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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교육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심주은(22세) 학생이 스마트폰의 앱 제작도서인 「꿀잼 앱 인벤터」를 출간해 화제다. 지난해 컴퓨터언어 관련 전문교재인 「야금야금 프로세싱」을 출간한데 이어 심 양의 두 번째 책이다. 「꿀잼 앱 인벤터」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다양한 프로그램, ‘앱’을 나만의 앱, 내가 필요한 앱을 쉽게 직접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안내서이다. 컴퓨터 코딩 작업을 못해도 앱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인 ‘앱 인벤터’의 자세한 사용법이 담겨져 있다. 「꿀잼 앱 인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생활환경복지학과 김정희 교수(생활과학대학 학장)가 4월 1일(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제13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에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김 교수의 이번 수상은 소비자 교육과 연구 및 학술활동을 통해 소비자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2002년 4월부터 제정된 ‘공정거래의 날’은 민간자율에 의한 공정거래법 준수 및 경쟁문화 확산을 위해 순수 민간주도 형태로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내에 위치한 안동영어마을(원장 박동진 안동대 교수) 확장 준공식이 3월 31일 열렸다. 연면적 2,034㎡로 안동시 예산 33억 원을 포함해 총 35억 원을 들여 13개의 체험실(의실, 음악실, 미술실, 도서실, 법원, 비행기, 미용실, 패스트푸드, 카페, 레스토랑, 호텔, 거실, 다목적구장), 강당, 영양사실, 배식시설(100석)과 휴게실 등을 갖추고 총 지상 4층의 신축 건물을 준공했다. 특히, 이번 준공으로 매 기수 당 이용 정원이 52명에서 8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를 통해 안동지역 초등학생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늘어나는 다문화 이주여성의 한국 적응을 돕고 학습형 일자리로 연계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한「레인보우 티쳐 사업」을 확대하여 3월 31일(19:00)부터 근로자복지회관에서「무지개 학교」어학 프로그램을 개강하여 화제다. 지난 2012년 처음 실시한『레인보우 티쳐 양성사업』은 필리핀, 중국, 일본에서 안동으로 시집을 온 이주여성 17명을 영어, 중국어, 일본어 어학강사로 양성해 지난 2년간 안동시 초.중학교 방과 후 교사로 파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인 이주여성의 권익신장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4차년도(2014년) 국비 지원 4억원 2013년, 국제자격증(OCJP) 합격률 100%(21명 합격) 2013년, 학술대회 학부생 논문 발표 13편 2013년, 프로그램 저작물 저작권 등록 4건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멀티미디어공학과(학과장 고재성)는 2013년도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 사업’ 연차평가에서 4차년도 계속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4차년도(2014년 3월 1일 ~ 2015년 2월 28일) 사업비로 총 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안동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과 서울어코드 활성화사업단(단장: 임한규 교수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내에 위치한 안동영어마을(원장: 박동진 안동대 교수)은 오는 3월 31일(월) 오후 3시 대학 내 소운동장에서 확장 준공식을 갖는다. 연면적 2,034㎡로 안동시 예산 33억 원을 포함하여 총 3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3개의 체험실(의실, 음악실, 미술실, 도서실, 법원, 비행기, 미용실, 패스트푸드, 카페, 레스토랑, 호텔, 거실, 다목적구장), 강당, 영양사실, 배식시설(100석), 휴게실 등 총 지상 4층의 신축 건물을 준공하였다. 특히, 이번 준공으로 매 기수 당 이용 정원이 52명에서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 남궁 근)는 3월 27일(목) 오후 3시 30분에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중회의실에서 2014년도 2차 정기모임을 갖고 대학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모임에는 협의회 소속 중 14개 국·공립대 총장들이 참석해 대학시설을 활용한 초·중·고생에 대한 어학교육 실시 허용, 대학 구내우체국 폐국에 대한 대응방안,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정원조정 등 대학의 현안사항을 집중 논의하고, 특히 특성화 사업 평가지표 개선 건의 건에 대해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다. 지역중심 국·공대학교

안동의료원이 금일(26)일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조기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진료는 안동의료원이 ‘찾아가는 행복병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생활관에서 생활하는 학생 110여명을 대상으로 하여, 결핵 조기 검진을 중심으로 혈압, 혈당, 체온 등 기초검사와 혈액검사, X-Ray 촬영을 통한 진료 등으로 이루어졌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최첨단 의료장비를 탑재한 이동진료차량과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사회복지사 등 8명의 의료진으로 구성 된 이동 검진 팀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장애학생들이 거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이효걸 원장)은 우리나라 신성장산업인 문화산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화산업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지역문화와 콘텐츠 기획>을 주제로 4월 16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6회에 걸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이효걸 원장, 이은주 교수, 김시범 교수가 직접 강의를 한다. 개원식을 시작으로 김시범 교수가 <문화산업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문화산업의 비전에 대한 강의를 하고, 이효걸 원장의 <스토리텔링과 문화산업>, <전통문화 콘텐츠와 스토리텔링>,

국립안동대학교 어학원(원장 현태덕)은 지난 3월 19일(수) 오후 2시 어학원 3층 회의실에서 ㈜ YBM 한국토익위원회와 재학생의 영어 능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교류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TOEIC위원회는 안동대학교와 재학생의 영어능력 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제공 및 취업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TOEIC위원회는 특히 제270회(5월 25일 시행), 제279회(11월 30일 시행) 정기 TOEIC 고사장을 안동대학교 어학원에 개설하기로 약정하였다. 이로 인해 안동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익숙한 교내 고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