층 유입으로 젊고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복주택 건립사업’은 안동시가 지난해 9월 13일 국토교통부의 행복 주택 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2017-04-06

시민 공모, 안동시 청사 명칭 참여율 높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달 16일부터 안동시 청사 등의 명칭을 변경하기 위한 시민 공모에 들어갔다. 공모 대상은 시청사 본관을 비롯한 본관의 대회의실과 소회의실, 안동시민회관 본관?대공연장?소공연장, 그리고 제1별관과 제2별관으로 총 8개소다. 공모 보름이 지난 1일 현재, 총 746건이 접수됐다. 1일 평균 50건이 접수된 셈이다. 이 가운데 시민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분야는 역시 ‘본관’이다. 본관은 지금까지 총 137건이 접수됐다. 공모에 선정된 본관 당선작은 기존의 본관 건물 앞에 표지석을 만들어 설치하고, 표지석
2017-04-04

가려운 곳 긁어주는 효자손 역할, 주민숙원사업
안동시가 202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주민숙원사업이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날이 풀리면서 본격적으로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나선다. 올해 본청에서는 130억 원을 들여 279건의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벌여 시민들의 크고 작은 불편을 해소한다. 읍면동에서도 72억 원을 들여 352건을 추진하고 있어 모두 합하면 631건에 금액도 202억 원에 이른다. 제1회 추경예산에서도 102억 원을 추가 확보하고 있어 더욱 다양한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상대적
2017-04-04

안동, 녹지 공간 확충해 늘 푸른 도시로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도심지 내 공원조성 등을 통한 녹지 공간 확충과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등 늘 푸른 녹색도시 조성에 나선다. 시는 도심지 내 빗물이 스며들지 못하는 콘크리트, 아스팔트 면적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물순환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탈춤공원과 안동문화의 거리 등에 투수(透水)포장, 침투도랑, 나무여과상자, 침투 저류조, 식생체류지 등 친환경 생태 디자인을 더해 ‘물 순환 도시’를 본격 조성한다. 시민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낙동강 시민공원을 전국 제일의 수변공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임하보조댐에서 구담보까지 48
2017-04-03

안동 농식품 말레이시아 시장 굳히기 나서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해외시장개척단을 꾸려 지난해에 이어 동남아시아 주요 수출국인 말레이시아를 찾아 안동 농?식품 판촉활동을 펼쳤다. 특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 NSK마켓 18호점 오픈해 안동 농?특산품 우수성과 안전성 홍보는 물론 현지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안동 농?식품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판촉행사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흘 동안 말레이시아 거래처인 NSK마켓 두 곳에서 안동 농?특산품인 사과, 배, 안동속깊은 고구마에 대한 특별 판촉행사를 실시한다. 권영세 안동시장도 4
2017-04-03

안동 농식품 말레이시아 시장 굳히기 나서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해외시장개척단을 꾸려 지난해에 이어 동남아시아 주요 수출국인 말레이시아를 찾아 특별한 판촉활동을 펼친다. NSK마켓 18호점 OPEN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특별 판촉활동은 안동 농?특산품에 대한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홍보는 물론 현지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안동 농?식품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여 현지 시장 굳히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판촉행사는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흘 동안 말레이시아 거래처인 NSK마켓 두 곳에서 안동 농?특산품인 사과, 배, 안동속깊은 고구마에 대한 특별 판촉행사를
2017-03-31

안동대 학생들 안동수돗물(상생수) 생산 현장 견학
안동시에서는 안동 수돗물 ‘상생수’의 생산 및 공급과정을 주민들에게 알려 안동 수돗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정수장 개방?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동대학교 환경공학과(인솔교수 김태동) 학생 80여 명은 3월 30일 안동시 상수도관리사무소 용상2정수장을 방문해 안동수돗물 상생수의 생산과정과 정수장 시설을 견학했다. 견학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수돗물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수돗물의 취수 및 생산과정, 가정으로 급수과정, 수돗물 수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둘러봤다. 아울러 상수도 관련 질의응답 시
2017-03-30

안동시, ‘국민공감 생활규제 개혁 과제’ 공모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다음 달 14일까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하는 ‘2017 국민공감 생활규제 개혁 과제 공모’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생활하면서 체험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규제를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개혁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안동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과제는 ▲소상공인?소기업 분야(창업 활성화·기업 활동 등 저해 규제) ▲생애주기 분야(출산·육아·취업 등 연령에 따라 겪는 애로사항) ▲생활불편 분야(교통·주택·의료 등 생활 속 불편사항) 총 3개 분야의 생활 밀접형 규제개혁 과제이
2017-03-29

안동시, 농촌인력중계센터 운영으로 농촌일손 부족 해소 기대
안동시에서는 초고령화시대를 맞아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농촌 일손부족난 해소를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한다. 그동안 일일취업안내소와 무료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면서 건설근로자는 물론 농작업근로자도 농가에 중개 경험이 있는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농촌인력중개센터가 하는 역할은 일손 필요농가 신청접수, 농작업 희망자 모집, 농작업 요령 및 안전교육, 인력수송 지원, 숙박장소 알선 등 농가와 농작업자를 연결해 주는 인력중개에 필요한 모든 일들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내 수급 부족인력에 대해서는 경상북도 농민사관학
2017-03-29

안동시, 내년도 국비 확보 대책보고회 개최
권영세 안동시장은 3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국비 확보 대책보고회’를 열어 전략적이고 선제적인 국가투자예산 확보 활동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지난 3월 24일 기획재정부(유일호 부총리)는 제25차 재정전략협의회를 개최해 ‘2018년 예산안 편성방향’에 대해 논의했고 향후 국무회의에서 「2018년 예산안 편성지침」을 확정해 3월 말까지 각 중앙부처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각종 지역현안사업의 계속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활동계획 점검 및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국가예산 편성 순
2017-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