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87건)

경북북부보훈지청, 농협경북지역본부와 함께 100세 참전유공자 위문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에서는 6.12.(금)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춘안)와 함께 6ㆍ25전쟁 70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0세 6ㆍ25참전유공자 등 보훈가족을 찾아 위문하였다. 이날 우진수 지청장과 김춘안 본부장은 올해 100세를 맞이하신 6ㆍ25참전유공자 길ㅇㅇ(안동시 거주)님 댁을 함께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렸으며, 6ㆍ25전쟁 70주년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6ㆍ25 참전유공자 10가구에 지역 농산물, 식료품 등을 전달하였다. 김춘안 농협중앙회경북지역본부장은 “지
2020-06-12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 기록관리 유공 행안부장관 표창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대표 유경상)이 지난 9일 충북 청주 문화제조창C에서 열린 ‘2020년 기록의 날’ 기념식에서 2019년 국가기록관리 민간단체 유공자로 선정돼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국가기록원이 ‘기록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로 경북기록문화연구원을 포함한 기록관리 발전 및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공기관 및 민간부문의 단체, 개인들이 표창을 받았다. 2016년 설립된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은 2017년부터 안동시의 지원으로 근현대 시기 안동지역의 민간
2020-06-12

2020 안동아트페스티벌,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의 무비콘서트
지역의 자생적 활동력을 가진 민간 예술단체에 전문 공연장과 갤러리 시설을 제공해 예술 활동 활성화 유도와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이 코로나19로 ‘안동아트페스티벌’ 명칭을 변경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의 무비콘서트’를 13일 저녁 7시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무관중 생중계 공연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와 영상이 조화를 이루는 융·복합예술공연으로 주옥같은 영화와 드라마 속 명장면을 주제곡과 관람 할 수 있는 프로그램
2020-06-12

‘낭독 오페레타, 님 그리다’공연 개최
안동시가 후원하고 베아토예술인협회(협회장 권성화)가 주관하는 ‘낭독 오페레타, 님 그리다’ 공연이 6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무관중 공연으로 첫선을 보인다. ‘오페레타’는 작은 오페라라는 뜻으로 가벼운 희극에 통속적인 노래와 춤을 곁들인 음악극을 말한다. 이번 공연은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을 대표하는 이육사 선생의 저항시 ‘광야’, ‘청포도’, ‘꽃’ 등을 선율로 녹여내 극과 함께 하는 토탈아트로 펼쳐진다. 베아토예술인협회는 이탈리아, 독일에서 공부를 마친 전문 예술가들로 구성돼 사회 공헌 활동에
2020-06-10

제47회 경상북도미술대전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권상희, 장은정, 한희영 특선 수상 및 총 9점 수상 영예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김강현)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이 (사)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미술대전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제47회 경상북도미술대전』에서 특선 3작품, 입선 6작품, 총 9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예(한지)부문에서 특선을 수상한 권상희<예낭공방> 작가의 “양면 항아리장”은 한지로 만든 항아리 모양의 진열장으로 양면사용 가능하고, 분리형으로 어떤 공간에서도 활용도 높게
2020-06-10

풍물굿패 참넋의 풍물, ‘길 동무(動舞)’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지역의 공연·전시 단체 지원 프로그램으로 공모에 선정된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이 진행하는 ‘2020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을 ‘안동아트페스티벌’로 명칭을 변경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진행한다. 안동아트페스티벌의 첫 번째 공연으로 지역의 풍물 단체 ‘풍물굿패 참넋의 풍물, 길 동무(動舞)’를 11일 저녁 7시 30분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무관중 생중계로 진행한다. 풍물이라는 연희를 통해 풍물굿패 참넋의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는 구성으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이어오는 우리
2020-06-09

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 개강식
연주를 취미로 하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 개강식이 8일 저녁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선발된 시민 34명과 강사,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교육을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단원, 강사들이 함께 연주회도 가질 계획이다. ‘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오케스트라를 통해 함께 연주함으로써 음악으로 소통하고 같이
2020-06-08

작곡가 VS 작곡가 클래식 스페셜 매치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상설 기획공연 6월 브런치 콘서트를 10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유튜브, 페이스북으로 무관중 생중계 공연으로 진행한다. 클래식 전문 연주자들이 모인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연주팀인 LAYERS(레이어스)의‘작곡가 VS 작곡가 클래식 스페셜 매치’로 관람객이 편한 장소에서 라이브 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과 숨어 있는 유명 작곡가들의 명곡들로 피아노 강대명, 바이올린 김재영, 첼로 김대연의 실력 있는 연주로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6월의 싱그러움을 클래식에서 느
2020-06-08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전시관도 보고 기념품도 받고!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제65회 현충일 및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념품은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경북북부보훈지청 제공)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제작한 한글사랑 저금통 만들기이다.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는 전시관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 한글사랑 저금통 만들기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 행사는 현충일인 6월 6일(토)부터 6월 7일(일)까지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진행한다. 한편 기념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중이며, 현재
2020-06-05

안동시, 관광객 유치 체험프로그램 선보인다
안동시와 버스로기획㈜은 11월 29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과 여행주간에 안동민속촌 내 이원모와가에서 특별한 여행, 특별한 체험을 준비했다. 월영교와 민속촌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버스킹, 티테이블 만들기, 봉숭아꽃 물들이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칫 진부한 소재로 치부될 수 있는 고택을 소재로 하는 만큼 청년층을 유인할만한 감성을 가진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소규모의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운 시간대를 피해 토요일에는 저녁 6시, 일요일에는 오전 10시 반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영국 왕실이
202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