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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환경의성에 이어 관광의성을 표방해온 의성군 관광객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군 관계자들이 크게 반기는 동시에 이에 따른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과 지속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의성군에 따르면 지난 2003년 17만 7천여명이던 관광객이 2007년에는 64만 6천여명으로 최근 5년새 4배가량 증가하였다는 것이다. 관광객의 주요 방문지로는 의상조사가 창건하고 최치원이 증건한 “고운사” 여름에도 얼음이어는 “빙계계곡” 의성의 영산 “금성산” “산운생태공원” 지난 2005년 개장한 옥산금봉자연휴양림, 살기좋은마을로 대통

의성군(군수 김복규)에서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과 도농교류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친환경농업체험 및 직거래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10월 25일(토)에는 옥산면 전흥리 청소년 수련원에서 의성환경농업연구회 주관으로 ‘서울. 울산.대구 생협회원’ 300여명을 초청하고 금성면 산운생태공원에서는 두레생협 의성생산자회 주관으로 ‘수도권 두레생협회원’ 200여명이 체험행사에 참여 한다. 이어서 10월 31일(금)에는 단촌면 과 옥산면 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주지스님 호성)에서는 오는 10월 25일(토요일) 11시부터 수월암ㆍ참선체험관 준공법회 및 만등불사를 봉행한다. 수월암은 수월선사께서 10년 동안 두문불출하면서 천수대비주를 정진하시던 곳으로 한말 멸실되었던 건물을 문화재청 지원사업으로 3여년에 걸쳐 지난 10월 중순에 복원하였고, 체류형 관광의 물꼬를 틀고자 의성군에서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으로 추진한 참선체험관은 200여명의 관광객을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숙식제공과 문화강좌가 가능한 공간으로 개관과 함께 참선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당일행사는

의성의 역사와 예술을 이끌어 갈 새 의성문화원장이 이ㆍ취임식을 갖고 임기에 들어갔다. 의성문화원장 이ㆍ취임식은 이임자 제6대 김종우 원장과, 취임자 제7대 마재하(61세) 원장으로 10월 24일 10시 의성군민회관에서 김복규 의성군수와 의성군의회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문화원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욕적으로 진행됐다. 취임사에서 마재원 신임 문화원장은 지역 예술단체들을 전국에서 제일가는 일류예술단체로의 육성과 지역고대 사료를 국역으로 번역하여 지역역사를 재조명 하겠다고 했으며 문화원 홈페이지 구축으로 평생교육을 활성화하

의성군은 송이생산지에 대한 환경개선을 통한 자원의 보호와 육성으로 산주의 소득을 높이기 위하여 이달 하순부터 11월 말일까지 송이산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송이산가꾸기는 산주로부터 신청을 받아 ha당 사업비 1백8십만원 중60%는 정부가 지원하고 산주가 40%를 부담하게 되는데, 올해 사업량은 5필지 35ha(산주 4명)이며 사업비는 모두 6천4백만원이다. 사업내용을 보면 생산기반사업으로 송이 균사보호 및 증식을 위한 낙엽긁기, 하층식생정리, 간벌작업이 있고 수분을 공급하기 위한 스프링클러, 양수기 등 가뭄피해를 방지하는 관수시설

서의성로타리클럽(회장 이영식)이 “직업을 통한 봉사활동”을 의성군의 서부7개면을 대상으로 12년째 해오고 있어 지역에서는 꼭 필요한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였고, 국제로타리 3630지구에서 가장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참봉사의 모델이 되고 있다. 올해는 정회원 48명과 부인회원 및 안계고등학교 인터렉터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10월 18일 의성군 단북면사무소 전정에서 노인 분들과 주민500여 명을 모시고 풍성한 음식을 마련하여 흥겨운 놀이마당과 노래자랑을 개최하여 힘겨운 농사일에 시달려온 주민들과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로 면민화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하는 명품 의성 마늘과 함께 고추, 사과, 쌀 등 우수 농특산품의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우수성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지속적인 판로 개척과 확충으로 FTA 협상과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라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포항 시민을 위한『우수 농ㆍ특산품 홍보 판매행사』를 ‘08. 10.18(토)09:00~18:00까지 포항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명품 의성마늘, 고추, 사과, 쌀을 비롯한 마늘소, 마늘포크, 마늘계란, 농촌여성일감갖기 사업장에서 생산되는 우수

의성군은 17일 오전 9시 군수실에서 안동보훈지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평면 출신 독립유공자 고 최달모 선생의 표창 전수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달모 지사는 일제강점기 안평면 일대에서 교회를 중심으로 한 인사들과 함께 만세시위운동을 전개하다 일경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는 등의 독립운동 공적이 인정되어 1995년 광복절을 계기로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으나 최근까지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표창이 전수되지 못하고 국가보훈처에 보관되어 왔다. 17일 고 최달모 선생을 대신해 표창을 전수받게 되는 후손은 선생의 외손자 김정용씨로, 돌아가

의성군 사곡면(면장 김욱곤)과 마산시 교방동(동장 강호인)에서는 도-농간 교류를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농산품 직판행사를 개최하여 양 지역간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농산품 직판행사는 지난 9월 30일, 마산시 교방초등학교에서 사곡면 22농가 등 관계자 70여명과 교방동 주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늘, 고추, 흑미, 도라지, 참깨, 고구마 등 사곡에서 직접 재배한 토종 농산물이 공급 되었으며 교방동에서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에서 행사지원에 적극 협조하였고, 마산시

의성군 점곡면 소재 의성요양병원은 점곡면민과 함께하는 경로잔치를 오늘(15일) 12:00부터 15:00까지 병원 운동장에서 열었다. 이번 경로잔치는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의성군 점곡면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실시하여 병원과 지역민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장을 만들고, 장기간 입원하신 어르신들에게는 차단된 외부세계를 열어 드리고자 지역 어르신 200여명과 병원입원 어르신 70여명을 모시고 점심 대접, 양ㆍ한방 무료 진료, 노래자랑 등을 내용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경로잔치에 참여한 지역 어르신들과 환자들은 화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