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일본 기후 현 다카야마시와 우호교류 추진과 다카야마시의 야타이 행사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대표단(단장 문화복지국장 권석순)을 꾸려 다카야마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다카야마시의 야타이 행사가 지난해 12월 1일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행사에 안동시를 초청함에 따라 기념행사(4.29~4.30) 참석과 양도시간 우호교류를 위한 자리다. 이날 다카야마시의 부시장(니시쿠라 료스케), 부의장, 문화협회 관계자와 자리를 함께해 양 도시 간 우호교류 추진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2017-05-01
정치·경제 (5,463건)
올해 5월 주민세 종업원분의 신고납부기한이 당초 5월 10일에서 5월 12일로 연장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5월 초에 휴일이 많아 납세자들이 5월 주민세 종업원분 신고납부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고납부기한을 5월 1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주민세 종업원분은 지방자치단체 관할 내에 사업소를 둔 사업주가 부담하는 세금으로 최근 12개월간 종업원 급여총액의 월평균금액이 1억3,500만원을 초과하면 급여총액의 0.5%를 매월 10일까지 관할 시?군?자치구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5월 초 징검다리 연휴 등으로 인해
2017-05-0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함께 신규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3회 안동시민 창안대회’ 아이디어를 5월 31일까지 공모한다. ‘안동시민 창안대회’는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다양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업이다. 경제, 문화, 교육, 복지 등 자유주제이며 신청 대상은 안동시민 또는 안동에서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대회를 주관하는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843-8576) 방문, 우편, 메일
2017-04-27
권영세 안동시장이 지역의 주요현안 해결을 위해 발품행정을 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권 시장은 지난 18일 부산국토관리청(청장 김수상)을 찾아 지역의 현안 4건을 적극 건의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냈다. 안동∼포항간 국도건설공사 구간 중 오대교차로는 평면교차로로 설계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주민들이 입체교차로 설치를 요구했으며 안동시도 적극 건의해 왔으나 여의치 않다가 이번 방문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 <포진1교> 임하면 천전리(국도34호선)와 신덕리(국도35호선)를 연결하는 교량
2017-04-24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해 지방소득세 신고?납부액이 2015년 대비 45% 증가한 189억원이 징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신고?납부액 130억원보다 59억원이 증가된 세액으로 이 가운데 법인지방소득세가 27억원, 개인지방소득세 17억원, 특별징수분 15억원이 증가됐다. 이처럼 세수가 증가된 이유는 2015년부터 지방 자주재원확충 및 건전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종전 국세의 부가세 과세방법인 법인세 결정세액의 10% 과세로 운영되던 지방소득세가 독립세 과세체계인 법인세 과세표준을 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으로 공동사용으로 개편
2017-04-24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이달 초인 4월 1일 해외시장개척단을 꾸려 말레이시아 대형 Local 매장인 NSK마켓 18호점 OPEN 행사 참여 및 특별 판촉행사를 실시해 안동 농?특산품에 대한 우수성과 안정성을 알렸다. 특히 이번 개척단에 함께 참여한 와룡농협조합장(조합장 이승룡)은 세척한 안동 속 깊은 고구마에 대한 적극적인 판촉활동으로 와룡 고구마 수출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안동시는 전년도에 300㎏의 고구마를 말레이시아에 수출했으나, 특별 판촉활동 이후 수주 물량이 늘어나 4월 18일 6톤의 고구마를 상차하는 큰 성과를 냈다. 한
2017-04-19
안동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농수산물에 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수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농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매시장 내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은 주 2회 6개 품목, 수산물은 월 2회 10개 품목에 대해 잔류농약, 중금속, 방사능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2017년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계획에 따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항목별 기준치를 초과한 부적합 판정 농수산물에 대해 전량 수거 폐기토록 하고 있으며 올해 현재까지는 단, 1건의 부적합 판정 농수산물이 반입되
2017-04-19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2017년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에 첫 단추를 걸었다. 안동시와 경북경제진흥원(원장 이태암)은 4월 19일 시장실에서 “2017년 나들가게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갖고 나들가게 육성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협약을 통해 사업은 참여기관인 경북경제진흥원에서 추진하게 된다. 진흥원은 경상북도에서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97년 출연(개원)한 기관으로 본 사업을 위해 전담관리사를 채용하고 안동시에 북부지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안동시의 나들가게 선도사업은 지난 2월 중기청 선도지역
2017-04-19
안동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7 농식품 수출정책’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시』로 선정돼 시상금 4백만원과 상사업비 7천5백만원을 수상하게 됐다. 안동 농식품 수출실적이 전년도에 비해 11.6% 증가한 6천7백만불을 달성했고, 도내에서 가장 많은 17개의 수출단지를 지정받아 고품질 농산물 생산은 물론 안정적인 물량공급 등 생산기반 구축에 노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해외시장개척 및 판촉활동에 대한 기관장의 노력과 관심도 분야에 타 지자체와 차별화됐다. 이 하나로 안동시는 지난해 안동시-안동무역(주)-말레이시
2017-04-17
안동시는 4월 17일 안동중앙신시장에서 “청년상인 창업점포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안동중앙신시장 제1지구(포목상가) 위치한 청년점포 10곳은 이날 오픈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번에 오픈한 청년상인 창업점포는 안동시가 2016년 중기청 공모사업인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이창무 사업단장을 중심으로 열정과 도전으로 미래 전통시장을 이끌어나갈 청년상인 10명이 개점하게 됐다. 새롭게 오픈을 하는 청년상인 대표를 비롯한 상가에서는 “청년상인 창업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고객들이 보고, 즐기고, 체험까지 할
201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