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8건)

안동시, 전 공무원 참여하는 행정종합관찰제 시행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시민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017년 행정종합관찰제’를 8월 10일(목)부터 시행한다. ‘행정종합관찰제’는 공무원이 출‧퇴근이나 출장 시 스마트폰 앱(행정종합관찰제)을 활용해 시민 불편사항을 실시간 현장에서 관찰하고 등록하면 내부 행정시스템과 연동돼 해당 부서에서 처리하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관찰 대상은 도로, 교통, 광고물, 환경, 기타 등 7개 분야 53개 유형이며, 스마트폰 앱으로 현장에서 바로 등록해 처리부서에 통보됨으로써 보고절
2017-08-09

2017년 3/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안동시는 주민의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8월 7일부터 9월 29일까지 54일간 ‘2017년 3/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거주불명자, 사망의심자, 100세 이상 고령자, 동일 주소 내에 2세대 이상 구성 세대 그리고 장기결석 및 미취학 아동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특히 사실조사 기간에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하는 대상자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1/2까지 경감된다. 아울러 이번 사실조사와 함께 안동으로 이전해 온 공공기관 및 단
2017-08-04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 획득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행정안전부 주관 하에 전국 34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의 4개 지표로 나눠 진행된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였다. 이번 경영평가에서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경영성과, 경영혁신 등에 대한 성과를 높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특히, 사업수입, 1인당 시설관리실적, 처리수질, 사업수지 비율 등 정량지표 부분에서 전국 최상위의 평가를 받았다.
2017-08-03

2017년 자랑스러운 시민과 명예로운 안동인을 찾습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 안동의 날’을 맞아 안동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시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자랑스러운 시민상'과 '명예로운 안동인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시상일(2017. 10. 3.) 현재 안동시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시민화합, 지역발전, 선행봉사 등의 공적이 뚜렷한 시민을 대상한다. '명예로운 안동인상'은 국가와 안동발전에 헌신한 출향인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 후보자는 각 향우회와 방송․언론사, 기관․단체장
2017-08-03

휴가철 맞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및 불법광고물 정비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가지 전역의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관광지 및 상가지역과 시가지 도로변의 무분별한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안동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이미지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집중호우 및 강풍으로 인해 벽면용 돌출간판 등이 떨어져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경북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부와 함께 이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재난위험 광고물은 광고주에게 즉각적인 보수·보강 또는 철거 조치하도록
2017-08-01

안동시, 연말까지 중소기업운전자금 241억 지원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융자추천을 통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올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241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금년 7월 말까지 59개 중소기업에 145억 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데 이어 연말까지 96억 원 규모의 자금을 약 40개 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본사.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체로 제조, 건설, 무역, 관광숙박, 운수업, 엔지니어링업 등 9개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매출규모에 따라 지원은 업체당 3억
2017-08-01

근로빈곤층 목돈마련“희망키움통장Ⅱ”8월 신규 모집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저소득층이 일을 통해 자립하고, 목돈을 마련해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Ⅱ 사업대상자 모집을 오는 8월 1일(화)부터 8월 11일(금)까지 실시한다. 희망키움통장Ⅱ 사업은 주거․교육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가구별 기준중위소득 50%이하가 가입대상이며, 가입가구가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일정소득액 이상을 유지하면서 교육 및 사례관리를 이수(연2회 이상)하면 정부에서 매월 1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주고 있다. * (본인)월 10만원 + (정부)월 10만원
2017-07-31

안동(옥동)-도청신도시 직행로개설사업 원활하게 추진
안동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동(옥동) 도심에서 도청 신도시를 연결하는 직행로 개설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1단계 사업으로 버스터미널방면 강변도로의 송옥삼거리부터 호암마을 옆 강변과 송야천을 지나 막곡리 지방도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올해 4월에 실시설계용역을 ㈜동명기술공단 등 3개사와 계약하고, 전체연장 1.12㎞를 폭 25m의 4차로로 개설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말부터 편입부지에 대한 보상을 착수해 2020년 안동역사 이전에 맞춰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나머지 구간은 지방도 924호선과 916호선을 국가지
2017-07-31

안동시 주차장 확보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선다
안동시는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고 장래의 주차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용도별 부설주차장 설치기준을 강화하는 ‘안동시 주차장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현재 안동시 주차장 조례 설치기준은 늘어나는 차량의 현실적인 주차수요를 반영하지 못해 도심지나 주택가의 인근 도로는 불법주정차 차량이 도로를 침범하는 등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안동시는 상위법에서 정하는 범위 내에서 주차장 설치기준을 강화해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할 방침이다. 이번 조례 개정의 대상은 단독주택, 공동주택, 오피스텔 등 주거용 건축물과 근린생활시설, 위락시설,
2017-07-28

안동시, 우박피해농가에 복구비 4억6천만원 지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5월 13일, 6월 1일 두 차례 내린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755농가에 복구비 4억6천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피해정도에 따라 중앙(국비)지원 대상 423농가가 485㏊이며 중앙지원 미대상 332농가 118㏊로 국비 2억8천5백만원, 도비 6천2백만원, 시비 1억1천3백만원을 확보해 복구비를 지급한다. 우박으로 인한 피해 작물은 사과가 472㏊로 가장 많으며, 고추 39㏊, 담배 31㏊, 이외 작물이 61㏊이다. 농가에겐 피해 정도에 따라 농약대와 생계비지원, 농축산경영자금 상환연기 및
2017-07-27