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동축제관광재단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의 문화·예술 관련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정보와 포트폴리오를 공유할 수 있는‘안동 문화도시 플랫폼’(http://andongculture.com)홈페이지를 개설한다. 안동시에서는 해마다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다수의 행사들이 수시로 진행됨에 따라 문화행사 및 지역 작가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안동 문화도시 플랫폼 홈페이지는 문화도시 아카이브 사업으로 관련 자료의 효율적인 홍보 및 지역 예술가 활성화를
2020-07-06
문화 (6,987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조병기)은 7월 매주 토요일마다 토요 야외 상설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야외공연장을 활성화할 뿐만아니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친숙한 장르의 다양한 예술 공연을 통해 즐기며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0 토요 야외공연은 지난 7월 4일“2인 2색 마술쇼”를 시작으로, 11일 밴드 동행의 “시민과 함께하는 뮤직동행”, 18일 안동골든색소폰 “마카다 가치 가시더!”, 25일 Noi Ensemble의 “Noi Brass
2020-07-06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조병기)에서는 7월‘브런치 콘서트’를 오는 8일 오전 11시 백조 홀에서 진행한다. ‘브런치 콘서트’는 관람객을 100명으로 한정하고 간단한 다과와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시리즈로 제공하여 지역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상설 기획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클래식 인사이드 시리즈 Ⅰ으로서, ‘프랑스 몽마르뜨의 모던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나라별 작곡가들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클래식 인사이드시리즈’는 프랑스, 체코, 독일, 미국 4개 나라의 유명 작곡가들의
2020-07-06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7월 2일부터 12일까지 지역 내 문화예술 분야 작가·동아리 현황 조사 및 안동문화도시플랫폼 홈페이지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안동문화도시플랫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문화인력양성 교육사업‘안동문화도시플랫폼 서포터즈’는 지역 문화인력 양성 기반을 다지기 위해, 안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 관련 분야의 프로·아마추어 작가 및 동아리들의 데이터를 수집ㆍ축적하는 서포터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안동문화도시플랫폼의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과 플랫폼 홈페이지의 역할 수행을 위한 데이터베이
2020-07-03
축전 기간 : 2020. 7. 3. 금. ~ 7. 31. 금. 행사 장소 :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9개 한국의 서원 (소수, 남계, 옥산, 도산, 필암, 도동, 병산, 무성, 돈암서원) 지난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의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2020 세계유산 축전 「한국의 서원」’개막 행사가 7월 3일부터 시작된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주최하고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이사장 이배용)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 서원으로 등재된
2020-07-02
안동시에서는 오는 7월 10일까지 ‘한옥체험업 등 시트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2년 차 사업으로 2019년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에는 대상 범위와 예산액을 확대해 더 많은 사업체에서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사업 대상은 『관광진흥법시행령 제2조 관광사업의 종류』에 포함되는 사업체로써 안동시에 등록된 한옥체업업, 관광호텔업, 호스텔업, 야영장업,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관광펜션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하는 사업체에는 우편으로 안내문과 신청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침구용 시트 구입지원, 시트 세탁비 지원
2020-07-02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주최하고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이사장 이배용)이 주관하는 2020년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축전 개막행사가 오는 7월 3일(금) 오후 3시 30분 안동 도산서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축전은 지난해 세계유산에 등재된 9개 서원(도산, 병산, 소수, 남계, 옥산, 필암, 도동, 무성, 돈암서원)에서‘서원, 세계의 꽃이 되다’라는 주제로 7월 한 달간 다채롭게 진행된다. 소수서원 박물관에서 6월 15일(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호신 화백의「한국의 서원」 초대전과 6월 29일(월) 국립전주박물관 특별전을
2020-07-01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홍보를 위한 우표 1,400세트를 제작했다. 이번에 발행된 우표 세트는 하회마을, 봉정사, 도사·병산서원 등 세계유산 4곳의 아름다운 경관과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이 보관된 장판각 등의 모습은 담은 우표 14매로 구성했다. 우표는 각종 회의나 세미나, 박람회 등에서 안동의 세계유산을 홍보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요즘에는 보기 힘든 우표라는 아날로그 감성에 안동 세계유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더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0년 ‘한국의 역사 마을’로 하회마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것
2020-06-30
안동아트페스티벌‘경북북부색소폰앙상블의 열린음악회’가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유튜브와 및 페이스북을 통해 무관중 라이브 중계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색소폰 오케스트라로 다양한 장르의 선곡과 이색적인 협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폭넓은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클래식, 팝, 대중까지 다양한 장르를 구성한 융·복합적인 공연을 펼친다. 경북북부색소폰앙상블은 2006년 창단돼 안동을 중심으로 경북북부지역 지역민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단체이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있다.
2020-06-29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신명기획이 주관하는 2020 뮤지컬 ‘원이엄마’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의 공연계에 활력을 불어놓고자 무관중 라이브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공연계는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 그리고 지역의 공연 작품들은 사상 초유의 사태를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노력과 방법을 시도하고 있고, 뮤지컬 ‘원이엄마’는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모바일과 컴퓨터,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라이브 방송 및 지
202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